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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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 1회차 완료 전쟁은 끝나지 않아!

이글은 당연하게도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의 누설이 들어가니
누설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개인적인 감상임을 괜히 적어둡니다.





최종화 직전 인터미션.
그런데....이게 끝이 아니었다는 것.(;)






안녕하세요.


제 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이하 시옥편) 1회차를 완료했습니다.
발매전에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시옥편을 플레이하였습니다.
확실히 여러가지를 생각해보면 부족한 면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확실히 독특한 부분도 있어서 꽤나 개성있는 슈로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모처럼 1회차 완료했으니까
항간에 말들이 많았던 부분이나 게임에 대해서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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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 대해서.


먼저, 아무래도 전투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전투파트에 대해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시옥편의 전투 파트는 기존 슈로대,
알파에서 이어져서 2차OG(난 중간에 나왔던 휴대용 슈로대는 안했음.)까지 이어져 오는 분위기를
역전시켰다는 인상이 들더군요.
나름 크게 흔들었다는 느낌.




1. 총 SP량의 절반에서 시작

- 여타 슈로대 마냥 SP량이 꽉 차있는 것이 아니라 절반에서 시작한다는 점.
(아마도 절반으로 시작해서 매 턴마다 5씩 회복하지 않나 싶음.)
특히나 이것은 개조가 시원찮은 초반에 애먹이는 요소로, 이번작품 초반 난이도 상승에 한몫했다고 봅니다.
기존 슈로대라면 개조안했어도 집중이나 철벽 등의 정신기를 걸어두고 적진에 박아두어도
꽤나 여유롭게 버티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번 작품은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그런지 정신기명에 +가 붙은 것은 메인/서브 양쪽다 걸리는 효력도 있는지라
나름대로 다양성을 추구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후반가면 SP총량이 늘어나는지라 절반에서 시작해도 회피계나 방어계 정신기를 나름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초반에는 많이 힘듭니다.
(특히 주력이 아닌 서브계 애들.)



2. 열혈, 혼 등의 공격형 정신기 소유자

- 최근 슈로대는 마음만 먹으면 어떤 캐릭터라도 부담없이 키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지
열혈이나 혼 등이, 정말 어지간하지 않으면 다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의외로 그런 것 찾기 힘들더군요.
덕분에 공격형과 보조계가 더욱 확실히 나뉘어진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메인용과 서브용?;

솔직히 마오나 클루조, 리디 등은 열혈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무튼 기존 슈로대와 비교하면 많이 억제했다는 느낌입니다.
(그나마 '투지'로 나름 밸런스 맞춘 것 같긴 한데, 손이 잘 안감; 투지가 메인/서브 양쪽에 다 효력이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지만.)




3. 신용이 그닥 안가는 명중/회피율

- 인터넷 돌아보면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런 듯 하더군요.
명중률이 아무리 높아도 회피되는 경우가 많고
회피율이 아무리 높아도 피탄되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이런 특수능력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가끔 해봄; 혹시나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은 계속 듬)

덕분에 그간 개조에서 가장 늦게 손 보는 명중율에 대한 개조도 많이 하죠.
게다가 위에 적었던 정신기 절반 스타트로 인해서 명중/회피 관련 정신기를 초반에 쓰기 힘든지라
나름대로 중요성(;)도 올라간 느낌이고요.
(라고 적었으나 나는 솔직히 그다지 개조하진 않음;)




4. 크게 와닿지 않는 개조.

- 이건 그냥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으로,
개조를 해주긴 했는데 그 효력이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점.
(1회차 기준. 당연히 다회차 올라가면 PP나 파츠에 의한 능력치 향상으로 더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니까.)
뭐, 물론 분명 좋아지긴 하지만 체감으로 그렇게 크게 와 닿지 않는다는 것.

가령 예를 하나 들자면
슈퍼계 장갑을 꽉 채우면 많이 달아도 보통 데미지 1000 안쪽으로 달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어지간히 튼튼하지 않고서는 1000 이상으로 달기 때문에
포근한 마음으로 플레이가 안되더군요.
(리얼계도 마찬가지. 특히 저 불안한 명중/회피율과 함께 시너지효과 극대화;)

초반같은 경우는 기력이 별로 안차서 그런지,
무기 개조 다 해줘도 한방에 적을 못 보내는 경우도 많고요.
(적 HP가 진짜 아쉬울 정도로 찔끔 남아있음;;)

나름대로 게임 밸런스 맞춘답시고 노력했다고... 추측합니다.

덕분에 기존에 했던 게임에서 이동력이나 공격범위 상승 강화파츠나 쓰고
나머지는 개조자금 벌이로 다 팔았던 강화파츠의 위상(;)도 올랐다고 생각하네요.




5. 이동후 사용할 수 있는 무장 제약.

-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건담계로,
다 그런 것은 아닌듯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동후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무장은 빔사벨과 헤드발칸 정도.
기존에 P병기가 여유로워서 닥치고 돌격해서 깽판치기가 조금 곤란해졌다는 점.
개인적으로 알파 이전의 작품, 그러니까 흔히 고전이라 불리는 작품의 느낌을 가장 많이 받은 부분입니다.
확실히, 이동 후 쓸만한 무장이 별로 없다는 것은 귀찮은 부분이죠.
(범위가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라서.)




