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나는 아무것도 몰랐었다. 킹이 말했던 울트라맨이란 언어의 의미를.'
안녕하세요.
울트라 액트로 발매한 헌터나이트 츠루기입니다.
울트라맨 메비우스에 등장하는 2호 울트라맨, 울트라맨 히카리의 강화폼...이라 봐야 할 형태로,
애초에 히카리는 이 상태 먼저 등장했지요.
처음 이 상태로 나왔을 때는 복수귀의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도 그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기도...(;)
나중에 각성하고 다시 이 형태가 되긴 합니다만, 그 이후 활약이 너무 없었는지라..
아무튼 이 형태는 울트라맨 히카리가 아브 기어라는 갑옷을 착용한 형태로 나름대로(;) 전설의 용자입니다.
제품 구성.
울트라맨 히카리와 완전 동일한 듯?
전체적으로 돌 같은 걸 붙이고 있는 듯한(;) 것이 독특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더군요.
헤드.
볼 때 마다 대체 어디로 보는지 궁금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왠지 아저씨 인상 나기도.(;)
가동 테스트는 생략이지만 몇몇 신경쓰인 부분들만 살짜 보겠습니다.
허리는 먼저 나왔던 히카리와 비교하면 좀 더 여유로운 편.
아니면 메비우스 버닝 브레이브에서 썼던 방법을 적용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허리는 히카리보다 여유로운 인상입니다.
무릎 가동도 살짝 더 좋아진 것이 이쪽도 강화폼(;)이라 생색내더군요.
다만 고관절 가동은 좀 아쉽습니다.
울트라 액트는 허벅지가 두껍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제품마다 저것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도 있는데, 그런거 보면 역시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비틀어 봐도 다리 각이 너무 안나오네요.
손 파츠들.
울트라맨 히카리 때도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전용 포즈용 핸드가 없습니다.
그런게 있습니다. 손을 살짝 펼친 것 같은 손이.
파이팅 포즈 뿐 아니라 필살기 쏠 때도 필요한 손 모양인데.
예전에 울트라맨 핸드는 쫙 편 손의 엄지손가락 위치만 달라도 구분해서 넣어주더니..
이런거 보면 정말 대충 내는 것 같기는 합니다.
나이트 빔 블레이드.
나이트 브레스와 더불어 히카리 때 것과 동일한 것 같네요.
나이트 슛 이펙트 파츠.
이것도 히카리 것과 동일한 듯.
알맹이인 히카리와 비교.
조금만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르군요.
몸체의 은색 줄 까지 위치가 다를줄이야.
오늘 처음 알았네요.(;)
디테일 차이가 있던 메비우스의 브레스와는 달리
이쪽은 둘 다 혼웹한정이라 그런지(;) 별 다른 차이가 없더군요.
액션.
울트라액트 메비우스 시리즈는 정말 각이 안나오더군요.
제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위에 적었던 고관절 답답한 것이 가장 걸리네요.
기본적으로 나이트 빔 블레이드도 히카리 것과 같은지라
빔 블레이드 장착시 메비우스 보다 각이 안사는 것 까지 동일하네요.
나이트 슛.
메비우스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적은 아니지만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고 싸우는지라 지구 측에 여러가지 민폐(;)를 끼치기도 했지요.
후에 복수의 갑옷이 파괴되고서 일련의 시련을 거쳐 용자의 갑옷을 두르긴 하지만
(그래도 히카리 사가 3화는 나름대로 재밌게 봤지만.)
전반적인 분량이 복수귀였던 시절이 압도적인지라 지금도 보고 있으면 복수귀만 생각납니다.(;)
바바루 성인(;) VS 울트라맨 히카리
아무튼 초반에 벌려놓은게 많아서(;) 바바루 성인이 츠루기의 모습으로 파괴활동을 했을 때,
지구인들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버렸죠.
나중에 잘 풀렸지만.
한 발 먼저 도착한 메비우스 버닝 브레이브와 함께.
둘 다 강화폼이라 그런지 기본폼 보다는 좀 더 잘 움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동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상, 울트라 액트 헌터나이트 츠루기였습니다.
쭉 언급한데로 메비우스 시리즈가 그렇듯 이쪽도 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다만, 제품 자체는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 질렀는데 그렇게 후회가 되진 않네요.
그럼, 이만.
ps : 아마 다음번 제품은 피닉스 브레이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이것 보다는 엠페라 성인이 나올지 말지가 기대중입니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강함으로는 손에 꼽히는 적이었기에 메비우스 시리즈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상품화가 됐음 좋겠군요.
몇 년간 악당들 나온 것도 없고.
그래도 엠페라 성인 정도면 기대해 볼 만 하겄지.
안녕하세요.
울트라 액트로 발매한 헌터나이트 츠루기입니다.
