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해보면 둘이 붙여 놓은 것은
만화책의 장면을 구현하는 정도만 했던 것 같아서
모처럼 망국의 아키토 2장도 본 시점이라
무작정 꺼내서 놀아 봤습니다.
사실상 다시 꺼낸 것은 란슬롯 그레일 뿐인데
예전에 힘들게 했던 것에 비하면 오늘은 간편하게 해 먹었습니다.
(소드 하켄은 하나만 이용했지만;)
란슬롯은 블레이저 파츠까지 꺼냈었는데 정작 활용은 안했습니다.
백염이 심플해서 좋긴 한데
인도제 KMF는 어떻게 해 먹어야 하는지 감이 안옵니다.
뭐, 설명에 따르면 엄청 잘 움직인다고 하던데
몸체가 도저히 잘 움직이게 생겨먹질 못해서..(;)
그리고 가장 잘 이용해 먹었던 피그마 스탠드가 오늘로서 생을 마감 했군요.(;)
뭐, 끝 부분만 갈아주면 되긴 한데,
이제까지 만족 스럽던 그 사이즈의 연결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피그마 스탠드 소체연결부가 최근에 들어 미묘하게 가늘어져서.. 액피에 따라서는 헐렁한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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