6. 대갈 맵

- 발매전 가장 욕 많이 먹은 부분 중 하나로
솔직히 성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뭐, 제가 게임 개발자가 아니라서 확실히 말을 못하겠지만,
솔직히 플스3은 말 할 것도 없고
플스비타도 얼마든지 입체적인 맵을 만드는 것은 가능했을 터인데,
(솔직히 PSP 마저도;)
휴대용이라는 중력에 묶인 슈로대 제작진의 마인드가 가장 여실히 들어난 부분 아닌가 싶습니다.
솔까, 휴대용이라고 해서 안일하게 대갈 맵을 채용했다는 느낌.
(좀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MXp 같은 것도 있었잖아. 이후로 세월이 얼마나 많이 흘렀는데;)

대갈 맵이 되서 그런지 몰라도 불편해진 것도 있습니다.
공중 이동이 가능한 기체야 어떻든 간에,
지상 이동만 가능한 기체는 못 가는 곳도 있다는 점.

덕분에 꽤나 불쾌한 경험도 하나 했는데,
저는 아무로를 뉴건담 나오기 전까지 개조 안된 리가지에 태워서 버텼는데
아무리 아무로라도 끝까지 버티진 못하더군요.(;)
당연하게도(;) 리가지 비행형태에서 격추 당한 경우도 많았는데,
하필 위치가 지상용 기체가 못가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리가지 비행형태가 터진 뒤 리가지가 됐는데,
뭐, 이것도 그냥 터져버리더군요.(;)

이것도 밸런스를 위한 것이라 봐야 할런지..
아무튼 대갈 맵 자체도 알파 이전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죠...(;)




7. 편차가 심한 전투 애니메이션 연출

- 뭐, 대갈 맵과 더불어 유명한 부분이죠.
분명 연출이 엄청 뛰어난 기체가 있는 반면,
정말 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것이 맞나 싶은 쓰레기(;) 연출을 보여주는 기체도 있습니다.

뭐, 과거를 돌아보면 기체마다 연출의 편차가 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눈에 띄게 심한 것은 본 적이 없군요.
(아바레스트는 무슨 슈퍼 마리오임?? 차라리 슈퍼마리오의 B대쉬가 더 박력있음;)

이건 뭐, 2차OG와의 연출력 차이 이전의 문제임.
사실 이건 개인적으로 별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원래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OGs와 1차Z를 비교해봐도 도트가 안튈 뿐이지, 연출 자체는 OGs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2차OG와 시옥편 역시 그 분위기를 이어왔다는 느낌일까. 이런건 취향문제라서 그리 건드리고 싶진 않지만
(좀 과거의 비슷한 예를 들자면... 흔히 말하는 알파팀과 MX팀의 느낌 차이일까?)
최소한 한 타이틀 게임 내에서는 평등해야지;;;





그리고 너무 안흔들림.(;)
(아주 없진 않음;)

제가 이거 하기 전에 플레이한 OG 다크 프리즌에서 세레나는 그야말로 살 떨릴 정도로 흔들려
좋은 인상을 주었지만(;),
스즈네 선생은 모처럼 저런 의상 입었지만 전혀 없습니다.
게다가 스즈네 선생은 단독 컷도 없지요.
(내가 제니온 가이로 변신 할 수 있어도 그냥 제니온 쓴 것은 그나마 스즈네 선생의 컷인이 더 좋아서;)

어쨌거나 열거하자면 한 두개가 아니니 줄이겠습니다.(;)

그냥 간단히 축약하자면 연출 질은 많이 떨어진 느낌...이라기 보다는
성의 부족이란 느낌.

이런 부분에서 조차 과거로 회귀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듣기로는 2차Z 보다도 떨어졌다던데,
저는 2차Z를 안해서 모르겠군요.





8. 자잘한 단축키 변화.

-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즐겨쓰는 몇가지 기능이 있었는데
이번작에서 변경되거나 삭제되서 은근히 걸리적 거렸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퀵로드.
처음에는 없어진 줄 알았는데
셀렉트에서 스타트 버튼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리고 세모 버튼의 경우는 원래 플삼용 게임에서는 가변기체 변신 단축키였는데
메인/서브 변경으로 바뀌었더군요.
(원래 플스3 계열 게임에서는 네모 버튼. 그리고 변신 단축키는 정말 없어진 듯;)

시옥편 같은 경우는 비타판과 같이 나왔고,
뭐... 당연히 비타판이 기준이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변경된건지 뭔지...
아무튼 은근히 걸리적 거리던 부분.




9. 합체기는 있는건지.

- 찾아보니 있긴 한가 봄.(;)
(하지만 쓸 일이 없다;)
아무튼 그냥 하면 전혀 눈치 못 챌 정도로 안보입니다.
뭐, 없어도 충분히 재미나긴 한데.

아무튼 이것도 과거로 돌아갔다고 느끼는 부분.




10. 텐션, 맥시멈 브레이크

- 태그 배틀 시스템이 기본이며 이에 따라 맥시멈 브레이크, 태그 텐션 등의 특수능력을 사용가능합니다.
열거하자면 은근히 적을게 많은 부분이죠;
사실상 이 시스템이 이 게임을 쉽게 하는 요소이긴 한데,
뭐, 보통 2회 행동(뭐더라..;)을 많이 하겠죠.
저 같은 경우는 주력으로 키운 제니온으로 많이 사용했는데..
이건 개조가 잘된 기체라면 확실히 순삭 시킬만한 시스템이더군요.

