


소녀전선은 예전에 해 보려다가 핸드폰 용량이 안되서 패스했던 게임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잘 된 운명인 듯;)
캐릭터 디자인은 잘 뽑혔으니 안지를 이유가 없지.
사실 밀리터리 걸 같은 느낌이라 질렀기에 별로 해줄 말이 없네.

정보 찾아보니 신작인 척 하는 쉰작(;)인 것 것 같던데,
그래도 죠죠 7부 자체가 신작이다 보니 초상가동 쪽에서는 신작 맞겠지.
1.5버전이라곤 해도 가장 처음 나왔던 제품의 보강형인 듯.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지만 가장 처음 나왔던 자이로는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던 모양.
초상가동은 초판 불량률 좀 되는 것 같아서 초판 구입하기가 좀 꺼려진달까..
이번 원페 가을 한정으로 선행 발매되는 리사리사를 구매할까 했는데,
이것도 일반 판매 기다리는 편이 좋을 듯.
(한정 특전으로 주는 그것이 베스트! 판넬은 없겠지만 지금 죠타로의 야레야레 판넬도 안꺼내는 마당에 무슨 소용인가 싶다...)

이지만 마땅히 태울게 없으니 한 발 앞서 도착한 코코넛에 장착.
코코넛은 생각했던 것 보다 하얗게 나온 듯.

피규어로 봐도 뭔가 그림체의 변화가 실감난달까.
예전에 어떤 성인웹툰 그리는 여 작가님이 다른 사람들 그림 체크해주는 개인방송을 봤는데,
그림체라는 것도 유행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잘 그려도 그걸 캐치 못하면 힘들다.
라는 대략적인 내용.
죠죠 작가인 아라키 슨상님도 그렇게 그림체에 변화를 준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지금와서 3부까지의 북두의 권 체형을 가진 죠르노 죠바나를 상상할 수 없다...(;)
사실 초반작품이야 그렇다 쳐도
죠죠 시리즈는 각 부마다 다른 작품이라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변화를 많이 주는 작품이니까
캐릭터도 거기에 따라가는 것 아니겠나 싶기도.
그나저나 초상가동 쿠죠 죠린 예약떠서 무지성으로 예약 걸긴 했는데,
나중에 검은 의상 버전도 나오겠지?
그건 그 때 생각해보자..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