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걸려들었군, 카이바!"
안녕하세요.
figma로 발매한 어둠의 유우기(어둠의 유희, 아템, 또 하나의 나, ATM, 이름없는 파라오, 왕님)입니다.
유희왕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로(설마 카이바는 아니겠지)
유희왕을 끌어간 인물이라 봐도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유희왕은 SBS에서 방영할 때 부터 봤던 작품이고
그 뒤에 방영한 작품들 중에서는 5D's 정도 좀 보긴 했는데
케이블에서 챔프가 짤리는 바람에 보다 말았는지라
가장 오랫동안 본 작품은 유희왕 DM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추억이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보니 이 제품도 지르게 됐습니다.
제품 구성.
일단 있을 건 다 있는 듯.
피그마답게 캐릭터 구현은 잘 된 편입니다.
유희왕 특유의 사슬패션(;)을 잘 구현했습니다.
얼굴은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 2개.
얼굴 표현은 역시 좋은데 역시 외치는 얼굴 하나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딱히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눈알 교체로 정면, 왼쪽, 오른쪽으로 시선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망토처럼 생긴(;) 마이를 제거한 형태.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 모습 보다는 마이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더 익숙합니다.
(망토처럼 두른게 아닌 진짜로 입고 있는 거;)
전용 듀얼 디스크와 카드들.
듀얼 디스크는 따로 팔에 장착하는 형태가 아닌,
팔 자체를 교체해서 구현하더군요.
카드는 뭐, 그냥 앞 뒷면 대충 구현해 놨습니다.
풀 무장.(;)
마인드 크러쉬!
나의 턴! 드로우!
음?
이 카드는...!
이 카드를 뒤집어 놓고 순서를 마치겠다!
드로우!
음?
훗, 아무래도 이 승부는 내가 이긴 것 같군!
리버스 카드 오픈!
이것이 내 비장의 카드다!
별로 상관 없지만
왠지 소닉을 의인화(;)한 것 같아서 왠지 달리게 해보고 싶기도.(;)
딱히 가동 테스트는 안했지만 대충 열거해보면
피그마가 언제나 그러하 듯 가동 범위가 썩 넓은 인상은 아니네요.
특히 골반부를 기준으로 허리와 다리 가동이 좀 답답한 편.
무엇보다 어느 쪽이던 과하게 가동하면 바로 빠져버려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특히 허리가 잘 빠지는 편.)
게다가 뽑기운일수도 있지만
무릎관절은 좀 더 뻑뻑해야 했을 듯.
머리 크기도 크기지만 망토도 두르고 있어서 상체에 무게가 쏠려 있는데
무릎 관절에 힘이 없으니 자립시키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네요.
일단 유희 자체가 그리 액션이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라서 그러려니하지만
특유의 쌈마이(;)한 포즈를 못 취하는 것은 확실히 아쉽군요.
이건 리볼텍 카이바와 무토 유우기를 기대해야...(;)
마리크 : "이것이 구글은 삼신기 중 하나인 오시리스의 알파고다!"
유희 : "이것이... 인공신 오시리스. 안돼.... 이길 방법이 없어...."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유희왕 카드도 없고
관련 제품들도 없는지라 별로 할게 없습니다.
유희왕에서 이런저런 기억에 남는 듀얼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
신으로서의 임팩트도 엄청났고 실제 어떻게 이길지 궁금했던 싸움이기도 했는지라 지금 생각해도 인상적입니다.
이상, 피그마 어둠의 유희였습니다.
제품은 피그마답게 예쁘게 나왔는데
가동 부분에서 아쉽긴 하네요.
무엇보다 허리, 다리 파츠가 잘 빠지는 것이 꽤 귀찮습니다.
카이바와 무토 유우기, 블랙 매지션, 푸른 눈의 아백룡은 리볼텍으로 나온다고 했는데다 이미 질렀고(;)
피그마 쪽으로는 블랙 매지션 걸이 대기중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마리크나 이시즈(유희왕 여캐 중 가장 좋아함;), 바쿠라 등도 나왔음 좋겠는데
어째 20주년 약발도 다 떨어진 듯 하니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figma로 발매한 어둠의 유우기(어둠의 유희, 아템, 또 하나의 나, ATM, 이름없는 파라오, 왕님)입니다.