맥시멈 브레이크의 경우도 발동 조건이 2차OG에 비하면 간단한데,
(2차OG 할 때는 5번도 안쓴 것 같음;)
대신 공격 설정 등은 좀 더 불편해졌다는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적군 메인이 격파되면 끝나버리기 때문에
효율을 생각하려면 적측 서브의 HP 조절도 신경을 써야하는 등,
이쪽도 꽤나 귀찮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최종 보스 상대할 때나 사용하지 보통은 안쓰게 되더군요.




11. BGM 커스텀

- 이건 그간 보컬곡을 요망하던 사람들에게는 꽤나 소중한 시스템이 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의미가 큰 시스템이라 생각하는데..
역으로 기존 슈로대 스타일의 BGM이 많이 죽은 느낌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향 기기에 슈로대 버전 BGM도 몇 곡 넣어서 듣고 다니고 있는데,
이번작 같은 경우는 솔직히 듣는 맛도 좋지 않고
(개인적으로 임팩트, 3차 알파에 이어서 너무 답답한 느낌;)
커스텀 BGM 때문인지
그간 필살기용으로 따로 넣어줬던 음악도 대부분 삭제가 된 듯 하네요.
(그런데, 어차피 퀄 자체가 그저그래서 차라리 없애는게 좋을 것 같기도;;;)

은근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땜빵하려는걸까..
반프는 게을러서 그럴 듯;
(이젠 반남이라 해야하남?)





12. 종합.

- 위에 여러가지 적었는데, 단순하게 적어보자면
과거를 지향했다는 느낌이 꽤나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불편해졌다는 느낌이나,
(정신기 제한, 이동후 무기사용 불편 등등)
그간 경계가 많이 무너진 공격/보조 기체가 다시 확고해졌다는 점이나..
퇴보한 것 같은 연출이 많다는 점이나..(;)
(모핑삭제, 컷인도 매우 아끼는 것 같음;; 기본적으로 후줄근한 풀메패, 윙건담은 말 할것도 없고!)
아무튼, 게임 자체가 전체적으로 제약을 전제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이러한 점은 흔히 알파 이후로 나온 신작 슈로대,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편한 인상의 슈로대와는 노선을 달리했다는 느낌입니다.

만약, 슈로대 알파 이전에.
지구의 어떤 평행세계(;)에서 추구했을 법한 시스템이라는 느낌이랄까.
뭐, 슈로대가 나아갔을지 모르는 또 다른 방향이 이것 아니었을 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지향했다는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촌스럽지 않게 잘 꾸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작은 초반 사람들의 플레이 누설이
보통 슈로대 보다 꽤나 늦게 나왔다고 보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는 반프(반남)치고는 진짜 머리 많이 굴린 것 같고
그에 따른 높은 점수 주고 싶네요.
밸런스를 잘 맞췄다고 봅니다.
(사실 이렇게 초반에 힘들어서 그랬는지, 후반에 가서 좀 널널해지면 보상 받은 느낌도 들었음;)
밸런스를 망가뜨려 밸런스를 맞춘 느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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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에 대해서.



1. 전체적인 스토리에 대해서.

-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지라...
왜냐하면 이미 수 많은 로봇 애니가 한 무대에 올라 서로 얽히는 것 자체가 재미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재미나게 짜 맞추었느냐가 나름의 관건일까?
아무튼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늘 재미나게 느끼는지라.


이번작에서 나름 독특했던 것은
역시 풀 메탈 패닉이 주체가 되어서
학원물스러워졌다는 것.
(시트콤 같은 느낌일까.)

뭐, 아무래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3차가 마지막인데 너무 풀어진 느낌이라 갸우뚱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차에서 3차로 바로 넘어 왔는지라...
뭐, 다들 기억상실 비슷한 것에 걸려 있으니 이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요.

아무튼 프론티어부(;)를 필두로한 개그 상황이 꽤나 많아서 확실히 즐겁긴 했습니다.
(바보들 사이에서 눈물나는 카나메; 사실 1회차는 깨는데 집중해서 대충 넘기며 했고 지금 2회차 중반 정도까지 스토리도 즐기고 있는데, 확실히 재미납니다.)

후반부는 그렌라간 스토리로 귀결되면서 나름대로 타오르게도 만들더군요.
(오랜만에 그렌라간을 보고 싶어졌고.. 그러고 보니 극장판이라 불리는 물건은 반쪽만 봤었나?)


- 뭐, 후반부 가면 너무 쉬지않고 전투만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게임이 게임이니 만큼 어쩔수가 없었지요.


- 미케네의 신들은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HP도 높고, 명중율도 높고, 화력도 좋고, 2회 행동, 상황에 따라서는 원호 방어 등등.
처음 접했을 때 상당히 버겁다는 인상이었지요.


- 특이점 관련해서는, 제가 특이점에 대한 이해력이 좀 부족해서 이놈 저놈 추측해봤지만
(개념이 잘 안잡혔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카나메가 가장 의심스러웠고, 은근히 AG도;;;)
정체가 밝혀진 시점에서 보면 당연한 인물이었네요.
(아무로들이 본 미래를 생각하면 당연히 액시즈 낙하가 떠오르고;)


- 나가레 료마도 무사수행 중 돈이 떨어져서 진다이 고교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나중에 합류한 하야토가 '무사수행의 끝이 고등학교일 줄은 몰랐다.'고 하는 부분에서 뿜었던 추억이.


