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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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ACT - 울트라맨 긴가 (울트라맨 긴가) ULTRA-ACT




안녕하세요.

ULTRA-ACT로 발매한 울트라맨 긴가(Ultraman Ginga, ウルトラマンギンガ)입니다.
울트라맨 긴가의 주역 울트라맨으로
타로의 설명에 따르면 미래에서 온 울트라맨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박스뒤에도 그렇게 적혀있음;)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엄청 강하다고 합니다.

저는 제대로 본 것은 아니고
극장 스페셜 한 편과
최종화인 11화만 시청하였습니다.

사실 그다지 끌리지 않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지금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울트라 액트는 나름대로 꾸준히 모으는데다
바꿔 말하면 그다지 싫지도 않기 때문에(;) 이렇게 지르게 됐죠.

뭐, 아무튼 영상을 보고서 나름 호감이 생기긴 했으니...
(사실 좀 탈력인게, 긴가가 싸울 때 목소리가 히카루가 직접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탈력이긴 함. 이건 마치 메비우스 기합소리 처음 들었을 때의 탈력과 비슷;)






제품 구성.
일반적인 울트라 액트와 비슷하군요.






신체 각 부위에 달고 있는 크리스탈이 인상적입니다.
(얼굴을 보면 무슨 공룡 닮은 것 같은데, 무슨 공룡이었는지 기억이...;)
미래 패션인 듯??(;)

뭐랄까, 이렇게 보다보면 그리드맨이 생각나기도 하더군요.






헤드.
잘 나온 듯.

단, 보통 눈 부분의 클리어 재질을 살렸던 기존 울트라 액트와는 달리
이쪽은 그냥 색칠했더군요.









울트라맨 긴가는 여러가지 신묘한 능력을 사용하는데,
해당 능력을 사용할 때 마다 크리스탈 색깔이 바뀝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각 부위의 크리스탈이 분리가 되더군요.







어깨 부분과 머리 부분의 경우,
크리스털이 빠지진 않지만
해당 부위들이 통채로 잘 빠지도록 만들었더군요.
어떻게든 무장세트 놀이가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혼웹으로..)
최종화에 사용했던 그 무기도 안나왔고 말이죠..

그나저나, 상품화 되면 머리는 가지각색으로 들어있어서 왠지 뿜을 듯.
(고급 초콜렛 보는 느낌 아닐까???;)








울트라맨의 상징인 타이머는 이번에도 교체 가능.






어깨 가동.

대략 저 정도.
준수하게 좋다고 표현할 수 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어깨 장갑이 너무 잘 떨어진다는 것...(;)
너무 귀찮아요.







허리가동.

이쪽도 보통의 느낌일까.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 파츠의 윗 부분에 살이 좀 있는 편인데(;)
덕분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그 부분에 자국이 남습니다.
뭐, 다른 울트라맨도 많이 발생하는 일이죠.







다리가동.

이쪽도 준수합니다.
최근에 나온 울트라 액트와 비교하면 허벅지가 가는편이라서
좀 덜 부담스럽더군요.






늘 들어있던 스탠드 연결용 파츠도 있습니다.







빙그르르~
저런식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커집니다.








빙그르르~ 착지.













포즈.

일단 가동은 준수한 느낌이긴 한데,
몇가지 문제점을 적어보자면

1. 어깨 장갑이 잘 떨어짐.
2. 목도 잘 떨어지는 편임.(이건 그나마 괜찮은 느낌.)
3. 크리스탈도 잘 떨어지는 부분은 잘 떨어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잘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크리스탈은 본드로 붙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귀찮게 만들더군요.

결국, 크리스탈 환장을 위한 부분들이 독이 된 듯.(;)


그리고 단순히 뽑기운인지 모르겠는데,
저는 허리의 아랫부분이 너무 힘이 없더군요.
그래서 피그마 미즈하라 하즈키 허리 보강할 때 같이 해줬다는...(;)














긴가 세이버.

세어버라는 이름이 무색한 조형입니다.(;)

사실 긴가 세이버는 작중에서도 꽤나 여러가지 모습이 나온 듯 하더군요.
아무튼 저 형태도 일단은 작중에서 등장한 형태이긴 한데,
왜 하필 그 많은 형태 중 저것을 선정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조형에 불만은 많은 것 같은데,

어차피 크리스탈과 다른 무장도 어떻게든 상품화 될 것 같으니
그 때 좀 더 날카로운 디자인의 세이버도 동봉해줬음 좋겠군요.
(안해줄 것 같지만;;; -> 사실 반다이가 이 바닥의 최대기업이라서 잘 안느껴지지만 이쪽도 지르다 보면 최근 구성이 슬슬 부실해져가는 것이 느껴진달까. -> 최근 가장 경악하게 만든 것은 크로스본 건담 무장세트; 한정이고 무기세트임에도 불구하고 그 경박한 구성은 대체!!! 최근 피그마의 부실한 구성이나 미니 시리즈로 전향하는 듯한 리볼텍 보다 더 화가 남;)










긴가의 대표적 광선 필살기 긴가 크로스 슛.

