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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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허무하게 끝난 것들 잡동구리구리


원래 계획대로라면 저번 토요일에
피그마 마키세 크리스와 히로를 받아서 둘의 감상을 끝낼 예정이었으나
연말이고 해서 그런지 예상보다 하루 늦게 발송되는 바람에 주말에 못받게 됐고,
결국 오늘에서야 받아서 마키세 크리스 감상만 간신히 올렸군요.
(이 와중에 히로는 또 기본 얼굴이 너저분한지라;;; 이거 또 굿스마 메일 보내야 하나.. 이것도 지친다; 어째 오는거 2개 중 하나는 늘 얼굴이 말썽이야;)

그래서 한가해진(정확히는 허무해진;) 주말에 뭘 해야할까 싶어서 이런저런 것을 해 봤는데...
뭐, 결국 제대로 마무리 된 것이 없군요.
그래도 찍어둔게 아까우니 그냥 잡다하게 올립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얼마전에 마징카이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었기에
모처럼 슈로초 초기 제품들 중 전대로보를 만져보며 추억에 잠겨보기로 결정,
당시 저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마지킹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마지킹은 가동이 썩 좋다고 보긴 힘든 녀석이긴 한데,
그래도 겉모습에서 풍기는 풍채는 이제껏 나온 어떤 슈로초 보다 꽉찬 느낌인지라 좋더군요.


하지만 여기서 부터 좀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이미 이 상태에서 지쳐버린겁니다.
막상 가진 슈로초 전대로보를 풀가동 시키려고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지더군요.
(Ah....)














그래도 근성을 짜 내서
마지킹 다음으로 가까이 있는 고카이오의 먼지를 털었습니다.
고카이오는 이런저런 만족도를 따지면 현재 가진 슈로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이므로
의외로 시작전에는 힘이 나더군요.

좀 더 스피디한 액션을 추구해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더군요.(;)
(뭐, 요건 다음 타자인 데카렌쟈로보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기에 더 김이 빠졌...;)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거 찍다가 카메라 빠때리(;)가 다 나갔다는 것입니다.(;)
원래는 앞에서 마지킹이 너무 일방적으로 이긴 것 같아서 이번에는 좀 당하는 것도 넣고
반격해서 이기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의욕 상실입니다.(;;;)







그래도 모처럼 판을 벌린만큼 그냥 접기는 아까워서
집에 어머니용 카메라가 있어서 모처럼 만져 봤습니다만..
이 카메라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손에 안 붙더군요;;
당췌 초점을 못 잡겠더라능;;

역시 소니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플스 뿐입니다.(;)
(게다가 쏘니는 무슨 이상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해서 파일 옮기기도 힘듬;; 원래 이 글도 일요일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사진 옮기기가 힘들어서 지금에서야...;)






어차피 안되는 날 같아서 그냥 손에 잡히는 것 몇개 찍어보는 것으로 계획 수정..(;)
바스코 토벌! 같은 느낌으로 했는데..
새삼 이 소니 카메라 화상이 참 와이드하다는 것을 느꼈네요.
맨날 좁은 화면에 꾸겨 넣느라 고생인데..(;)






이건 이단심문관 시기 눈감고 야옹하기 폼.

아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데,
예전에 루피동에 시기와 브랑웬의 불꽃튀는 액션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어느 분이 모자이크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원래 루피동의 원칙상 유두가 나오면 모자이크 처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만,
솔직히 저는 다른 리볼텍 퀸즈라면 몰라도 시기의 가슴은 선정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리고 썩 잘 보인다고 판단하지 않아서...;)
4번 항목의 선정성 수위가 낮고(이하 생략.)에 걸고(;) 올렸지요.

그래도 역시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는다면 그건 좀 찜찜하기 때문에
수정할까 했는데..
그 많은 사진들 다 수정하기도 귀찮고.. 사진 순서 맞추기도 귀찮고...
무엇보다... 솔직히 저기서 모자이크 처리 하면 오히려 성적인 호기심을 더 자극하기 때문에(이런 의견도 받은 기억이 있음;)
도무지 할 생각이 안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깜끔하게 삭제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사실 이글루스에서 5번인가 6번인가 경고 먹은 적이 있는데 그것이 전부 퀸블 때문이었는지라.. 아무래도 퀸블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위축이 됨;;; 퀸블 다루는 자의 고뇌... OTL)

그래서!!!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 고안한것이 이 눈가리고 야옹하기 폼.
그냥 가슴의 민감한 부분만 살짝 가린 형태입니다.
그런데 막상 이 상태가 되도
예전에 찍었던 것 만큼 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그냥 묻게 됐죠.(;)
그래도 힘들게 고안한 것인데 알려지지 않으면 서운해서 이 참에 한 컷 찍었습니다.






덤으로 넓은 화면을 이용해서
그동안 애용했던 이팩트도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오랜만에 아리사 건폼 등장.
그간 왠지 개틀링이 끌려서...
일요일에 겨우 꺼내봤네요.
이미 무대를 정리 했기 때문에
박스 탑에서 한 컷 찍었지만서도....(;)

덧글

  • Flame Talk 2013/12/17 00:00 #

    개틀링+미소녀


    이 조합도 아주 남자의 로망을 제대로 자극하죠
  • 파게티짜 2013/12/17 14:48 #

    개틀링이라는 무기 자체가 무언가 특별한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 나이브스 2013/12/17 09:09 #

    마지킹이 저렇게 멋질리가 없어~
  • 파게티짜 2013/12/17 14:48 #

    혼자만 딴 세계의 로봇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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