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 지금 이 순간, 라이다 블랙의 생명이 다 하려 하고 있다.
무적을 자랑하던 라이다 블랙도 리뉴얼의 풍파에 견딜 수 없던 것이다.


블랙 : "헉헉헉"
문 : "그만 짜져라 블랙썬, 리뉴얼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는거다."
블랙 : "이 목숨이 다한다 하더라도, 고르곰에게 굴복할 수 없다!"
문 : "길어봐야 3달 정도 남은 목숨, 내가 친히 끊어주겠다는 거다."
블랙 : "설령 내가 여기서 쓰러진다 하여도, 리뉴얼된 새로운 블랙이 너를 막을 것이다."
문 : "훗, 과연 그럴까? 네 리뉴얼 제품을 예약 받을 때 내 재판도 같이 주문을 받았다. 그 결과가 어땠는지 아나? 내 쪽이 압도적으로 빨리 품절된 것이다! 네놈이 리뉴얼 되 봤자 내 상대가 될 수 없다."

블랙 : "어떤 위험이 있더라도 반드시 넘어 보이겠다!"
문 : "어리석은 놈!"


토옷~


문 : "끄악"
쿵!

블랙 : "라이더! 펀치!!"


퍽!
문 : "끄아악!"
촤작!
문 : "블랙썬! 네 놈!!"


블랙 : "라이다~ 킥!"

문 : "그렇게는 안된다! 토옷~"
끄지직!

블랙 : "끄악!"

철크덕, 철크덕, 철크덕
촤작! 촤작!
블랙 : "끄아악!"

털썩
철크덕!
블랙 : "노부히코..."
문 : "죽어라 블랙썬, 걱정마라. 저승에서 외롭지 않게 리뉴얼판도 바로 보내주마. 훗, 흐흐흐, 하하하. 핫핫핫핫!"
나레이션 : 드디어 라이다 블랙을 쓰러뜨린 쉐도우문. 그에게 두려운 것은 없었다.
하지만 이 때의 쉐도우문은 아직 모르고 있었다.
파게티짜가 배틀호퍼도 같이 주문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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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블랙은 죽게 됐군요.(;)
몇번 적었던 건데
만화나 소설같은데서 보면 현재의 블랙 같은 케이스는 나중에 레어품으로서 고가에 거래되는 경향도 있던데
의외로 이 바닥에서 그런것은 없는 듯.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블랙도 그리 나쁜 인상은 아니기 때문에
딱히 버려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사실 리뉴얼된 것도 좋긴 하지만
팬티(;) 부분의 주름 같은 건 좀 그렇더라고요.
(필요 이상으로 고증한 듯;;;)
아무튼 배틀호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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