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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 1회차 완료 전쟁은 끝나지 않아!

본 글은 해당 작품에 대한 누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최종화 직전에 찍은 인터미션
(전투처녀 세츠코)





모두 끝난 다음 찍은 인터미션





안녕하세요.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 1회차를 완료했습니다.
꽤나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3주 하지 않았나 싶군요?(;)
아무래도 시리즈가 마지막이다 보니 그간 못 풀었던(;) 이야기들을 푸느라 대사량이 많아져서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반적인 시스템은 전작인 시옥편과 거의 비슷했기에
그야말로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도 시옥편과 비슷한 인상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스피어 리액터들과 대결하는지라 보스전에서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그렇다 해도 리얼계 한정으로 회피율이 잘 안나와서 그런것이긴 한데, 회피 판정이 안좋았던 것은 시옥편도 마찬가지였는지라..;)






좀 독특하게 생각했던 것이라면 SR 포인트 조건들.
조건 중에 은근히 까다로워보이는 것이 많더군요.
(사실은 귀찮은거;)
스샷 처럼 정해진 턴에 3가지 조건을 충족하라는 것이 나오면, 그냥 그날은 게임 접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은 아닌데.. 그냥 귀찮아서요;

왠지 기체 개조나 파일럿 육성이 잘 되면 오히려 더 귀찮아 지지 않을까 싶은 조건들도 있어서
가급적 SR 포인트는 다 모으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하나 놓친 듯.(;;;)
대체 어디서 놓친거지? 전 이거 클리어 할 때 까지 다 모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키운 기체들.




1. 바르고라


세츠코에 대한 애정으로 열심히 키웠습니다.(;)
격추순위에서 보이듯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뭐.. 키웠다 하더라도 스피어 각성 후 최종기이자 ALL 병기인 크고 웅장한 장풍 필살기가 생기기 전까지는 좀 시무룩 했지만요.






세츠코 폭풍 육성하여 능력치도 거의 다 꽉 채웠습니다.

스킬의 경우
최대한 ALL 병기의 위력을 살리는 쪽으로 육성하였습니다.
PP가 남아 돌아서 사이즈 보정도 다 채웠고요.
재공격의 경우는 원래 간파하기가 달려 있었는데
각종 능력치를 거의다 400으로 매꾸다 보니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재공격 달아줬지요.
어차피 기량도 400찍었으니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강화 파츠의 경우 EN 소비가 심한 편이라 DEC챠져를 달아줬는데,
이거 꽤 괜찮더라고요.
덕분에 1턴 동안 EN이 떨어질 때 까지 ALL병기, 맵병기 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저 격추순위 1위는 이러했기 때문이죠.

하로를 달아줘서 어지간한 위험도 없던 듯.

격추수 1위는 확고했는지라 PP와 Z칩 벌이도 용이했습니다.

정확히 따져보진 않았지만 데미지도 제미니온에 이어 2위 아니었나 싶군요.





사실상 모든 능력치 다 채운상태, 풀개조, 강화파츠로 성능 보정으로 더 이상 뭘 해줄래야 해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만..
최종보스와의 상황은 이러합니다...
어드밴트의 명중율을 보니 키운게 좀 무색할 정도;;;
집중을 쓰고 싶더라도 교란을 걸어야 될까 말까한 수준.
(여담으로 화성에서 바르비엘과 싸웠을 때 이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교란 걸었더니 별 차이가 없더군요;)
무조건 직감 걸어야 할 지경;
뭐, 그래도 최종 보스니까 그러려니 하겠는데.. 뭔가 허무함을 느끼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2. 제니온


세츠코가 각성하기 전까지 확실한 1등.
저는 원래 오리지널 주인공을 가장 열심히 키우는지라..
초반부터 우선적으로 개조해줬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최고의 데미지 딜러였는데다 원호 공격 덕에 여러모로 활약 했습니다.
다만, 마음 껏 굴리기에는 EN 소모가 좀 심했던 인상.





3. 간레온 마그마, 리 브라스타



전 천옥편 플레이 하기 전에 연옥편 부터 했는지라
전반적으로 이번 참전 오리지널 쪽에 관심이 쏠려서 죄다 키웠습니다.

