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짱 재밌어. 다음주에 또 보러 갈 거임"
결말, 끝.(;;;)
동생도 본격적으로 봤던 것은 비기닝 때 부터.
그 때 저는 이미 나름대로 많은 것을 찾아본 터라
비기닝 볼 때 얼마 안되는 지식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설명해줬습니다.
덕분에 동생도 스타트렉의 매력을 깨닫게 되지요.(;;;;)
동생이 영화에 대해서 누설해줘도 별 감상이 없는애 인데,
저번에 제가 다크니스를 보고와서 누설하려고 하니까 정색을 하며(;) 하지말라고 그럴 정도였습니다.
(입이 가려웠다;)
동생은 외사촌(맞나?;)동생과 같이 봤는데
둘 다 또 보겠다고 다짐을 한 듯 하군요.
이번에 동생읻 돌아오면서 19일에 내린다는 고급정보(;)를 입수했는지라
저도 어떻게든 한 번 더 보고 올 것을 다짐합니다.(;)
ps :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결국 오늘도 맨 오브 스틸 실패(;)
이거, 잘못하면 진짜 못 볼 듯.
어쨌거나 현재로서는 끝이 코 앞인 스타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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