울트라맨 메비우스에 등장하는 2호 울트라맨, 울트라맨 히카리의 강화폼...이라 봐야 할 형태로,
애초에 히카리는 이 상태 먼저 등장했지요.
처음 이 상태로 나왔을 때는 복수귀의 모습을 보여줬고 지금도 그 이미지가 더 강한 것 같기도...(;)
나중에 각성하고 다시 이 형태가 되긴 합니다만, 그 이후 활약이 너무 없었는지라..
아무튼 이 형태는 울트라맨 히카리가 아브 기어라는 갑옷을 착용한 형태로 나름대로(;) 전설의 용자입니다.
제품 구성.
울트라맨 히카리와 완전 동일한 듯?
전체적으로 돌 같은 걸 붙이고 있는 듯한(;) 것이 독특한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느낌이 괜찮더군요.
헤드.
볼 때 마다 대체 어디로 보는지 궁금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때문인지 왠지 아저씨 인상 나기도.(;)
가동 테스트는 생략이지만 몇몇 신경쓰인 부분들만 살짜 보겠습니다.
허리는 먼저 나왔던 히카리와 비교하면 좀 더 여유로운 편.
아니면 메비우스 버닝 브레이브에서 썼던 방법을 적용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으나(;) 아무튼 허리는 히카리보다 여유로운 인상입니다.
무릎 가동도 살짝 더 좋아진 것이 이쪽도 강화폼(;)이라 생색내더군요.
다만 고관절 가동은 좀 아쉽습니다.
울트라 액트는 허벅지가 두껍기도 하니 그러려니 하지만
그래도 제품마다 저것 이상으로 벌어지는 것도 있는데, 그런거 보면 역시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비틀어 봐도 다리 각이 너무 안나오네요.
손 파츠들.
울트라맨 히카리 때도 많은 분들이 지적했던 전용 포즈용 핸드가 없습니다.
그런게 있습니다. 손을 살짝 펼친 것 같은 손이.
파이팅 포즈 뿐 아니라 필살기 쏠 때도 필요한 손 모양인데.
예전에 울트라맨 핸드는 쫙 편 손의 엄지손가락 위치만 달라도 구분해서 넣어주더니..
이런거 보면 정말 대충 내는 것 같기는 합니다.
나이트 빔 블레이드.
나이트 브레스와 더불어 히카리 때 것과 동일한 것 같네요.
나이트 슛 이펙트 파츠.
이것도 히카리 것과 동일한 듯.
알맹이인 히카리와 비교.
조금만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르군요.
몸체의 은색 줄 까지 위치가 다를줄이야.
오늘 처음 알았네요.(;)
디테일 차이가 있던 메비우스의 브레스와는 달리
이쪽은 둘 다 혼웹한정이라 그런지(;) 별 다른 차이가 없더군요.
액션.
울트라액트 메비우스 시리즈는 정말 각이 안나오더군요.
제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위에 적었던 고관절 답답한 것이 가장 걸리네요.
기본적으로 나이트 빔 블레이드도 히카리 것과 같은지라
빔 블레이드 장착시 메비우스 보다 각이 안사는 것 까지 동일하네요.
나이트 슛.
메비우스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적은 아니지만 오로지 복수만을 생각하고 싸우는지라 지구 측에 여러가지 민폐(;)를 끼치기도 했지요.
후에 복수의 갑옷이 파괴되고서 일련의 시련을 거쳐 용자의 갑옷을 두르긴 하지만
(그래도 히카리 사가 3화는 나름대로 재밌게 봤지만.)
전반적인 분량이 복수귀였던 시절이 압도적인지라 지금도 보고 있으면 복수귀만 생각납니다.(;)
바바루 성인(;) VS 울트라맨 히카리
아무튼 초반에 벌려놓은게 많아서(;) 바바루 성인이 츠루기의 모습으로 파괴활동을 했을 때,
지구인들은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대로 믿어버렸죠.
나중에 잘 풀렸지만.
한 발 먼저 도착한 메비우스 버닝 브레이브와 함께.
둘 다 강화폼이라 그런지 기본폼 보다는 좀 더 잘 움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가동에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상, 울트라 액트 헌터나이트 츠루기였습니다.
쭉 언급한데로 메비우스 시리즈가 그렇듯 이쪽도 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다만, 제품 자체는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살까 말까 고민하다 질렀는데 그렇게 후회가 되진 않네요.
그럼, 이만.
ps : 아마 다음번 제품은 피닉스 브레이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이것 보다는 엠페라 성인이 나올지 말지가 기대중입니다.
울트라 시리즈에서 강함으로는 손에 꼽히는 적이었기에 메비우스 시리즈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상품화가 됐음 좋겠군요.
몇 년간 악당들 나온 것도 없고.
그래도 엠페라 성인 정도면 기대해 볼 만 하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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