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10회 총선이 끝났습니다.
뭔가 이번에는 상당히 조촐하게 넘어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예전에는 중간발표도 크게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이 뭔가 고요하게 지나간 느낌.
최근들어 신데렐라 걸즈 자체가 노후화(;)된 인상이 꽤나 자주 들던데,
그런 것의 영향 중 하나일런지.
총선 10회면 적어도 10년은 달렸다는 이야기니까.
한 때는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막내 포지션이었는데 동 시리즈에서도 신데렐라 걸즈를 대체할 막내 포지션의 신작도 진행중이고,
운영중인 사이게임즈에서도 우마무스메나 다른 게임들도 잘 나가는 중이니
한 때 최선봉에 섰던 신데렐라 걸즈가 이제 뒷방으로 내려오는 것도 자연의 섭리라면 자연의 섭리겠지요.
뭔가 아이돌 게임 관련으로는 성우 라이브 이벤트를 열 수 없는 코로나 19영향이 매우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은데,
코로나 시국이 어느정도 정돈된 지금에 와서는 그 자리를 우마무스메 등으로 넘겨갔달까.
아무튼 후미카 1위는 축하.





무성대 아이돌 성대 달아주는 투표가 개인적인 관심사였는데..
어떻게 사이온지 코토카 2위된 것이 기쁨.
예전에 코즈에도 표를 던지고
(그런데 코즈에는 설령 투표 안했어도 될 것 같았음. 딱 되게 되 있던 아이임.)
츠카사 사장에게도 표를 던지곤 했는데
(이쪽은 좀 의외였음; 투표했지만;)
어떻게 표 던져준 친구들 성대 붙는게 너무 짜릿함.(;)
그나저나 카나데가 신데걸 되려면 앞으로 저 위에 있는 친구들이 다 되야
그제서야 될 가능성이 있을 듯 합니다.
사실상 저 순서대로 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 싶으니까.
이미 신데걸 된 적이 있는 카에데씨를 제외하면 4년은 넘겨야 카나데가 될 듯 하네요.(;)


둘 다 좋아하는 아이돌이라 최대한 달려 봤으나 노아씨만 풀돌하고 클라리스씨는 역시 무리였네요.
신데렐라 로드, 너무 사하라 사막 건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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