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도착한 친구들.
사실 이거 외에도 피그마 여우라던가, 혼이펙트 윈드 2종이라거나 피그마 리틀 아모리, 베지타 등등이 있긴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전반적으로 만족했다는 점에서 다행입니다.(;)
나중 감상 때 다들 적게 되겠지만
보아 핸콕은 하체는 상당히 너저분한 인상이 들지만
가슴만큼은 역대 질렀던 보아 핸콕 제품들 프로포션 대비, 압도적. 그야말로 압도적인 느낌이라 만족.(;)
데드풀은 아직도 길들이는 중.
토니스타크도 여기저기서 찬사가 오고가고 있는 중이며
긴토키는 그저 긴상.(;)
근육맨은 더 있다 지르려다가 이 이상 늦어지면 구하기 애매모호해질 것 같아서 질렀는데
s.h.f 근육맨 시리즈가 언제나 그러하듯 왠지모르게 엄청 만족스럽습니다.
이래뵈도 s.h.f 근육맨 시리즈는 자재하려고 애쓰는 상품군 중 하나인지라 이런 만족감을 느낄 때 마다 마음이 아프군요.(;)

토니 스타크는 예전에 따로 올린대로 저도 모르게 2개가 질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2개가 왔죠.(;)
딱히 2개 지를 제품은 아니었는지라 처분을 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앨리 맥빌 부터 로다주 팬이었던 동생에게 싸게 넘겨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냥 공짜로 넘길까도 생각했지만 그 동안 지른게 너무 많아서 안되겠...(;)
별로 상관없지만 로또를 처음으로 구입해 봤습니다.
그야말로 처음이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에 태클이 걸렸지만(;)
다음에 구입할 때는 이런 실수는 없겠지요.
일확천금의 꿈 보다는 건전한 성인 스포츠로서(;) 즐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달려봤습니다.
아무튼 이왕 달린거 좋은 시작이 되길 빌며...
돈 붙으라고 s.h.f 토니 스타크
게임에서 이기라고 피그마 어둠의 유희
포스의 가호를 빌며 s.h.f 루크 스카이워커
신묘함 좀 받으로 피그마 캐스터(
번호 중 하나를 죠가사키 미카 가슴사이즈의 절반으로 했는지라(;) 피그마 미카
들의 한 발씩을 걸쳐놓는 너무나도 간단한 의식(;) 정도 치뤘습니다.
스포츠로 즐긴다면 이 정도면 적당하겠죠.
그리고 왠지 몰라서.....

앞으로 나온다던 요 그림의 피규어도 질렀습니다.
(
원래 미카 피규어를 하나 장만 하려고는 생각했는데,
그 계기는 데레스테 때문.
얼만전에 SSR 미카 떴었잖아요?
사실 그 때 카에데씨와 미카 중 하나만 나와도(
(젠장...)
개인적으로 내 게임 인생에 과금은 없다라는 주의지만
이 순간 만큼은 과금을 다릴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약 과금방식이 간결했다면 정말 달렸을지도.(;)
그렇게 생각하다 그래도 이왕 돈을 쓸 거면 현실에서 만질 수 있는 걸 지르자고(;) 피규어를 지르기로 정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미나미를 지른 이래로
마치 그린벨트 풀리고 난개발이 진행되듯 신데마스 스테츄를 지르는 것 같군요.
앞으로 시키나 프레데리카도 나온다던데 제 인내심이 얼마나 버틸지 미지수입니다.
얼마전에 있던 반다이 예약은 s.h.f 트랭크스와 울트라 세븐만.
s.h.f 울트라 시리즈는 나름 의무적으로 지르긴 하지만
울트라 액트 때의 정신적 데미지가 아직 치유되지 않아 택배 소포박스 조차 안 뜯은 상태.(;)
이상하게 트랭크스는 끌려서 꾸준히 지르고 있습니다.
제노버스 버전은 의상 때문에 다리 가동범위가 상당히 걱정이지만
왠지 의상 느낌자체가 좋은지라..
게다가 얼굴이나 헤드도 지금 가지고 있는 뉴 트랭크스와 호환될 것 같고요.

이거 왠지 리파 때문에 혹 해서 샀는데
어차피 리파로 플레이도 못 하는 것 같고
조금은 괜히 질렀다 싶은 게임.(;)
일단 질렀으니 끝까지는 달려보기야 하겠지만.
피규어 감상글을 올려야겠는데
지금 닥터 스트레인지 감상글 작성중이라 언제가 될지 모르겠군요.
게다가 이번에 데레스테도 그토록 바라는 카나데가 보상이라서..
(남들 3시에 순실이 검찰에 가는거 기다릴 때 난 이거 기다렸지.(;) 어차피 순실이 들어가는거야 안봐도 블루레이 수준이니까;)
아무튼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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