유희왕하면 바로 떠오르는 인물로(
유희왕을 끌어간 인물이라 봐도 손색이 없는 인물입니다.
유희왕은 SBS에서 방영할 때 부터 봤던 작품이고
그 뒤에 방영한 작품들 중에서는 5D's 정도 좀 보긴 했는데
케이블에서 챔프가 짤리는 바람에 보다 말았는지라
가장 오랫동안 본 작품은 유희왕 DM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추억이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보니 이 제품도 지르게 됐습니다.
제품 구성.
일단 있을 건 다 있는 듯.
피그마답게 캐릭터 구현은 잘 된 편입니다.
유희왕 특유의 사슬패션(;)을 잘 구현했습니다.
얼굴은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 2개.
얼굴 표현은 역시 좋은데 역시 외치는 얼굴 하나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딱히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눈알 교체로 정면, 왼쪽, 오른쪽으로 시선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망토처럼 생긴(;) 마이를 제거한 형태.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이 모습 보다는 마이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더 익숙합니다.
(망토처럼 두른게 아닌 진짜로 입고 있는 거;)
전용 듀얼 디스크와 카드들.
듀얼 디스크는 따로 팔에 장착하는 형태가 아닌,
팔 자체를 교체해서 구현하더군요.
카드는 뭐, 그냥 앞 뒷면 대충 구현해 놨습니다.
풀 무장.(;)
마인드 크러쉬!
나의 턴! 드로우!
음?
이 카드는...!
이 카드를 뒤집어 놓고 순서를 마치겠다!
드로우!
음?
훗, 아무래도 이 승부는 내가 이긴 것 같군!
리버스 카드 오픈!
이것이 내 비장의 카드다!
별로 상관 없지만
왠지 소닉을 의인화(;)한 것 같아서 왠지 달리게 해보고 싶기도.(;)
딱히 가동 테스트는 안했지만 대충 열거해보면
피그마가 언제나 그러하 듯 가동 범위가 썩 넓은 인상은 아니네요.
특히 골반부를 기준으로 허리와 다리 가동이 좀 답답한 편.
무엇보다 어느 쪽이던 과하게 가동하면 바로 빠져버려서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특히 허리가 잘 빠지는 편.)
게다가 뽑기운일수도 있지만
무릎관절은 좀 더 뻑뻑해야 했을 듯.
머리 크기도 크기지만 망토도 두르고 있어서 상체에 무게가 쏠려 있는데
무릎 관절에 힘이 없으니 자립시키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네요.
일단 유희 자체가 그리 액션이 필요한 캐릭터는 아니라서 그러려니하지만
특유의 쌈마이(;)한 포즈를 못 취하는 것은 확실히 아쉽군요.
이건 리볼텍 카이바와 무토 유우기를 기대해야...(;)
마리크 : "이것이 구글은 삼신기 중 하나인 오시리스의 알파고다!"
유희 : "이것이... 인공신 오시리스. 안돼.... 이길 방법이 없어...."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유희왕 카드도 없고
관련 제품들도 없는지라 별로 할게 없습니다.
유희왕에서 이런저런 기억에 남는 듀얼이 많았지만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오시리스의 천공룡이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
신으로서의 임팩트도 엄청났고 실제 어떻게 이길지 궁금했던 싸움이기도 했는지라 지금 생각해도 인상적입니다.
이상, 피그마 어둠의 유희였습니다.
제품은 피그마답게 예쁘게 나왔는데
가동 부분에서 아쉽긴 하네요.
무엇보다 허리, 다리 파츠가 잘 빠지는 것이 꽤 귀찮습니다.
카이바와 무토 유우기, 블랙 매지션, 푸른 눈의 아백룡은 리볼텍으로 나온다고 했는데다 이미 질렀고(;)
피그마 쪽으로는 블랙 매지션 걸이 대기중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마리크나 이시즈(
어째 20주년 약발도 다 떨어진 듯 하니 기대하기 힘들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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