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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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볼텍 - 근육맨 (근肉맨) Revoltech




안녕하세요.

리볼텍 야마구치(Revoltech Yamaguchi, リボルテックヤマグチシリーズ)로 발매한 근육맨(Kinnikuman, キン肉マン)입니다.

최근 한국의 어린 친구들은 잘 모를지도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제 나이대 사람이라면 본 적 없어도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은 인물입니다.
(한참 되긴 했지만 투니버스에서 근육맨2세도 해줬으니 어쨌든 아는 사람도 꽤 늘지 않았을까 싶기도?)

저도 근육맨 본편은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릴 때 비디오 보면 광고에서 많이 봤음. 그런데 동네 비디오 가게에 근육맨이 하나같이 없었음;)
저 또한 근육맨 2세 되서야 좀 접했다 할 정도로 알게 되었고
근육맨 2세 때 부터 정보를 접하며 알게 됐습니다.
(전 재미나게 봤거든요;)

근육맨은 근육맨 2세의 주인공 근육 만타로(국내명 근육만두. 적절하다!)의 아버지로
본명은 근육 스구루(투니버스에서는 근육 스프. 적절하다!)라고 합니다.
2세 때는 퇴역(;) 초인들 중에서도 가장 후줄근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초인 레슬러였지요.
(물론 위기들도 많았지만!)

어쨌거나 초반에는 좀 엉성했던 모양으로
친구들과의 우정과 사랑, 근성으로 성장한 모범적인 주인공이라 볼 수 있을 듯.
(나중가서 보면 혈통도 좋은 것 같고?;;;)






제품 구성.
뭐,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습니다.
(늘 그렇듯 스탠드와 리보콘테이너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박스에 들어있는 포즈가 대단히 역동적이군요;;





근육맨입니다.(;)
(더 해줄 말이..;;;)

근육질 적인 모습을 잘 표현했는데
처음 보면 좀 어색한 감도 느껴지더군요.
저 또한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다행히 가지고 놀다보니 그런 느낌은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팔은 저것이 최대한 차렷 비스므리한 자세입니다.(;)
차렷은 안되도 다른 것들이 더 많이 됩니다.

리볼텍이라 이번에도 가동테스트는 생략합니다.
리볼텍은 그냥 포즈 잡는게 테스트.

기타 독특하게 느낀 부분들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죠.







얼굴.
일단 기본적인 얼굴은 사뭇 진지한 얼굴(;)
기타 눈파츠는 교환할 수 있고
입도 벌린 것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눈이 따로따로 교체 되는지라
경우의 수가 대단히 많이 발생하므로
적절히 사용하면 될 듯요.
(참고로 눈을 바닥에 떨어 뜨렸을 때 책상처럼 딴딴한 곳이라면 어디로 튈지 모르니 주의, 저도 한참 고생했네요;;;;)

다 해볼 수 없으니 박스 뒤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손파츠의 경우는 여러개가 있는데
근육 드라이버용 핸드는 엄지 부분이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고정하라고 해놓은 것 같긴한데...
이건 나중에 근육 드라이버 부분에서 더 설명을..





다리 부분은 붉은 의상 부분이 연결되 있습니다.






기존에 못 보던 스탠드 파츠들.

기존 야마구치 시리즈와는 달리
근육맨은 등 뒤에 스탠드 꽂이 용 구멍이 없습니다.
그걸 위한 짚게 파츠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대쉬나 새발 연출을 위한 파츠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저는 리볼텍 스탠드를 그리 신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들의 사용법도 박스의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그럼, 액션으로.

































대략적인 포즈들.

메가톤 펀치, 적시기명계파(;), 달리기, 준비운동, 킥, 날라차기, 덮치기, 드롭킥 등을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할지 모르겠지만
(뭐, 이건 리볼텍 만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좀 만 만져보면 바로 익숙해지고
제 몸 처럼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포즈는 리볼텍 답게 자유롭고 역동적으로 잘 잡히네요.