- 다난이 우주로 가는 것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뭐, 사실 AS들도 우주에서 잘 뛰어다니니 다난이라고 우주에 못 갈 것은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아무튼 꽤나 인상적이었던 전개.
이왕 하는거 나중에는 공중에도 띄워줬으면..(;)




- 샤아와 풀 플론탈의 관계는 시작 전 부터 꽤나 의식했던 부분이었는데,
결론적으로 샤아가 좋은 면을 다 가져가고 플론탈이 나쁜 면을 다 가져갔더군요.
(이거 뭐, SF 영화에서 나눠진 인격도 아니고;)

사실 이 부분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샤아의 행보로,
시옥편의 샤아는 역샤 본작의 샤아와는 완전 다른 길을 걸어가죠.
샤아를 썩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그야말로 피식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결국 본작인 역샤의 샤아는 안 좋은 놈이었던걸로...;)


풀 플론탈의 경우는 그야말로 샤아의 나쁜 면만 모아놓은 인상이라..
(뭐, 따지고 보면 그리 샤아 같지도 않음;;;)
그냥 완전 비호감.
안그래도 애니에서도 무척 싫은 녀석이었는데 시옥편에서 더 싫어졌습니다.(;)


뭐, 아무튼 이쪽은 하만도 걸려있고
네오지온군 신병들(규네이에서 마리다까지)에 대한 이야기도 꽤나 잘 다뤘는지라
꽤나 흥미진진.




- 카미유와 신은 이번에도 찰떡궁합으로 묘사되던데,
샤아가 된 크와트로를 보면서 절망한 카미유에 대한 신의 일갈(;)은 역시 인상적.
(대충, 자신이 듀랜달 의장 때문에 방황 할 때 잡아준 것이 카미유라서 그 반대의 상황이 됐으므로.)
이 부분이 인상에 남은 것은,
주인공인 히비키가 자신의 싸우는 이유로 고민할 때 카미유 본인도 싸움의 시작은 거창한 이유(세계평화;)가 아니라 개인적인 일(이름;) 때문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이 부분에서 카미유가 이 사실(;)을 신에게는 말하지 말라는 부탁을 했는데
이 대사가 떠오르면서 괜히 전율이 나오더군요.(;;;)











- 예고편이나 다른 요건들에 따라,
다음작에서 레바테인이나 섬광의 하사웨이의 참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풀메탈 패닉 후반부 애니화의 가능성이 그리 높아보이지도 않고(;)
어차피 결말이나 설정 등은 다 나와 있으니 그냥 게임으로 만들어도 큰 상관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이번작 전투 연출을 보면 애니 따위는 별로 상관 없는 것 같기도;;;;)

섬광의 하사웨이는 예전에 브라이트 함장 관련으로 암울한 예언도 있었고,
이번에 꼬마 하사웨이가 참전했다는 것 자체도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죠.
뭐, 어차피 애니화만 불투명하지
애니화 안 됐어도 SD 건담 시리즈에 참전했고,
로봇대전으로 치면 2차 알파의 크로스본 건담의 경우도 있었으니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죠.
아무튼 매우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더불어 섬광의 하사웨이 등장 등으로
어째 하이뉴나 나이팅게일도 은근슬쩍 기대가 되는군요.





이런 대화가 필요한 경우가 생길지도 모르지..(;)




- 별로 스토리와는 상관 없지만 마크로스F는 이번 작품에서 진짜 처음 접했는데,
애들 처음 등장했을 때 알토, 미하엘, 루카 전부 여자인 줄 알았다는게 함정;





- 안티스파이럴에 의해 암울한 전개가 됐을 때, 다이가드 주인공만 너무 현실적여 보여서 눈물이..(;)





- 안티스파이럴, 이 신사적인 녀석들; 아주 젠틀이 넘쳐 아주 그냥.
아주 그냥 센스쟁이야~







- 역시 요코의 가슴이 없었다면 그렌라간은 지금의 위치까지 힘들었던 것인가.(;)





- 왠지 짠했던 색 바랜 누님의 사진 한 컷.



- 아쿠에이리온 evol 또한 이번 슈로대로 처음 접했는데,
소문의 개씬(;)에서 제우스 맴버들이 회상할 때의 대사들과 깔린 음악(느릿하게 진행되는 아쿠에리온 1기 op) 때문에
뭔가 아스트랄(;)스럽더군요;





- 주인공 기체 제니온은 생긴건 총 쏘며 다니게 생겼는데
어색하게 무투가(;) 컨셉이라 좀 잘 안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제니온 가이가 되면 좀 더 슈퍼스럽게 바뀌긴 하지만
오히려 액션이 더 힘이 빠져서(;) 잘 안쓰게 되더군요.

그러고보면 1차에서는 스피어가 중간에 각성하는데 반해
제니온의 경우는 막판에 가서야 그렇게 되니 불만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니온 가이 자체가 탈력이라 그냥 제니온만 사용.(;)
(어째서인지 자꾸 얄다바오트가 생각나더라...)






