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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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 타카무라 유이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figma




안녕하세요.

피그마(figma)로 발매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Muv-Luv Alternative Total Eclipse, マブラヴ オルタネイティヴ トータル・イクリプス)의
타카무라 유이(Yui Takamura, 篁唯依)입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토탈 이클립스의 여주인공격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애니화가 되면서 상품화가 된 듯 한데,
애니가 여러모로 망한 듯 하더군요.
원래 볼려고 생각했던 작품이었다가 여러모로 걸리는게 많아 보여 단 1화도 보지 않게 됐군요.
(참고로 마브러브 쪽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리볼텍 전술기 발매 때 부터인 듯...)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살까 말까 망설이다 넘겼는데
(전투복 색도 왠지 마음에 안들고..)
막상 재고가 털려가는 것을 보니 좀 아쉽더라고요.
이번에 강변에 있는 마트에 갔다가 하나 남은 거 집어왔습니다.
(이상하게 되 있던 그거...)

지르기 전까지 고민 엄청 했었는데,
막상 지르고나니 마음은 가볍더군요.
그러나 그러한 가벼운 마음은 이것을 움직이고 나서 다시 무거워졌습니다.(;)

원래는 그냥 방치할까도 생각했는데
베스트와 워스트를 꼽을 때 워스트에 꼭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감상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제품 구성.
이 시리즈도 구성이 횡하기로는 유명하지 않나 싶기도..(;)






특유의 늘씬한 전투복(;)의 라인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어깨쪽과 목쪽 디자인 때문에 대단히 답답해 보입니다.(;)








얼굴은 총 3개.
이 아가씨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예쁘게 나온 것 아닌가 싶군요.

목쪽과 어깨 디자인이 저렇다 보니
목 가동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하물며 머리카락이라도 가동형이라면 모르겠는데,
가동형도 아닙니다.
(가동은 아니고 연질을 채용해서 그나마..)





몸체 라인은 확실히 훌륭합니다.
결국 이것 때문에 고민했고 지르게 된 것 같은데... OTL







대략적인 가동.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인 느낌이지만
어깨쪽 장갑이 두텁기 때문에 확실히 좀 제약이 있는 느낌.

문제의 어깨장갑은 매우 가는 연질로 연결되 있는 듯.
무리하면 아라라기 카렌의 바지 같이 잘 끊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대충 보면 끊어져도 그리 나쁠 것 같진 않습니다.
가동에도 더 도움 될 것 같고.(;)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가동.

사실 제가 실망한 것은 어깨 쪽이 아니고
다리쪽입니다.
뭐, 겉보기로도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형상을 하고 있긴 하지만..
너무 답답하네요;;
엉덩이를 상체에 내 준 것이 패인인가..(;)






그냥 단순한 가동 뿐 아니라
피그마 허벅지 특유의 회전 가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덕분에 다리로 할 수 있는게 대단히 제한적이라는 느낌.
아무래도 조형을 중시한 액피의 말로(;)라 할 수 있겠군요.

사실 이 같은 경우는 그간 지른 몇몇 피그마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코브라의 레이디 같은 경우.
하지만 레이디는 레이디라서 괜찮았는데(;)
무기로 칼이 있는 애가 이러니까 좀 그렇더군요..(;)






무릎 가동도 저 정도.
암담합니다.(;)

D아츠 아리사 같은 느낌이로군요.






아무것도 없이 다리를 벌려 세워봤는데..
되려 어정쩡한 느낌이 음란하게 느껴지는군요.(;)







동봉된 무장인 일본도.

일반적인 칼날 형태와 칼집수납형태로 2종.

칼집수납형태는 칼 부분을 빼 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액션.

그래도 그간 만진 것이 있는지라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는 일.

다리를 벌려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오므리는 쪽으로 달리다
대각선을 이용한 방식을 도입 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무릎 관절을 좀 뽑아준 다음 회전 시켜서 밋밋한 다리에 약간의 변화를 줬고요.

덕분에 그나마 이렇게..


걸리는 것들 몇개 적어보자면...
다리는 말 할 것 없겠고

머리카락이 연질이긴 하지만 가동형이 아닌 것이 아쉽고,
어깨 부근이 답답한데다 옆머리가 거기에 자꾸 껴서 잘못하면 옆머리가 파손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은근히 마음에 드는 수납형에 들어있는 검.
부러진 검 같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고보면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위병대 짱과 맞대결에서
오스칼이 짱의 칼을 분질렀지만 짱은 부러진 칼 갖고도 잘 싸웠지요.(;)






이건 그것을 생각하고 찍었던 것이지만,
막상 글 쓰려고 하니 좀 찜찜해서 설명은 생략...(;)






이상, 피그마 타카무라 유이였습니다.


뭐, 사실 구조를 보면 당연한 것인지라 그리 화 낼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타카무라 유이는 꽤 화가 났었습니다.
(고민했던 라이도를 집을껄!!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

아무튼 오늘 각잡고 노력(;)을 한 결과 그러한 화는 가라앉았습니다.(;)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다...
원래는 워스트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그런 마음도 사라졌네요.


뭐, 이 시리즈가 더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보다보면 멋진 금발 아가씨들도 많던데
(최소한 내가 확인한 것만 2명인데)
그런 아가씨들이나 나왔으면 좋겠군요.


그럼, 이만.

덧글

  • 아키토 2014/01/01 18:52 #

    전 보고나니 왠지 사고싶어지네요...!!!!!!
    근데 참 제품들이 모두 위사강화장비라 아쉽습니다.
    일반 제복버전도 참 좋은데.....
  • 파게티짜 2014/01/01 21:46 #

    다른건 다 넘겨도 역시 턱받침(;)이 좀 거슬리더군요.(;;)
  • 토나이투 2014/01/01 21:42 #

    제가 이물건을 고민하려던 때에 마침 같은 캐릭터의 넨도롱이 눈에 띄여서 피구마대신 그쪽을 택했지요

    안그래도 악평이 많다던데 오늘 이 포스팅을 보니까 알듯하네요...넨도롱은 정말 빵빵하게 넣어주던데 이건...메이야 피구마 재탕도 아니고 ㅡㅡ
  • 파게티짜 2014/01/01 21:51 #

    같은 시리즈에 나온 다른 캐릭터는 부속품이 권총 뿐이라서 더 심심하더군요..(;)

    최근 피그마는 부속품이 너무 부실해서 걱정입니다.(;)
    좀 빵빵하게 나오려면 인기가 대단해야 좀 챙겨주더군요.
  • 포스21 2014/01/03 08:13 #

    확실히 내가 왜 할인 할 때 이 걸 안샀나? 했는데 조목 조목 짚어 주시니 대충 납득이 되네요.
  • 파게티짜 2014/01/03 16:37 #

    사실 생각해보면 다 알 수 있었던 부분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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