간레온은 초반에 우선적으로 키웠던 슈퍼로봇 중 하나였는지라 몸빵용으로 전진을 많이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축에 속했기에 후반 갈수록 활약의 기회가 적었습니다.
저는 원래 ALL 병기 위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히트 앤 어웨이를 달아줬다면 좀 더 잘 굴렸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최후반 부에 각성 효과있는 강화파츠를 달아줘서 HP 높은 애들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습니다.

브라스타, 크로우는 연옥편에서 처음 접한 오리지널 캐릭터였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라 느꼈는지라 키웠습니다.
일단 리얼계인 듯 한데... 명중율은 넘기더라도 회피율이 미묘하게 딸리더군요.
(뭐, 이 자품 리얼계들은 대다수 그랬던가..)
은근히 자주 얻어터져서 저력9까지 달아줘봤는데 역시 최후반 전투에서는 힘을 거의 못 써서 아쉽기도..;

거의 다 사격무장인데 ALL 병기가 격투무장이라 은근히 아쉽기도.
그래도 간레온 보다는 잘 굴려먹었나..





4. 솔라리언..이었나?(;)


유일하게 키웠다고 봐도 좋은 전함.
이지만 저렇게 키웠어도 공격면에서 그리 큰 활약은 없었습니다.
역시 D커맨드였나? 그것만 요긴하게 사용했지요.





5. 무적 시리즈




이 중에서 트라이더와 잠보트만 초반에 좀 키웠고
다이탄은 후반에 와서 자금적 여유가 생기면서 키웠습니다.

솔직히 전부 제대로 키웠다고 보기에는 애매합니다.
잠보트는 사실상 갓마즈 가속 요원이었고(;) 트라이더와 다이탄은 PP와 자금벌기용에 가까웠고요.





6. 뉴건담 / 사자비



건담 중 가장 잘 굴렸던 것은 뉴건담이었습니다.
주 무장들이 잔탄제라서 EN 고갈도 없고 아무로 기량도 좀 되는데다 기본적으로 재공격을 달고 있어서 데미지 뽑기에도 좋았습니다.

사자비는 가속요원.(;)
다만 후반에 뉴건담이 은근히 자주 털려서(;) 은근히 몇 방 활약하기도.




7. 갓마즈


시옥편에서 단단해서 나르대로 안심하고 내던졌던 기체라서 이번에도 키웠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좀 말캉한 것 같아서..(;)




8. 제타 건담 / 바이아란 커스텀



시옥편에서 그랬던 것 처럼 이번에도 둘을 한 소대로 키웠습니다.

제타 건담은 개조를 나름대로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미묘하게 회피가 잘 안뜨더군요.
(바이오 센서 가동되도)
어떤 의미에서 리 브라스터 급의 느낌.(;)
은근히 많이 터졌습니다.

최종기들은 격투이긴 하지만
저는 ALL 병기 위주로 키우는지라 제타도 한방 보다는 범용성을 두고 키웠습니다.

바이아란 커스텀은 사실상 포우가 가속 요원.(;)
시옥편 때는 나름대로 키워서 이동후 ALL 병기를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9. 더블오 쿠안타



더블오 라이저 개조 수치는 쿠안타 들어오기 전까지 개조한 수치.

이쪽도 열심히 키웠는데 회피율은 진짜 안나오더라고요.
이노베이터 가동하면 좀 괜찮긴 하지만..(;)
사실 시옥편 때부터 쿠안타는 좀 어정쩡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회피 쪽으로나 공격력 쪽으로나..
이건 이번에도 마찬가지지만 이번에도 애정으로 키웠습니다.(;)
(특히 주요기술이 전부 격투임에도 불구하고 ALL 병기 데미지가 좀 짜다는 인상이;)

이번에 새로 생긴 세븐소드 콤보도 생각보다 EN을 덜 먹어서 은근히 자주 애용.