- 온순한 이미지의 스즈네 선생도, 어느순간 부터 갑자기 성격이 변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저 쥐 잡아먹은 표정(;)을 처음 봤을 때는 좀 섬뜻하더군요.
일단, 스피어의 영향을 받아서 저렇게 변하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장 많기는 한데..
아쿠에리온 쪽 에피소드 중 무덤에 들어가는 것에서
스즈네 선생 보고 후도 사령관의 언급("또 한명의 자신을 찾을지도 모른다.")을 봐서는 역시 기본적으로 무언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일단 스즈네 선생도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인간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어쩌면 충격에 의한 기억상실 같은 것일수도.)
스피어에 대해서 잘 모르겠는데, 원래 제니온은 스피어를 지닌 기체도 아니었고.
뭐, 제니온은 아무리 봐도 제미니아를 상정한 기체 같기에... 미지의 수가 너무 많긴 하네요.
스즈네 선생도.






- AG도 의문이 많죠. 일단 제니온은 제미니아와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했고..
뭔가 다 알고 있는 녀석 같은 느낌인데,
이번 작품만으로는 완전 베일에 쌓인 인물(로봇;)입니다.







-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어드밴트의 정체.
이쪽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안 밝혀진 상태인데다
현재로서는 사망이니...
대체 히비키는 어드밴트의 무엇이었는가...
애당초 텐시라는 것은 무엇인가.




- 주인공 히비키는 자신이 처한 극한의 공포에 대면한다는 점이 꽤 마음에 들더군요.
자신의 나약한 부분에 오히려 솔직한 모습도 왠지 짠하고.
프론티어부의 활동도 책임감 있게 하고요.
뭐, 일단 이 친구도 현재로서는 알 수없는 부분이 많죠.
현재 받은 저주나... 이제 막 스피어를 얻었는지라, 앞으로의 부작용도 알 수 없고..








- 가드라이트 들은 뭐, 작품 내내 속을 썩이긴 했는데,
그러고보면 가드라이트는 좀 버거운 느낌도 들었지만
그간 당한게 많아서 시원하게 후려칠 수 있었다고..(;)


안나롯타는 그래도 괜찮은 인품의 소유자였는지라 저 장면은 꽤 안타깝더군요.
남자 잘 못 만나서..(;)





- '압도적인 살기를 느낀다!'
최종화 이후 한편 더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슈로대 보스들은 아인스트 같은 괴물형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끝에 나온 천옥편 예고는 그냥 자동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읽을 시간 없이 훅훅 지나가버려서;;;
아무튼 대충 대충 본 바로는 천옥편 기대되는군요.

그러고보면 예전에 슈로대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했을 때,
코드 기아스 같은, 왠지 등장하기에 무리있어 보이는 작품에 대해서
지구 자체를 2개로 해서 양쪽을 다니며 활동하는 슈로대가 나오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잠시나마 추억에 젖었습니다.(;)




2. 대사창의 캐릭터 사진.

- 뭐, 이건 전투쪽 보다는 스토리 진행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 크게 나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작은 창(;)에 여러가지 상황을 넣어서 그런지
분위기도 더 사는 것 같고요.
(신지와 아스카의 그런 장면이라거나.... 혹은 풀메패의 온천 이벤트라거나..)

어떻게 보자면 이렇게 했기에 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언가 정성(;)이 부족한 느낌(뭔가 날로 먹은;)이 들긴해도 전체적인 이익은 더 많지 않았나 싶군요.

단, 슈로대W 처럼 간혹 이벤트 씬을 넣어줬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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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던 기체들 중 몇가지 인상적이었던 것들 소감









1. 더블오(사용 BGM : 기본;)

- 더블오의 참전작을 처음 했기에 상당히 기대했었습니다.
더블오(와 쿠안타)는 진짜 열심히 굴리긴 했는데 생각보다 데미지가 약한 느낌..(;)
뭐.. 일단 쿠안타의 경우 아직 미완성이라고 하니 나중에 더 파워업 할 가능성도 있으니...
다른 녀석들은 어떻게 키우면 키울 수 있겠는데,
티에리아는 답이 없는 듯.(;)

아니 뭐, 그 전에 너무 늦게 합류해서 정말 뼈 빠지게 굴렸다는 거..(;)







2. 건담UC (사용 BGM : 기본, 4편 ED)

- 이쪽도 신 참전이고 작품 자체는 썩 좋아하진 않지만 아무튼 유니콘은 간지(;)사니까 열심히 키웠는데,
뭐, 아무튼 나름대로 잘 써먹었습니다.
1회차 때는 PP로 능력치 손 볼 일이 없는지라 괜찮았는데,
회차가 늘어나고 PP가 쌓이면 ALL병기인 빔 매그넘이냐, 최종기인 격투인가가 좀 애매할 듯 하군요.





3. 진겟타 (사용 BGM : 히트)

- 똥 파워;;; 믿고쓰는 기체입니다. 더 해줄말도 없군요.
진 드래곤은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전함인 것이 신기했습니다.
다 좋았는데 스토나 선샤인 목소리 연기가 힘이 좀 부족한 듯.




