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씻지 않아도 팬티만 갈아 입으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지!"
굿스마 서포트 메일에
오카베 린타로 얼굴과 함께 문의했던
스파이더맨 팬티... 고관절 부분이 와서,
갈아 입히고 몇 컷 찍어 봤습니다.
새 것이라는 거 티 내는 듯,
처음에는 허리와 허벅지 관절 부분이 제법 조여 줬는데(;)
이제는 별 위화감이 없습니다.
다시 가지고 놀면서 다시 느낀 것은
앞으로 숙이는 포즈가 많은 스파이디이거늘,
발가락 부분 가동 부분이 너무 부드러워서 제대로 힘을 못 받아 자립이 힘들다는 점.
(조만간 보강을 할지도...)
손 악력과 손목부분의 버티는 힘이 부족해서
예전에 리볼텍 스파이디용으로 만든 거미줄을 다루기가 더 까다롭다는 점.
원래 피그마의 악력은 대대로 시망이었는지라
별반 아쉬울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리볼텍이 떠올라서 아쉽더군요.
(둘을 적당히 섞었음 좋겠음;;)
뭐... 악력은 괜찮지만 최근 리볼텍의 경우도 손목에는 리볼텍 관절을 쓰지 않는지라 손목 힘은 시망이지만서도...
(이번 라이덴 때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했던 부분 중 하나였는데. 그런데 이번 아연맨MK42의 손목 관절 같은 것을 써도 시망은 시망이었을 것 같기도;)
별로 상관 없지만
눈 주변의 검은 라인이 좀 튀어 보인다는 것.
특히 위쪽에서 찍는 것이 많다보니 위쪽 라인이 진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어째 짠돌이네에 나오는 짠돌이 눈썹 같은 느낌이..(;)
아무튼 짠돌이까지는 아니더라도 고집있어 보이는 아저씨같은 느낌이...(;;;)
ps :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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