그나저나 프로 레슬링은 혼자하는 종목이 아니니
상대를 불러와야 겠군요.





"내가 상대다!"


스파이더맨 프롤로그??;;;
스파이더맨이 힘을 얻고나서 돈을 벌려고 레슬링판에 나갔던게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왠지 모르게 근육맨 상대는 이 녀석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야, 싱난다~

아무리 봐도 근육맨 가동력에 스파이디의 가동력이 못 따라가서 좀 아쉽군요.
박스 뒤에 보면 같은 소체까지 붙여놨는데...
그냥 두개사라는 뜻인가;;







"이걸로 마무리다! 근육~!!!"








"버스터!!!"

48살인기 근육 버스터. 'ㅅ'
투니버스판 2세에서는 초반에 근육 파괴술이라는 명칭으로 번안됐는데,
개인적으로 근육 파괴술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근육~!!!"
덮썩!






"드라이버!!!"

근육 드라이버. 'ㅅ'

이게 집에서 찍은게 아니라
스탠드 등이 부족해서 공중 자세를 못 찍었습니다.

일단 근육 드라이버용 핸드는 엄지 손가락이 가동되게 되 있는데
아무래도 자세가 저렇다 보니 잡고 버티라고 저래해 놓은 듯.
하지만 저 손으로 제대로 잡을 수 있는 다리는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뭐, 카이요도도 현실을 알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박스 뒤에 근육 드라이버 포즈는 없기도 하고요..(;)





"이걸로 끝장이다!!!"
통~통~통~








"멋!슬!!!!"





"스파~~~크!!!!"

머슬 스파크. 'ㅅ'

근육왕가에 내려오는 3대 비기 중 하나로
가장 으뜸으로 치는 기술이지요.
첫번째는 배로 상대를 튕겨 띄운 뒤,
팔로 상대의 팔을 고정.
한쪽 다리로 목을 제압하고 다른 한쪽 다리로 다리 한쪽을 제압한 다음 우두둑!

둘 째로 잘 고정한다음 바닥에 내리꽂는 기술입니다.

잘은 몰라도
이 기술 자체가 저리 나뉘어 있다가
결국 하나로 합쳐서 완성형이 됐다고 하더군요.



이거 하면서 느낀건데,
이거 액피로는 기술 거는 쪽도 거는 쪽이지만
당하는 쪽도 가동력이 상당해야 할 고난이도 기술;;;


어쨌든 하고 나니 뿌듯하군요.(;)
이걸로 스파이디도 초반에 딴 생각하지 않겠지요.
공부 열심히 해서 노벨과학상 받아 일생 펴며 살기를..(;;;)







근육맨이 뭐, 언제나 이기는 것은 아니니...(;)
물론 당할 때는 당합니다.(;)

일단 눈을 저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알리기 위해 사용.






그림이 이상하긴 하지만 파로 스페셜을 생각하며 구현한 것입니다.(;)

뭐, 일단 이걸 한 것은
당하는 포즈도 맛깔나게 잡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그런데 저런 포즈라면 같은 소체 있었어도 파로스페셜은 힘들었을 듯;;;)






이렇게 눈 뒤짚히는 상황도 많이 있었지요.(;)





이미 알려진 대로
후기형(;) 의상과 오리지널 초인헤드가 동봉.





말 그대로 파츠만 교체해 주면 됩니다.

저는 만들다 말았는데(;)
목 부분은 관절 부분이 작아서 그냥 꽂으면 관절이 아작나겠더군요.
집에서 찍은게 아니라 뜨거운물 공수가 어려워서 그냥 저 상태로 마무리 했습니다.
사실 저 의상에 큰 미련도 없고요.(;)





오리지널 초인용 헤드.
(페, 페이스 플래시??;;;;)
그냥 맨 얼굴이지요.(;)


그런데 이럴거면 그냥 다리파츠와 팔 파츠 등을 넣어서
그냥 하나 더 넣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물론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이것만 놓고 보면 남는 파츠가 많아서리...
결국 제대로 하려면 2개 사야하는데..
차라리 2P컬러 형태로 후기형 의상을 넣어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은 많이 나지만
이미 나온 거 어쩔 수 없지요.