극장판 스토리 진행 후 생긴 필살기들(라이저 소드계열)은 어째서인지 자주 안쓰게 되던;;;

여담으로 가속요원으로 하루트 붙여줬습니다.(;)





10. 사바냐


원래 1회차 때 키우려고 했던 녀석은 아니었지만
자꾸 분기가 나뉘다 보니 키운 애들이 너무 부족해서(;) 급조로 키운 친구.
이러니저러니 해도 시옥편 때는 잘 키워서 잘 활용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사실상 대기조(;)인 친구였지만
나중에 출격소대가 하나 남는지라 주력으로 상향했습니다.(;)

하지만 시옥편 만큼 잘 써먹진 못했습니다.
데미지도 생각보다 안터지고... 잘 피하지도 못하더군요.
특히 이쪽은 직감이 없는지라 명중과 회피를 둘 다 잡으려면 명중+불굴을 걸어줘야 하는 SP먹방을 선보여야 했는지라...
다만 하로 중 하나가 교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꽤 유용했습니다.





11. 데스티니



무기개조가 저거 밖에 안된 것 처럼, 주력으로 키우진 않았고 가속 요원으로.
1차 Z에서 인연이 많았던 세츠코 소대원으로 붙여줬는지라 안키워도 PP저축이 가능했습니다.
(사격 정도는 400 찍은 듯.)




12. 윙제로 / 톨기스



사실상 1회차에서 제대로 키웠던 윙 전대는 윙제로가 유일합니다.
일단 ALL병기도 생겼고 최종기도 하나 더 생겼는지라 얼마든지 키울만 했습니다.

레바테인과 함께 굴렸는데, 그래도 활약 자체는 거의 없던 듯;;;

톨기스는 젝스의 에이스 보정 때문에..
나머지는 빅오의 가속요원.






13. 유니콘



(제스타는 그냥 가속 요원;)

전작에서도 잘 사용했는지라 이번에도.

중간에 무장도 추가되고 풀아머도 생기고..
(이 풀아머가 웃긴게, 정작 달아주면 장갑치가 떨어지는 듯;;)
저는 ALL병기 위주르 키우는지라 사실상 빔 매그넘 위주로 키웠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실드 판넬도 추가되서 나르대로 한방으로 활약을 하기도... 했나?

그러기 전에 풀아머가 나왔는지라.
풀아머는 죄다 사격무장인지라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은근히 데미지가 안나오더군요.
졸개들 상대할 때는 풀아머로 굴리다 보스전에서는 풀아머를 해제하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풀아머로 굴렸습니다.(;)
풀아머 상태에서는 한번 죽어도 일반 유니콘으로 바뀌기에 어지간하면 그냥 벗기지 않았던 것 같기도..(;)

제스타는 가속 요원으로서, 전혀 키우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후반에는 터지는 경우가 많아 태그기능을 못 쓰는 사태가 많았습니다.(;)





14. 밴시


키울까 말까 하다가 그냥 키운 기체.
사실 리디 소위의 기체라 할 수 있지만 저는 마리다 태웠습니다.
마리다 에이스 능력이 매턴 집중효과인지라 그런대로 생존율은 높았고요.

주요 활약은 HP 많은 적들 HP 깎아놓는 것.






15. 건버스터


믿고 내던져 놓는 기체 중 하나.

건버스터는 그리 제대로 키우지 않았어도 생존율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이건 시옥편 때 부터 입증됐던 지라..
이번에는 적당적당히 키웠더니 키운 것 이상으로 활약해 줬습니다.
공격력도 상당하고요.

카즈미 합류 이후 기백 걸고 에이스 보정 발동으로 왕 데미지.
카즈미 사랑으로 왕 데미지,
노리코 용기로 왕 데미지.

끝.





16. 노노 / 디스누프



건버스터 정도로 활용한 건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활용.

사실 둘 다 안키웠습니다.
키우기 시작한 것은 노노가 버스터머신 7호가 되면서 부터.
사이즈 덕분인지 회피율이 상당했습니다.
어지간한 건담보다 좋지 않았나 싶기도?

다이버스터가 된 이후에도 잘 써먹긴 했는데 뭔가 커다란 인상은 없습니다.

디스누프는 라르크가 은근히 괜찮아 보여서 키울까 말까 하다 안키웠는데,
나중에 여유가 생긴 다음 부터 키웠습니다.
사실상 19호 되면서 부터 사용.
하지만 이쪽은 뭔가 강하다는 인상은 없네요.





17. 듀랜달



위에 것은 듀랜달이 들어오기 전까지 개조된 수치.

