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덴이 마음에 들게 나왔는지라 예전 감상글에 적었듯이 한 번 더 가지고 놀았습니다.
원래는 이런 것이 아니라 저번에 놀았던 스네이크 대통령 구출 같은 방식으로 잠입류로 해보려고 했는데
메탈기어 라이징이 그런 느낌은 좀 약한지라....(;)
(솔직히 저런 능력에 굳이 숨어갈 필요가 있나 싶기도;;)
잠입에 대한 갈망(;)이 묻어있는 것은 역시 머리위에서 발검술로 쑤셔 넣기겠지요.
사실 이것은 저번 감상때도 하려다가 포기했었는데
이번에도 온전하게 되진 않았습니다.
(곱창적출까지 가야해서)
위에 적은 것을 포함해서 발검술도 여러개 해 보았는데
이번에도 윈드밀의 마력에서 벗어나지 못 했고
(
끝 부분 쯤에 이상하게 발로 검을 잡고 있는 것은
게임에서 날아오는 단검을 발로 받아내는 것이 있었는지라..(;)
이번에도 달리는 모습이 많은데..
저번에도 시도했던 것이지만
좀 늑대 비스므리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특히 팔을 안쪽으로 모은 것은 다 그거하려고 한 것;)
제가 요즘 블레이블루CP를 하고 있는데 발켄하인이 졸라 멋지게 생겼더군요.
늙으면 그렇게 늙고 싶을 정도로.(;)

















그냥 졸지에 찍었던 야미.
이번에 치열하게 예약할 때는 사실상 프린세스 모모만 질렀는지라
역대 가장 편하게 지른 날이었습니다.(;)
중간에 흐릿한 화면은 예전에 거실에서 찍었던 것으로
도저히 글 하나 쓰기에는 이상해 보여서
이렇게 꼽사리 껴서 올리게 됐군요.
나름대로 풀무장 했는데 그냥 오징어 해파리일 뿐...(;)

혼웹한정으로 가이아V1이 발매합니다.
이로서 가이아 쪽도 컴플리트군요.
구할지 말지는 아직 못 정했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중입니다.
(사실 V2가 좀 아쉬워서.. 얼굴도색 하며;)


원래는 오늘 라이덴으로 놀지, 가이아V1 발매기념으로 가이아들 좀 모아서 놀아볼지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무것도 아니게 된 듯.(;)
(모처럼 편한 주말이라서...그리고 내일은 꼭 토르투 보러 가야지;)
그래도 모처럼 SV 먼지도 털었는지라 좀 아쉬워서
조니아스를 데려왔습니다.(;)
격투기 만화에서 세계 챔피언을 만난 주인공 신인의 느낌으로..(;)
가이아는 뭔가 하고 싶긴한데...
그간 맨날 고모라, 레드킹, 에레킹을 상대하다보니
괴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아서
처음에 했던 그런 신선함이 없어서 좀 꺼려지더군요.(;)
마땅히 팍!하고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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