빅벤 엣지!!!







머슬 그라비티!!!


2세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근육 만두와 케빈 마스크의 기술을
적당히 구현.

아무튼 가지고 놀기 좋은 녀석인 듯.






이상, 리볼텍 근육맨이었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간만에 가지고 놀았다는 느낌이 드는 액션피규어.

안그래도 근육맨 액피는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초상가동은 왠지 마음이 안가고(;)
결국 리볼텍이 해줬군요.
프로 레슬링 포즈가 흡족하게 잡혀서 만족입니다.

일단 한국에서는 캐릭터의 인지도가 문제일까나?
아무튼 팬이라면 질러도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매우 만족스럽네요.

그럼, 이만.

덧글

  • 알트아이젠 2013/02/17 18:42 #

    괜히 일본에서 인기가 좋은게 아니네요. 저도 목요일쯤에 다른 녀석과 예약하려고보니까 벌써 품절...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빨리 도착했네요. 이 스피드라면 보통 목요일쯤에 메일오고 금요일쯤에 발송 시작했다는 이야기인데 말입니다.
  • 파게티짜 2013/02/17 19:20 #

    일본에서는 근육맨 자체의 인기도 엄청날 것 같습니다.
    (마치 울트라 액트 어르신들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과 비슷한 현상?)

    이 녀석 발매 자체가 금요일이었으니 금요일에 보내서 일요일에 받았지요.
  • 태천 2013/02/17 18:52 #

    어릴적 나왔던 비디오(그게 아마 극장판 시리즈라고 알고 있습니다.)를 몇편 빌려봤고
    당시 정발되었던 만화책(정발인지 해적판인지는 불명이지만...)도 한권 사본 적이 있죠.

    이후에 저도 케이블 채널에서 2세 애니가 하는 것도 얼핏 봤고
    암튼 어릴적 추억의 작품 중 하나인데 리볼텍으로 나온다는 얘길 들으니 반갑더군요.^^)a

    리볼텍 초창기 시절 부지런히 모을 때라면 하나 질렀을텐데...(먼산)
  • 파게티짜 2013/02/17 19:21 #

    저는 2세 때 부터 좋아한 작품인데
    아무튼 이렇게 나와준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시키시마 2013/02/17 19:31 #

    꽤 예전에 나와서 잊고 지냈던 피규어인데, 상당히 괜찮은 피규어였군요^^
    친동생이 옛날에 근육맨 매니아여서 저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말이죠
  • 파게티짜 2013/02/17 21:03 #

    아마 초상가동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근육맨도 한 시대를 풍미한 작품인 만큼 사람들에게 끌리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013/02/17 19:4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게티짜 2013/02/17 21:04 #

    저는 동네에 근육맨이 없어서;;;
    (여러곳 돌아다니며 살았었는데 어째 동네마다 없더군요;;;)
  • 아키토 2013/02/17 19:52 #

    정말 근육맨 비디오 보며 자란 세대로써 이녀석은 사야할지 급 고민됩니다
  • 파게티짜 2013/02/17 21:06 #

    제품 자체는 매우 잘 나왔으니
    캐릭터에 대한 애정만 있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니킬 2013/02/17 20:12 #

    정말 잘 움직이는군요.
    리볼텍 Z.O.E 쪽에서 오비탈프레임들 줄줄이 내는걸 보면 이쪽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 파게티짜 2013/02/17 21:10 #

    ZOE나 메기솔을 보니까 코지마쪽에서 리볼텍을 밀어주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더군요.