4. 마징가Z (사용 BGM : 간지테 나이트)

- 충격 Z편은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단한데다(개조 해줘야;) 초반 최강기가 ALL 병기라서 나름대로 편하게 운용했습니다.
무기 구성도 쓰기 좋았는데,
어째 소대원을 잘못 만나서 생각만큼 굴리진 못한 듯.
(이동력 좋고 가속 달린 소대원은 다른 인물들에게 다 넘어가서 이동력이 좀 딸렸음. 덕분에 박아놓고 광자력 빔 날리기가 힘들었고;)



5. 빅오 (사용 BGM : 기본)

- 특유의 특수능력 때문에 아군 기체 터져도 남자답게 진행(;)





6. 그렌라간 (사용 BGM : 1기 OP)

- 이쪽도 열심히 굴림. 특별히 해 줄 말은 없군요.(;;;)




7. 윙건담 (사용 곡 : 파일럿들 전용 테마곡)

- 이쪽은 결국 키운 것은 윙제로, 데스사이즈.
윙제로는 다 좋은데 ALL 병기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뭐, 효율좋은 맵병기가 있긴 한데, 이런 식으로 치면 카렌의 홍련도 마찬가지고..
완전 2차 알파 생각나더군요.(;)
대체 왜 뺐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 연출과 더불어 뭔가 미움 받는다는 생각 밖에는 안들더군요;)

데스사이즈는 그냥 적당히 개조해서 아바레스트와 동행.(;)





8. 풀 메탈 패닉 (사용 BGM : 1기 OP, TRS OP)

- 이쪽도 키운것은 아바레스트 뿐.
이쪽에 호감 캐릭터가 많아서 나름대로 키워볼까도 생각했지만
1회차의 자금사정과 소스케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의 정신기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
현재 진행중인 2회차에서도 버렸습니다.(;)
어쨌든 열심히 키운 아바레스트의 경우 연출이 구리다는 것을 제외하면 큰 부담없이 사용했죠.




9. 마크로스F (사용 BGM : 라이온)

- 이쪽도 여유는 없어서 알토만 살짝 개조해서 사용.
사실 마크로스F 자체가 초반에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뭐, 사실 알토도 미적미적 사용하다가 듀랜달 나오고서 폭풍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회차 부터는 알토만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군요.
소대원 용으로 루카의 데미지가 진짜 좋던데, 개인적으로 소대원(서브)은 가속 만능주의자인지라 좀 아쉽더군요.






10. 코드기아스 (사용 BGM : 컬러, 모자이크 파편)

- 이쪽도 기대했었는데 합류점이 좀 애매한 느낌이라서 1회차는 제대로 키우지는 못 한 듯.
일단 홍련(주인공 서브 맴버였음.)과 란슬롯 위주로 키웠고 짬짬히 신기루도 키우긴 했는데,
어느쪽도 기대 이상으로 해 준 듯.
뭐, 아무튼 어느쪽도 매인 보다는 서브로 키웠다는 것.
(그런데 의외로 덜 키운 신기루는 메인자리를 많이 차지;)




11. 건버스터 (사용 BGM : 기본)

- 튼튼해 보여서 찔끔찔끔 개조해주며 키웠는데, 키운만큼 보답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동력이 떨어져서 은근히 제대로 사용 못 하는 것이.)
하지만 이나즈마 킥 성우 연기는 너무 탈력이더군요.(;)
이쪽도 다음편이 더 기대됩니다.






12. 역습의 샤아 (사용 BGM : 비욘드 더 타임)

- 뉴건담은 연출도 역대급으로 멋지고 운용하기도 좋은데,
(1차Z와 비교하면 연출 너무 감동;)
역시 늦게 들어온다는 점이 아쉽다면 아쉽군요.
보통 아무로를 델타 플러스에 태우고 운용하는 듯 한데,
저는 그냥 리가지로 쭉 달리거든요.
뭐, 아무튼 성능은 판넬에 의한 ALL 병기에 이동후 쓸 수 있는 필살기까지,
역대 뉴건담 중 가장 좋은 인상입니다.

뉴건담 보다 훨씬 더 느즈막하게 샤아도 사자비와함께 합류했는데,
나름대로 개조도 되어 있고, 자금도 나름 있어서 개조해서 운용했습니다.
결국 쓴 것은 아무로의 가속 요원이었지만(;) 그래도
가끔 바꿔가면서 아쉬움 없이 운용했습니다.





13. 제타 건담 (사용 BGM : 기본)

- 이쪽도 늦게 들어오는 편이라서...
카미유는 리젤에 꾸준히 태웠는데..
아무래도 제타는 키우게 되니까 살만해 지더군요.
이쪽도 유니콘과 마찬가지로 최종기와 ALL 병기의 성향이 다른지라
회차가 지날수록 고민 좀 될 것 같습니다.




14. 아쿠에리온 evol (사용 BGM : OP)

- 원래는 그다지 키울 생각이 없었는데,
키울애들 다 키우고 보니 남아서 키운 녀석.(;)
E체인지였나? 아무튼 그것으로 파일럿을 바꾸며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꽤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공격 자체도 파일럿에 따라 다른 것도 아니니까.
다만 서브(;) 캐릭터들은 SP 계열을 손 볼 수 없는데다
서브 오더 시스템에서 기본 캐릭터인 카이엔과 제시카만 적용된다는 점도 좀 아쉽더군요.