마크로스F도 시옥편 때 처음 접했던 물건인데,
시옥편 때 잘 굴려먹어서 이번에도 키웠는데
이쪽도 회피율이 영..(;)
(이렇게 적어놓으니 리얼계 시망인 것 같긴 하다;)
그런데 듀랜달은 유독 더 약해진 인상이 드는데 그냥 기분 탓인지..

시옥편 때는 이동 후 변신을 이용해서 ALL 병기 미사일 열심히 날리면서 격추수를 올렸는데
이번작은 회피율이 아슬아슬해서 변신을 함부로 못 하겠더군요.(;)

이번에는 그 십자가 모양 맵병기만 줄창 쓰고 다녔던 기억만..(;)





18. 파이어 발키리


딱히 넥키 바사라의 팬은 아니라서 제대로 키우진 않았는데..
그렌라간이 초은하로 합체하면 소대원은 딸랑 혼자 남게 되다 보니 그 특수로 늘 출격시켰습니다.
(실상 시작하자마자 바로 합체 시켜버리는지라 바로 홀로 남음;)

보통 하는 일은 맵병기로 아군 기력 올리는 일.





19. 발키리와 비슷한 것들(;)





간단히 정리해서 가속요원(;)
그래도 후반가면 자금적 여유가 꽤 있어서 몇몇은 개조도 해줬습니다.





20. 진겟타



블랙겟타는 진겟타 들어오기 전까지 개조된 수치.

이번에도 열심히 굴렸습니다.
진겟타가 되면 하야토가 기본적으로 가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탄3을 소대원으로 돌려서 철벽걸어 더욱 단단하게 운용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풀개조 특전으로 이동후 변신을 이용,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경우 진겟타2 상태일 때 한칸 정도 이동력이 넓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애용했습니다.(;)





21. 진 드래곤



전함중에서는 나름대로 내놓고 굴린 전함이긴 했지만
생각만큼 잘 써먹진 않은 것 같네요.
이동력만 더 손봐줬다면 좀 더 잘 써먹을 수 있었을지도.

이번에 진겟타와의 합체기도 추가됐는데 딱 한번 써봤군요.
연출이 생각보다 별로라서..(;)





22. 진 마징가


믿고 내던져 놓을 수 있는 친구 중 하나.
데미지도 빵빵하고 이쪽도 꽤나 단단해서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건버스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둘 다 초반에 잘 안키운다는 점 역시;)
이쪽은 ALL병기인 광자력 빔이 상위권 무기인지라 데미지적으로 더 좋은 인상.
가끔은 루스트 토네이도로 적군 장갑치를 갉아놓기도 했습니다.

전작 시옥편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광자력 빔을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키웠습니다.
(결국 광자력 빔 포대로 활용했다는 이야기.)
물론, 기본적으로 강한 녀석이라는 인상이라서 보스 킬러로서도 나쁘지 않았고요.





23. 빅오



저력 9까지 달아주고(뭐, 키우는 애들 거진 다 저력은 9까지 올려줬지만.)
사격으로 키워서 역시 ALL병기 요원으로.
다만, 어째서인지 사정거리가 은근히 짧아서 제대로 써먹었다고 보기 애매하군요.
(이건 이동 거리 문제도 있는지라;)

그래도 이 로저 형님이 있어야 겨추된 기체 수리비가 0원 처리 되기 때문에
몇 회차를 한다 하더라도 키워야할 기체죠.(;)
(만약 이 형님의 이 힘이 없었다면 이 게임은 좀 더 난해한 게임이 됐을지도 모르겠음.)





24. 레바테인




저 세비지 개조 수치가 아바레스트 때까지 키웠던 수치임.
본타군은 얻긴 했지만 써먹진 않음.

이번에 등장한다고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키웠습니다.
저기 최종 격추순위도 3위한 거 보면 역시 열심히 키운 것 같네요.(;)

아바레스트는 초반부터 운동성 꽉 채워주고 열심히 키웠는데
리얼계 약세에 따라서 한방만 스쳐도 빵빵 터졌는지라..(;)
뭐, 그래도 이래저래 활약하고 돌아다니긴 했습니다.

기대했던 레바테인은 연출은 좀 후줄근 했지만 애당초 이쪽으론느 기대를 안했는지라...(;)
써먹기는 그냥 보통적으로 잘 써먹은 듯 하네요.

