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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리벤전스 난이도 클리어 전쟁은 끝나지 않아!


(이거 하면서 미국의 상원의원은 좋아할 수 없게 될 것 같음...;)

안녕하세요.

메탈기어라이징 리벤전스, 마지막 난이도인 리벤전스 난이도를 클리어 했습니다.

얼마전 자잘한 게임 이야기 하면서도 계속 이거 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어떻게든, 겨우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저번에 베리하드 클리어 글에 적었듯이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알 사람을 알 듯이
데미지가 한방한방이 살인적입니다.
돌럭의 정불주의 펀치 같은 위력이죠.
그래도 회복아이템 등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버틸 수 있었습니다.
(회복아이템이 5개가 최고인데 5개 모여 있던 적이 없었...;)

아무튼 데미지가 빡친다는 것만 제외하면
나름대로 베리하드와 비슷한 느낌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최종보스 전에서는 벽이 대단히 높아지더군요.





왜그런가 했더니 최종보스 전(초반 메탈기어전 포함)은 방어를 하더라도 HP가 살인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 난이도의 라이덴은 그야말로 정불주 앞의 강건마나 다름 없습니다.(;)

오로지 깨는 것에만 집중했던 저는 베리하드까지 지속했던 방어위주의 전법을 유지했고
덕분에 초반 메탈기어 전에서 회복아이템을 다 떨궈버린 겁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했을 때는 그래도 자신감 충만했었습니다.(;)





하지만 상원의윈 전에서,
특히 라이덴이 칼고자(;)가 된 전투에서는 절망만 맛 봤을 뿐입니다.

방어를 하면 공격 한방에 HP가 전부 줄어듭니다.
수치로 치자면 0.1이었나??? 그것만 남기고 전부 사라집니다.
(이런걸 산송장이라고 하나...;;;)
그야말로 스쳐도 한방이라는 느낌이죠.

그렇게 깨닫게 된 것입니다.
리벤전스 난이도의 핵심 전법은 방어가 아니라 회피(소위 공방일체라고 불리는 그거)였다는 것을..

물론 이전 난이도를 플레이 할 때 회피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런 액션 게임 하면 칼 부딪치며 박진감 넘치는 것이 좋아서 거의 쓰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버튼 2개 누르는 것도 조잡(;)하다고 생각했고요.
아마 좀 사용한 것은 상원위원전 막판에서 달려들 때 정도??


칼고자(;) 라이덴으로 게임오버 당한 숫자가 못해도 30번은 넘을 것 같습니다.
(제대로 세어 보진 않았는데 체감상 50번은 넘기지 않았을까...;)




그리고 나중에 안 것이지만,
제한시간 동안 버티는 것이 해당 전투의 클리어 조건이더군요.
저는 그것을 모른 채 상원위원의 HP를 얼마 아래로 하는 것이 조건인 줄 알고
최대한 HP를 깎아보려고 했었는데 썩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끽 해야 98.2%까지 떨군 듯.
(HP가 소수점으로 떨어짐;)

이것 때문에 더욱 큰 절망을 맛봤습니다.
게임오버 할 때마다 흘러나오는 동료들(;)의 소리도 짜증나고
잘 피했다 싶은데 붙잡히고;;


결국 너무 답답해서 공략을 찾아봤더니
시간 버티기라는 것을 알고서 겨우겨우 클리어 했습니다.
(이 때도 게임오버 3번은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상원위원과 놀면서 확실히 회피 능력은 향상됐다는 느낌인지라 쉽게 끝낸 편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관문인 줄 알았는데
그 다음 무라사마 블레이드 얻은 전투에서는
너무 오랜만에 칼을 잡아서(;) 감각이 어색하더군요.(;;;)
여기서도 게임오버 5번은 더 한 것 같습니다.

일단 HP를 150%가까이 떨구면
이런저런 덩어리들을 던지는데
그것을 베어버리면 회복 아이템이 떨어지거든요.
그것만 생각하고 거기까지만 버티자고..
강건마가 정불주에게 얻어 맞으면서도(;) 한방만 노리는 그런 기분이로 버텼고
결국 해냈습니다.






참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낮에는 시간이 없으니 매일 새벽에 플레이 하는데, 피곤이 가중되는 느낌;)

그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좀 풀어보려고 난이도 이지를 달려서 2시간 정도에 클리어 했는데..
오히려 너무 방심하다 보니 여기저기 얻어터지더군요.(;)

아무튼 실력이 좀 늘었는지
그간 못했던 VR 미션 2개도 어떻게든 클리어 했네요.

이젠 또 한동안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간간히 플레이하겠군요.



그럼, 이만.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소박한 곳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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