    일단 현재 인기가 대단한 듯 하고
    잘 나가는 듯 하니
    시리즈가 존속될 가능성은 높을 것 같습니다.
  • 텐돈 2013/02/17 20:19 #

    가동이 시원시원해서 리뷰보기가 좋앗습니다ㅎ 전 근육맨보다 근육맨2세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캐릭을 잘 모르겟네요ㅎ..
  • 파게티짜 2013/02/17 21:11 #

    근육맨 2세에서도 다른 어르신들은 그나마 멋진 모습으로 나왔는데
    근육맨은....(;;;;)
  • 납게 2013/02/17 20:39 #

    일본현지에선 벌써 품귀현상 일어나고있네요. .....후우.. ㅠㅠㅋㅋㅋㅋㅋ 한국가서 천천히 구해봐야겠습니다 ㅋ
  • 파게티짜 2013/02/17 21:13 #

    실제로 제품이 대단히 잘 나왔더군요.
    소체 자체도 잘만 하면 여러곳에 유용 가능할 듯 하고
    일본에서 근육맨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역시 무리도 아닌 듯 합니다.
  • sssp1966 2013/02/17 23:30 # 삭제

    우정 노력 승리의 창시자
  • 파게티짜 2013/02/17 23:47 #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필살기들 뿐...(어?)
  • XINN 2013/02/18 00:54 #

    2월에 너무 질러서 좀 쿨다운을 해야할까..... 싶었는데 이런게 나오면 지를수밖에 없어요.>.<
  • 파게티짜 2013/02/18 09:47 #

    팬이라면 넘기기 어려운 물건 아닐까 합니다.
  • Grard 2013/02/18 01:14 #

    3대 필살기 재현율이 끝내주네요... 근육 하나하나에 긴장감이 살아 있는 느낌..
    진짜 탐나는 물건입니다.
  • 파게티짜 2013/02/18 09:48 #

    저런 몸 하고도 저런 가동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 SAGA 2013/02/18 01:40 #

    투니버스에서 2세 방영할때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ㅎㅎ
    오프닝곡이 좋았죠. 지금도 응원가로 많이 쓰이고
  • 파게티짜 2013/02/18 09:49 #

    정작 지금은 근육맨 노래로 기억하는 분이 몇 없는 것 같더군요;;;;
  • 정의건담 2013/02/18 09:49 # 삭제

    2대 주인공 띄운다고 1대 주인공 엿먹이는 애니 진행 방식을 매우 싫어하는지라
    근육맨 2세에서 1대 근육맨이 추하게 나오는거(전성기 시절의 근육으로 몇초
    밖에 유지 안됨.) 보고 접어버렸음.
  • 파게티짜 2013/02/18 09:54 #

    그건 뭐 개인 기호니..
  • sssp1966 2013/02/18 13:02 # 삭제

    스구루가 그렇게 된건 동료정의(기행)초인들이 그의 결혼식때 화끈한 축하빵을 받아서.....
  • 파게티짜 2013/02/18 15:19 #

    뭐, 사실 근육맨을 생각해보면 그런데로 납득할 수 있는 형상 같기도 합니다.
    진지할 때는 어쨌거나 멀쩡한 모습 보여주기도 하고...(;)
  • Dr_rie 2013/02/23 21:49 # 삭제

    이거 건담마트에 있길레 지르려고 했더니만 품절...
    부럽네요.
    저도 이걸 손에 넣고는 싶은데 국내사이트에선 건담마트 빼곤 안보여서 포기상태...
  • 파게티짜 2013/02/24 16:38 #

    그러고보니 이번에는 건담마트 제외하고 다른 샵은 찾기가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나???;;
  • 고렌라간 2013/03/20 17:08 # 삭제

    아 잘보고 갑니다~정말 멋있네요~전 품절되서 옵티머스나 삿다느뉴ㅠ
  • 파게티짜 2013/03/21 10:02 #

    인기가 있다면 언젠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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