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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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액션대마인 - 좀 된 근황 전쟁은 끝나지 않아!

스샷 찍은 날짜를 보니 6월 초.
그 때의 날씨가 그립....

그러고 보니 이 게임 처음 론칭할 때만 해도 15세 이상 이었는데
어느 순간 스리슬쩍 19세로 바뀌었...(;)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 기대해도 되려남?!

찍은지 꽤 됐지만 찍어둔거 아까우니 기록



일단 개인적으로 큰 일은 아레나 타워 49층까지 깼다는 거.
47층까지 겨우 깼다가 한동안 주춤, 겨우겨우 깬 것.

특이사항이라면 프렌드 등록된 사람의 대마인을 빌려와서 깼다는 점인데,
47층 깰 때 무적 서포터의 위력을 세삼 확인했는지라
개인적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가장 쓰기 편했던 무적 서폿 린코 빌려와서 깼었음.

정말 겨우겨우 깸;;

다만 50층은 또 안되더라;;;





무적 서폿의 위력을 빌려서 아레나 튜토리얼 섹션2 상급 난이도도 클리어.
이전에는 내 실력으로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 여겼던 부분이었으나
아레나 타워 돌고온 지금은 그냥 그렇다...(;)





섹션2를 클리어 했기에 미지의 영역이었던 섹션3도 진행할 수 있게 됐음.
하지만 그 전에 별3을 달성 못했던 섹션1이 거슬리므로





무적서폿 시라누이로 클리어.

아마도 HP 50%이상을 클리어하지 못했던 것 같음.

들고있는 무기를 보아하니 한창 쓰레기(;)였던 시라누이의 성능이 조정되어 쓸만해진 시기인 것 같음.




그렇게 섹션3, 섹션4도 클리어.
아사기는 한정 스킨과 한정 무기도 들고 있네...
(한정 무기 갖고 싶다...;)

확실히 아레나 타워에서 수라의 맛을 보고 오니 실력이 꽤나 상승한 듯.




아레나 튜토 섹션5는 무려 이가와 자매와 매치.

하지만 이미 아레나 타워에서 말도 안되는 것들 3인과 동시에 싸웠는지라 2명 정도는 맹맹하게 느껴질 정도;

어쨌든 절대 못 깰것 같았던 아레나 튜토도 전부 클리어.

모든 플레이는 이어진다는게 이런 것인가...(;)





위에서 살짝 언급했듯이 이 시기가 시라누이 강화와 함께 시라누이 한정 서폿과 무기가 나왔던 시점.
(잉그리드, 키라라 참전 시점이니 정말 축제였던 때잖아?!)

염원의 상점이라고 해서 가챠 돌릴 때 마다 염원 포인트라는게 쌓임.
최대 100까지 차는데 그걸 이용해서 저런 다양하 아이템을 가져올 수 있음.
물론 그냥 염원 포인트만 쓰는게 아니라, 이 게임 최고 존엄 재화인 대마석도 1000개나 써야 하지만;;;


시라누이 한정 가챠는 당연히 돌렸으나
원했던 시라누이 서포터는 안 나오고 무기하나만 건졌음.

시라누이 서폿 성능이 괜찮은 것 같아서 처음으로 질러 봄;;;;
(만약 가챠에서 서포터 나왔다면 환영의 신부 코스튬 얻었을 것.)




이거 아마 염원 상점 이용하기 전에 찍은 것인 듯.
대마석 1000개가 필요한데 999개라서 꼬아서 찍은 듯.(;;;)





일단 데미지 30%에 꽂혔던 듯.

자세히 기억 안나지만 다른 분들의 말에 의하면 30%는 스킬 레벨 올려도 고정이었던 것 같으므로 명함만 뽑아도 괜찮.
(어차피 가챠 더 돌릴 여유도 없지만;)

발동 스킬인 시라누이 환영도 전투력 짱짱한지라 데미지 별로인 애들(오보로라던가..;) 키울 때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함.

염원 포인트 100개 다 날린 값어치 한다고 생각함.





하기사 실제로 저런 갑빠를 본다면 코즈믹 호러(;)를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지...

저 시스터 의상은 한정 패키지 판매 보상으로 있던 것 같은데 괜찮은 것 같음.
(본 게임 모델링이 구린 건 어쩔 수 없어도;)




그리고 아레나 타워 50층도 공략 성공.


결국 해낸 건 무적서폿 + 시라누이.
앞 선 전투도 그랬지만 무적서폿 발동 후 맹공, 스킬 쿨 타임 찰 때까지 도망을 반복(;)
47층에서 50층까지 이런 식으로 깼는데, 한 판 당 10분 좀 넘게 걸리는 듯.

특히 시라누이가 좋았던 것이 HP 수급 능력이 좋음.
해당 스킬인 섬광은 발동도 빠른 편이고 위력도 최강급이니.

사실상 47층에서 50층 전투에서 방어력은 큰 의미가 없음.
운 나쁘면 1~2방, 넉넉하게 생각해도 3~4방이면 게임 오버임.
그런 상황에서 HP 수급 능력이 상당한 이득이 된 셈.
결국 친구에게서 빌려온 무적 서폿 린코를 버리고 가지고 있던 시라누이를 사용한 결정적인 이유.
(물론 이것도 힘들어서 게임오버 몇 번 당했는지 기억도 안 남;;)


전설의 삼닌자라 칭송받던 지라이야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닌자란 참고 견디는 거라고.
참로 견디다 보니 어떻게 되긴 되는 듯.




그러고 보니 결국 마지막은 아오이 나기사 일러스트인 유키카제 캐릭터들로만 했네?
난 카가미 쪽이 더 좋은데..





그리고 얼마 후 업데이트로 무기, 서포터 인챈트 기능이 생김.

무기와 서포터 능력치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는지라 할 수 있을 때 해두면 좋음.

일단 현재 주력으로 쓰고 있는 시라누이 위주로 해주고 있음.





각성시킬 수 있는 캐릭터도 몇 없는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시라누이 각성완료.

시라누이 각성기도 HP 수급기능이 있긴 한데,
성능은 섬광보다 딸리는 듯.
굳이 더 나은 거라면 섬광은 한점 찌르기인데 반해 각성기는 광역기라는 점?
(HP 회복율도 더 좋은 듯.)
하지만 어차피 몹몰이로 한군데로 유인해 한점 찌르기하면 되고 섬광급 시원한 데미지는 안나와서...





여름인지라 수영복 한정 코스튬 나왔던데,
원래는 린코 수영복이 한정 오브 한정이었지만
글섭은 아사기 수영복이 한정 오브 한정인 듯...

염원 포인트도 다 썼는지라 패스했는데...
어차피 또 돌아올 테니.

지라이야 선생님의 말씀,
참고 견디다 보면 돌아온다..(;)




유키카제도 각성.
빨간돌 사용하는데 빨간돌 사용하는 캐릭 중 각성 시킬만한 애들이 안보여서 유키카제 각성.(;)
유키카제도 무적서폿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은지라.

그렇게 해서 매인시나리오 호위 미션도 3성 클리어.
호위대상 HP 50%와 15회 피격 이하를 클리어 못했는데
유키카제로 어떻게든 해 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정거리가 길다보니.


진짜 무적서폿 한개만 더 있음 좋겠다;;





끝으로 어김없이 나오는 이벤트 가챠 천장;;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소박한 곳 입니다. ^^
여기가 어떤 곳이냐면
지른거 + @
질러질러


한때 믿었던 곳..


자주 가는 곳들
헤타레

GFF매니악스
玩具とか模型とか(일본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