레바테인되면서 부스터도 선택적으로 달아줄 수 있는데,
소스케 지형적응이 B라서 좀 애매한 구석도 있지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부스터를 달아주는 쪽이 손해는 아닌 듯 합니다.
이동 범위 넓어지지, 지형적응이 안 받아 주지만 한번 터져도 노말 레바테인으로 부활하니(풀아머 유니콘이나 리가지와 같음.)
저는 소스케를 사격위주로 키운 것도 있었지만요.





25. 아쿠에리온 / 아쿠에리온 에볼



후반에 돈이 좀 남아돌아 개조는 해줬지만
주력으로 키운 애들은 아니고 둘 다 가속요원.(;)

다만, 스토리적으로
미카게가 마크로스 쪽으로 더 깊이 설쳐대서 에볼 쪽도 좀 그랬지만
원조 아쿠에리온은 왜 부활했는지 도통 모르겠던...(;)





26. 그렌라간




그렌라간의 개조수치는 전함까지 이어져서 진작에 다 개조해 놓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렌라간과 전함 풀개조 특전으로 각각 강화파츠 개수 하나씩 더 늘려 놓으면
합체했을 때 총 4개의 강화파츠를 착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 듯 하네요.

합체하면 태그 시스템인지 뭔지 하는것을 못 쓰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왠만한 것 보다 더 잘 사용한 것 같기도.

위에도 적었지만 소대원으로 넥키 바사라를 붙여줬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기력 올리고 합체,
그렌라간은 그렌라간 대로 굴리고 넥키 바사라는 이리저리 노래 부르고 다녔습니다.(;)





27. 체임버


가르간티아는 이번에 이 게임을 통해 처음 접했습니다.
게임 플레이하기 전에 좋다고 들어서 그냥 키웠는데,
솔직히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르간티아 쪽 스토리를 많이 따라갔기에 진행하는데 나쁘진 않았네요.

다른건 고사하고 최종 무기가 왜 격투인지 이해가 가지 않던..(;)
연출을 봐도;;





28. 에반게리온



이쪽도 가속요원으로만 굴림.(;)

그리고 무슨 극장판 버전이라고 하던데,
이 에바들이 너무 낯설어서 키우기 뭐하더라고요.(;)
시옥편 때는 그래도 무기들이라도 많았는지라
(ALL 병기도 있고;)
다회차 때 나름대로 키운적도 있으나 천옥편은 안되겠더라고요.
(아스카는 가속 마저 없어져 그냥 버림;)

뭐, 한방용으로 키운다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에바에 대한 애착도 없는 제가 ALL병기 없는 것을 키울리 만무하죠.





29. 코드기아스



키웠다고 보기에는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루트가 갈리는 곳에서 많이 사용하게 됐는지라...(;)
임시적으로 많이 사용한 애들.

그래도 홍련은 시옥편 때 잘 굴려먹은 것도 있어서
나름대로 키워볼까 폼재다가 저 정도만 개조를...(;)
그냥 포기하고 2회차를 기약했습니다.





30. 주로 꺼낸 전함들



뭐, 사실 전함들은 정신기로 도와주는 경우가 많은지라..
분석, 감응, 응원, 축복 등등만 있으면 쓸만하죠.

그래도 나름대로 데미지 요원으로 사용한 것은 사정거리가 긴 다난 정도였던 듯.
다난의 경우, 물속에 있는 애들한테는 오히려 공격이 안된다는 약점(;)이 있다고 들었는지라
진작에 물속 지형대응 S로 만드는 강화파츠(스크류 모듈인가??)를 달아서 여기저기 미사일 쏘고 다녔습니다.




31. DX / 턴에이



이 친구들은 오랜만에 보는지라 반가워서 키우려하다가
막상 다른 애들 키우다보니 너무 많아져서 버린 애들.(;)
2회차 때나 키워보자고 했는데 2회차에서도 DX는 버리고 턴에이만 잘 키웠네요.









벌써 2회차도 40화가 넘어가는 중인데요,
어쩌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올렸군요.

그냥 올리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힘들게 끄적인거 지우기도 그래서 그냥 올립니다.(;)


그럼, 이만.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소박한 곳 입니다. ^^
여기가 어떤 곳이냐면
지른거 + @
질러질러


한때 믿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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