이래저래 키우고 있는 녀석이긴 한데,
아무래도 차례차례 무기가 추가되는 형태인지라
저는 좀 불편하더군요.
2회차에서도 키웠는데 애정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잘 안나가네요.




15. 갓마즈 (사용 BGM : 기본)

- 원하는 참전작 중 하나였지만 초반에 자금이 모자라서 겟타(료마)와 같은 소대로 운용.
기본적으로 단단한데다 공격력도 좋더군요.
특히 겟타와 맥시멈 브레이크로 그어주면 못 이기는 것이 없던 녀석.
아무튼 후반가면 자금이 늘어서 개조해주고 겟타와 번갈아 가면서 운용.
믿고 쓰는 녀석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로 코스모크래셔는 아무로를 리가지로 운용할 때 까지 가속요원으로.(;)




16. 철인28호 (사용 BGM : OP)

- 이쪽도 갓마즈와 더불어 추억이 있는 녀석인데다 엄청 초반에 합류하느라 키워보려 했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이건 2회차에서 또 마음먹고 개조도 더 해줬지만...
역시 힘드네요.(;)




17. 보톰즈 (사용 BGM : 불꽃의 운명)

- 슬쩍 개조해서는 쓰기 어렵고
개조 좀 빠방하게 해 주면 쓰기 좋더군요.
키리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솔직히 그리 와닿진 않았습니다.
뭐, 아무튼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형태에 따라 지형대응 등이 까다로운 경우가 은근히 있는지라..
그리고 이 게임 특성상 개조 많이 해줘도 얻어 맞는 경우가 있어서 위태롭기도 하고요.
아무튼 2회차 부터는 주력으로 키워서 꽤나 애용했습니다.





18. 제니온 (사용 BGM : 기본)

- 오리지널 주인공으로, 저는 슈로대 할 때 언제나 주인공을 최우선으로 키우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강화 파츠 등도 데미지 관련으로 주는 등, 아무튼 최우선이었습니다.
어쨌든 키워준 만큼 값은 하는 것 같습니다.
무기 구성도 좋고, 강화도 하고.(;)
데미지가 매우 잘 터져서 2회 이동을 통해 격추수는 압도적으로 올라갔지요.
(그런데, 원래 저는 늘 주인공을 최전선에 배치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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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짜투리 사진들.


1.



글 작성 시간이 오래되어 당췌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들.(;)

아마도 리얼계는 저 정도,
슈퍼계는 저 정도 개조해서 사용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 아닌가 싶군요.




2.

이것도 마찬가지.(;)

아마도 저 부분에서 난이도 상승을 피부로 느꼈던 것 아닌가 싶군요.
저것 외에도 미케네 신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나
(그런데 이건 이 쪽이 독보적이었던 것 같음.)
위에 규네이, 퀘스, 마리다, 안젤로 격파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난이도 상승을 느꼈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네오지온과는 그다지 싸울일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네오 지온은 나올 때 마다 강해지는 것 같은 기분도;)





3.

이것도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 사진.
사실 저 때도 개조에 돈이 모자란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상금 탄거 자랑하려고 찍었던 건지..(;)



4.

이 역시 남아버린 짜투리.

뭐, 이번에 참전한 기체들 중 집에 있는게 많아서
가급적 새롭게 한방씩 찍어주고 싶었는데,
요즘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못 한 것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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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회차도 다 끝나갑니다.
곧 2회차 감상 글도 적도록 하죠.(;)


그럼, 이만.

덧글

  • 풍신 2014/06/02 22:49 #

    1. NEO나 OE가 이런 식으로 SP에 패널티를 걸어놨었는데, 설마의 피드백을...(5씩 오르면서 절반에서 시작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때도 있더군요. 그래봐야 3턴 대전이라...)

    3,4. 조준치 개조는 2차Z 때부터 해줘야 했었죠. 이번엔 5단에 커스텀 특전이 들어와서 커스텀 보너스 얻기 위해서라도 빨리 빨리 개조해서 나름 편했던...또 개조 잘해주면 무쌍 찍는 그런 것은 없어진 것 같아요. 풀개조해도 후반부에선 위험한 국면이...(공격력도 그렇게까지 확연히 상승하지 않고...)

    5. 건담계는 서브 무기는 사정이 나름 좋아서, 서브로 썼다는...

    6. 전 3차Z 자체가 2차 Z PSP판의 시스템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대갈맵이란게 그리 신경쓰이진 않더군요. 어쨋건 휴대용 사양이라서 PS3로 나오지 말았어야 했단 느낌...

    7. 정말 연출 넣는 방식으로 2차 OG나 다크 프리즌 식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3차Z는 전투연출 자체가 또 2차Z의 연장선이라서 OG에서 써먹던 기술을 하나도 안 쓴 듯...PSP로 나왔어야 할 것을 Vita와 PS3로 내서 HD 신경 쓰느라 연출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것 같긴 해도 변명이라고 할 수 없죠. HD화 때문에 도트 튈 가능성 높은 컷인들 삭제했단 느낌이...

    9. 그건 2차Z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파계편에서도 재새편에 쓸 필살기들이나 합체기들 봉인상태였던 것을 생각하면, 일부러 합체기 같은 것들을 잘라낸 것일지도...(워낙 개발 시간도 부족해서 연출도 제대로 못 만든 것 같지만서도...)