포즈가 독특하게도 노아나 다크자기 식으로 아래팔에 주먹을 쥐고 있더군요.
(혹시 미래에서는 노아와 자기를 보고서 아래팔은 손을 펴는 것 보다 주먹을 쥐는 것이 출력이 더 나온다고 판단한 것은 아닐까..;)

원래는 아래팔의 주먹을 광선발사용 팔 쪽에 완전히 붙여야 하는데,
조형상 안되는 듯.














극장 스페셜에서는 다크쟈기와 뜨거운 한판..을 했었나??






"으~!!! 나도 빨리 커지고 싶어!!!"

최근 울트라 6형제는 어르신으로서의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지라
타로 역시 근엄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줬지만
(그런데 울트라맨 메비우스에서도 유일하게 배우가 안나와서 그런지, 약간 팔불출 끼가 있긴 했음;;)
울트라맨 긴가에서는 예전 히가시 고타로의 느낌이 꽤나 나더군요.
그 점은 꽤나 좋았습니다.






"히카루! 미래를 붙잡아!!"

울트라맨 긴가에서는 모든 울트라맨들과 괴수들이 소프비 인형이 되어 버렸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타로만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
긴가 일행에고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소프비 인형 상태라서
뭔가 화려한 액션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위험할 때는 울트라 염력(뭔가 만능의 느낌;)을 사용해서 지켜주기도 하더군요.

최종화에서는 절망 끝에서(;) 사람들의 희망의 힘을 받아 거대화 하여
최종보스 다크 루기엘과 대치하기도 했고
넉다운 한 울트라맨 긴가를 부활시키는 등,
(작품 상에서는 딱히 묘사가 없던 것 같은데, 그 때 긴가에게 전한 에너지는 사람들에게 받은 희망의 힘인 듯.)
마지막까지 조력자로서 훌륭히 임무를 완수합니다.






모처럼 3개를 동시에 세워 봤는데,
울트라 액트는 같은 시리즈라는게 무색하게 프로포션이 제 각각인 듯;
뭔가 공통된 느낌이 없음;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드디어 스기타 토모카즈가 목소리 맡은 캐릭터가 생긴 듯.
(뭐, 굳이 하자면 호룡왕도 있긴 함;)
이제 카즈히라 밀러 대역도 문제 없겠군.



























제로 : "긴가! 샤이닝 제로는 대체 어떻게 되는거냐!!!"

그러고보니
하도 오래되서 깜빡하고 있었는데,
예전에 샤이닝 제로에 대한 떡밥 장대하게 뿌려놓고서 별 이야기가 없는 듯?
근 시일 내에 또 극장판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조용한 듯.
(뭐, PSP 계열 울트라맨 게임에 나온 것은 봤음;;;)

역시 츠부라야에 돈이 없어서 그런걸까.
쟌나인이 울트라맨 긴가에 출장(;) 온 것도,
작품 제작 자금을 벌기 위해서인가!





이상, 울트라 액트 울트라맨 긴가였습니다.


제품은 잘 나온 편이지만
부품들 잘 떨어지는 것이 매우 귀찮습니다.
그것 외에는 딱히 불만은 없군요.


그럼, 이만.



ps : 별로 상관없는데,
설명서 들어있는 곳에 모처럼 울트라맨 티가 리뉴얼 광고지가 들어있더군요.

덧글

  • 아키토 2014/06/26 11:53 #

    엌 이번엔 눈이 클리어가 아니네요. 주변에 클리어 파츠가 많아서 그런듯...ㅠ
  • 파게티짜 2014/06/26 12:08 #

    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텐데, 왜 저랬는지 모르겠습니다;;
  • 노을빛 날개 2014/06/26 23:43 #

    긴가는 확실히 작품 자체가 너무 탈력적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가 조금 힘든 작품이었죠. 이왕 준수하게 뽑힌 디자인을 썩히는 듯한 느낌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파게티짜 2014/06/27 12:01 #

    막상 보면 꾸역꾸역 보긴 하는데,
    시작하기까지가 여러모로 벽이 느껴지더군요.
  • 알트아이젠 2014/06/27 00:07 #

    클리어 재질이 아닌 것도 좀 그렇고, 추후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해도 고정성이 떨어지는건 이래저래 아쉽네요.
  • 파게티짜 2014/06/27 12:07 #

    눈 부분은 이해가 안되고(;)
    나머지 부분은 그나마 이해는 되더군요.
    (불편하긴 해도;)
  • Lunarwolf 2014/08/08 14:00 #

    긴가라는 녀석이 멋지지만 액트는 뭔가 아쉽네요.. 아 그런데 일반적으로 울트라맨 목소리는 대부분 인간역 배우가 하지 않나요? 몇몇작 제외하면.. 근데 긴가는 분명 히카루랑 이중인격이긴한데 좀 그렇네요
  • 파게티짜 2014/08/09 20:38 #

    일반적으로 그런 인식이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도 있죠.

