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하즈키(와 토르;) 예약한 기념으로 우에스기 켄신

앨리스 소프트 계열 캐릭터를 구입한 고로,
같은 계열의 우에스기 켄신의 먼지를 털어서 몇 방 찍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힘이 안나서 별로 찍는 것도 없는데,
몸풀기 용으로 괜찮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가지고 놀아봤는데,
예전보다 느낌이 좋아진 듯.
이러니 저러니해도 문제점이 있는 참격 이팩트지만,
그래도 좋더군요.
하즈키는 참격 관련 이팩트가 없는 것 같아 좀 아쉽습니다.



그리고
피그마 토르 지르면서 생각한건데,
혼웹한정으로 나오는 오토바진은 포기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오토바이일 뿐이니까.(;)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던 데스사이즈도 포기하려고요.

뭐, 만약 나중에 가서도 구하고 싶어진다면.
어떻게든 구할 수 있겟지요.

덧글

[알트아이젠]

피그마 미즈하라 하즈키는 좀 고민이 되지만, 현 상황을 보면 패스할 것 같네요. 피그마 토르는 가격에 틀툴대고 구입했고, 조만간 마감인 S.H 피규어아츠 오토버진은 가면라이더 파이즈와 같아 제가 구입하겠습니다.

[파게티짜]

혼웹한정은 6월인가?? 왠지 지를게 많이 보여서 좀 처럼 만만한 것도 지르지 못하겠더군요.
(오토바진이 그 중 하나였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냥 마음을 접었습니다.

토르는 뭐, 그냥 발매 연기만 안됐으면 좋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