    스토리는 상당히 좋았던 것 같아요. 기억상실도 2차Z처럼 무슨 평행세계의 동일 인물을 만나면 스포일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넘어가는 것보단 나았고 말이죠.

    미케네의 신들은 나왔을 때 2회 이동 달려있어서 긴장했는데 사실은 그냥 좋은 경험치 공급원 정도였...

    다난이 우주로 나가는 장면은 근래의 슈로대에서 가장 괜찮은 이벤트였다는 느낌이...

    샤아의 경우, "1차Z를 경험하고 2차Z에서 트레이즈, 제로가 한 행동을 보고도 역샤냨!" 했었는데, 특이점 설정 넣어서 세계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그 타이밍에 어쩔 수 없이 저지른 낚시였다(?)는 부분에선 반쯤 뿜고 반쯤은 역샤에 대한 변명을 열심히 준비했구나 하고 감탄했습니다.

    신은 대인배가 된 듯!!!

    풀 메탈은 위스퍼드 설정을 생각하면, 다원세계 완결편에서 끝까지 가면 좋을 것 같더군요.

    섬광의 하사웨이는 전쟁이 바로 계속되는지라, 마프티를 조직할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만약 나온다면의 이야기지만요.

    느릿하게 진행되는 아쿠에리온1기 OP은 그 국면에서 원작에서도 나오긴 하니...

    스즈네 선생의 경우 이게 쌍둥이 스피어의 부작용인지, 원래 이랬는지 궁금하더군요. AG는, 뭔가 하는 짓부터 대사까지 1차 Z의 디 에델 베르날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어드벤트는 죽은 척하고 살아있을 것 같기도...천사란 것은 사이데리알 관련이겠지만...

    가드라이트는 그냥 열폭해서 자기 별도 박살났으니 남의 별도 망해라 식이라 정말...안나롯타도 결국 그러는데 도움을 줬으니, 할 말 없죠. 다만 죽인 이유는 나름 복선인 것 같더군요.

    시쿠란 녀석의 기체가 2차Z에서 지겹게 나오던 차원수에 가깝던데, 참 징한 것 같아요.

    퀸터도 유니콘도 천옥편을 위해서 스토리도 무장도 전부 아껴서...OTL...윙건담은 정말 왜 ALL 병기가 없는건지...
  • 파게티짜 2014/06/03 10:29 #

    1. SP 차오르는게 그나마 다행이죠.
    그리고 다회차해서 개조가 된 상태라면 몰라도 1회차 기준으로 초반 정신기 제한은 힘들게 만드는데 충분한 요소지요.

    2. 조준치 관련해서 저는 psp 계열 슈로대는 전혀 안해서(정확히는 못해서) 이건 모르는 영역이군요.

    3. 휴대용으로만 나왔다면 또 모르겠지만, ps3까지 함께 나온 이상 욕 먹는 것도 이상할 것 없는 요소였습니다.
    제 생각은 역시 ps비타로도 얼마든지 구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4. 전 건담계 서브도 가속이 있느냐 없느냐로.

    5. 3차Z의 연출은 따지고 보면 그 근원은 1차Z 부터죠. 물론 2차 오면서 더 역동적으로 변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느낌은 1차Z와 대동소이합니다.
    2차 OG가 OGs 계열에서 파생된 것과 비슷하죠.

    6. 합체기도 psp가 없어서 저는 모르겠군요.

    7.
    미케네는 충분히 위협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3차Z에서 상대한 애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다고 봅니다.

    역습의 샤아 같은 경우는 안티스파이럴의 다원우주에 갖힌 아무로의 꿈(;)에서 확인 사살을..(;)

    섬광의 하사웨이 같은 경우는 캐릭터 나이 등도 걸리긴 하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1만 2천년도 훌훌 넘겨버리는지라(;) 그리 신경 쓰이지는 않고
    만약 나온다 한다면 어떻게 해서든 퀘스는 죽어야 할 것 같고, 마리다의 경우나 여러가지 요소로
    네오지온 집안은 다시 풍비박산(;) 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이 집안이 풍비박산 나야 현 상황에서 하만, 풀 플론탈 등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아무튼, 또 무언가 사건을 일으켜서 시간을 흐르게 만들던가.
    아니면 지구가 2개이므로 각자 흘러가는 시간이 다르다는 식으로 하는 방법 등등 방법은 많을 거라 봅니다.

    아쿠에리온의 그 op곡에 예전 맴버들이 '그러고보면 아폴로는 개 같았다'라고 하는 부분이 뿜겼던 것이죠.(;)

    스즈네 선생의 경우 스피어의 부작용이라 보기에는, 현 상황에서는 힘들어 보이고...
    제니온과 스피어를 탈취하기 위한 어떠한 조직의 인물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세계에서 홀로 왔다는 것 자체가 대단히 수상합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짜여진 프로그램 같은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해봤는데...
    뭐, 현 상황으로는 어떠한 답도 확언할 수 없는 상황이죠.

    유니콘은 모르겠지만(7화를 생각하면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쿠안타 같은 경우는 풀버스트 넣을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 변신기능(이라기 보다는 환장의 개념)으로 퀀텀 버스트까지는 재현해줄지 모르겠습니다.
    (ELS 쿠안타까지 생각했는데, 이건 취향을 너무 많이 탈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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