    최근작 중에서는 울트라맨 맥스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울트라맨일 때는 성우 나카이 카즈야씨가 목소리를 내죠.

    긴가를 완전히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는데,
    긴가 정체를 최대한 억제하려고 그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 Lunarwolf 2014/08/13 07:50 #

    울트라 맥스.. 제로 등등은 성우자체로 더욱 유명해서 그렇겠죠 아마 ㅎㅎ 긴가 시리즈에 관심이 있어 유심히보는데.. 긴가 전투장면에 히카루 모습이 나오고 목소리도 간혹 나레이션? 은 긴가성우가 하고.. 직접 말하는거는 히카루가 하는..좀 따로노는느낌이나 몰입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ㅠ 아 그리고 머리모양이 닮은 공룡은 아마 이구아노돈일겁니다.. 쥬라기공원에서 티렉스한테 당하던..
  • 파게티짜 2014/08/13 09:54 #

    더 찾아봤는데 초대의 경우도 다른 배우가 맡았고, 울트라맨 잭의 경우도 초대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에이스도 본래 배우가 아닌 성우 분이 하셨고 티가, 코스모스, 넥서스 등도 성우가 했지요.
    주인공 울트라맨 아니더라도 울트라맨 히카리나 울트라맨 저스티스도 마찬가지고요.
    성우가 유명한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애당초 긴가의 성우도 지금 상당히 유명한데.)
  • Lunarwolf 2014/08/13 18:37 #

    그렇군요.. 티가 는 초반에 성우가 (기합소리) 를 내다가 다이고와 동일인격이라는 설정하에 나가노로 바뀝니다. 코스모스의 경우 역시 초반엔 그러다가 후반엔 아예 갈아타더군요. 초대맨.. 잭 에이스 경우도 어디까지나 요즘 미디어에 나오는 기준으로 보면 성우가 없죠

    중요한건 그니까 헷갈린다는겁니다.. 인격형성이나 감정이입이.. 물론 예전시리즈는 자연스럽게 바뀌어 간다는 느낌인데.. 특히 긴가 장면장면 마다 그부분은좀 아쉽더라고요. 좋아하는 히어로인데.

    맞습니다. 현 긴가성우가 악역 타로역도 맡았다 하는데
    유명하고요.. 그런데 지금 보면 (기합소리) 는 네기시 타쿠야가 하고 (나레이션) 은 성우가.. (현장목소리) 는 또 네기시 타쿠야가 하는거인데 상당히 요게 헷갈리죠
  • 파게티짜 2014/08/13 19:22 #

    그렇게 헷갈일 일은 아니라 봅니다.
    지금까지 봐온 것으로 보면 역시 변신자가 해당 인격의 주체이면 해당 배우가 하는 것이고,
    해당 배우가 아니라 다른 울트라맨 인격이 있다면 성우가 하는 것이고.
    (이 부분에서 지금의 타로가 애매한데, 본 배우가 사정으로 안나오니 성우가 대역(;)하고 있죠. 원래는 배우가 했다던데.)
    티가 처럼 중도에 동일인격 됐다면 그렇게 바꾸면 되는 것이죠.

    긴가의 경우는 제가 함부로 말을 못하겠네요.
    저는 흥미가 없어서 몇 편만 추려봤는지라.
    다만, 기합소리를 성우가 아닌 배우가 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연출상의 이유아닌가 싶군요.
    일단 긴가도 인형 형태로 보존(이 상태가 제한이 있어보이고)되는 것 같고... 마지막에서야 정체를 드러낸 것을 보면 그 정체를 최대한 감추려고 노력한 것 아닌가 싶군요. 연출적으로.
    긴가가 계속 말을 했다면 그러한 것들은 지켜지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고요.
  • Lunarwolf 2014/08/14 06:11 #

    그..헷갈린다는게 긴가를 자세히 보니 드는생각입니다.
    감정이입이 좀 힘들어요.. 매력있어서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등장부터 퇴장까지.. 특히 거대전투신에서 히카루가 갑자기 나와서 뭐라고 말하는장면이 매끄럽지 못하달까.. 게다가 목소리도 더블로 들리니.. (한번은 성우. 한번은 배우)다른 울트라맨들 케이스랑은 워낙 달라서 언급한겁니다~ 함 자세히 보시면 요게 생각보다 단점인거같기도 ... ㅜㅜ
  • 파게티짜 2014/08/14 09:28 #

    역으로 특징이라 볼 수도 있겠군요.
    사실 울트라맨이 변신하고 나서는 인간체의 비중은 한 없이 적어지는데,
    나름대로 울트라맨과 인간의 공존을 나타내려 한 건지도 모르겠군요.
    적으신 댓글로 봐서는.
  • 이즈리얼 카운터 2014/08/27 18:26 #

    티가 리뉴얼은 아직 오지않았나요?? 파게티짜님의 리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 파게티짜 2014/08/28 09:22 #

    티가는 다음주 중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물건을 잘못 묶어서 다음달에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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