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함을 잃지 말아줘.
약한자를 위로하고 서로 도와주자.
어느 나라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줘.
설령 그 마음이 몇백번 배반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울트라맨 에이스-


안녕하세요.
ULTRA-ACT로 발매한 울트라맨 에이스(Ultraman Ace, ウルトラマンA(エース))입니다.
울트라 형제의 맴버 중 하나로
조피횽, 초대에 이어 발매가 됐군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 에이스를 모지 못해서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널리 알려진대로 초반에 남자와 여자가 함께 변신하는 형태였다고 하지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결국 남자만 변신하는 형태가 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도 참 시대를 넘어선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에이스를 후대 애들이 나오는 작품에서 몇번 접했고
생긴 것과는 좀 다르게 꽤 다혈질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대충 찾아보니까 진짜 그런 듯;
솔직히 한국에서야 울트라맨 인지도가 후줄근 하니 어쩔 수 없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도 그리 눈에 띄는 울트라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잭만 할까...;)
저도 울트라 형제 중에서는 그다지 애착이 가는 형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맨 위에 적은 대사는 레전드지요.

부품 구성.
그냥 울트라 시리즈란 느낌.

다른건 그렇다 쳐도 역시 헤드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헤드.
울트라 액트 답게 잘 나온 듯.
머리의 뿔(;)이 상당히 거대해서 머리가 상당히 웅장해(;) 보입니다.
(옆에서 봤을 때.)
솔직히 날릴 수 있다면 세븐의 아이슬랏가는 그냥 이길 것 같은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옆의 구렛나루 끝이 말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80년대 여자 캐릭터 스타일?;;;)
그리고 컬러 타이머는 붉은 것으로 교체 가능.
(생략. 저거 빼는 것도 의외로 힘듬;)

별다른 가동 체크는 생략하는데..
고관절 부분이 가이아V2 스러운 형태라
일반적인 가동은 별로 안좋더군요.
가이아 처럼 좀 재껴줘야 사는 타입.
뭐, 아무리 그래봐야 먼저 나왔던 메비우스와 제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등의 윗 부분은 망토를 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랫 부분은 스탠드 연결용파츠 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뱅그르르~ 거대화!


파이팅 포즈.











포즈.
에이스의 액션을 깊게 본 것은 메비우스 시청할 때가 처음인데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싸우더군요.
(마치 통나무가 굴러다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구르는 포즈도 한장;;)
에이스도 먼 옛날의 히어로인지라
포즈 자체는 클래식(;)하게 잡아 봤습니다.
어정쩡한 킥, 다리 걸기, 춉, 펀치 등등.
최근 돌럭짱을 재미나게 봐서 쓰리빵(;)도 넣어봤고요.(;;;;)

바티컬 길로틴 재현파츠.
먼저 나온 가이아에도 비슷하게 생긴게 있었는데
그거와 다르게 이건 연결하기가 편하더군요.


대략 이런 느낌.
저거 장착하기가 참 뭐한게..
안쪽이 날카롭게 되 있어
도색 까질까봐 걱정이...(;)
어쨌든, 에이스는 수많은 길로틴(;) 광선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내 6길로틴은 1대만 맞아도 끝장나는 무자비한 기술이다?)
재현하기 편한 버티칼 길로틴을 재현해 줬네요.

에이스 블레이드.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울트라 염력으로 만들어낸 물건인데..
아무래도 에이스의 상상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싶은...
(게다가 성능도 그저 그런 듯?;;)





뭔가 쓸데 없이 엄청 길어보이는군요.(;)
이 칼은 적당한 캐릭터에게 줘야할 듯.

여담이지만 참 불편해 보이게 쥐고 있습니다.(;)

메타리움 광선 이팩트 파츠.
여타 광선들 처럼 손목 교체로 교환.




준비 동작이 쓸데없이 인상적인 메타리움 광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광선 기술 중 하나.(;;;;)

울트라맨 레오에서 바바루 성인의 간계에 빠져(;)
레오 형제를 공격했던 전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실제로 찍었다면 저예산 특촬 스러운 느낌이 났을 듯??(;)
광림 이팩트 파츠 한번 안쓰고....(;)

이번에도 들어있는 V사인 핸드.


레오 코가 잘생겨서...(;)

이상, 울트라맨 에이스였습니다.
어째서인지 언제나 만족으로 주는 울트라형제 시리즈.
(시작을 조피횽이 잘 끊었지...;;;)
울트라형제 액트는 이상하리 만큼 만족도가 좋아서
다음에 어떤 인물이 상품화 될지 기대가 큽니다.
이미 순번대로 나오기는 글렀고(;)
타로를 기대중이긴 한데.. 왠지 타로는 형제 중에서도 마지막에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세븐 리뉴얼 바로 전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기대.
그럼, 이만.
약한자를 위로하고 서로 도와주자.
어느 나라 사람들과도 친구가 되려는 마음을 잃지 말아줘.
설령 그 마음이 몇백번 배반당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울트라맨 에이스-


안녕하세요.
ULTRA-ACT로 발매한 울트라맨 에이스(Ultraman Ace, ウルトラマンA(エース))입니다.
울트라 형제의 맴버 중 하나로
조피횽, 초대에 이어 발매가 됐군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 에이스를 모지 못해서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널리 알려진대로 초반에 남자와 여자가 함께 변신하는 형태였다고 하지요.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결국 남자만 변신하는 형태가 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도 참 시대를 넘어선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에이스를 후대 애들이 나오는 작품에서 몇번 접했고
생긴 것과는 좀 다르게 꽤 다혈질이란 느낌을 받았는데...
대충 찾아보니까 진짜 그런 듯;
솔직히 한국에서야 울트라맨 인지도가 후줄근 하니 어쩔 수 없긴 한데..
저 개인적으로도 그리 눈에 띄는 울트라맨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잭만 할까...;)
저도 울트라 형제 중에서는 그다지 애착이 가는 형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맨 위에 적은 대사는 레전드지요.

부품 구성.
그냥 울트라 시리즈란 느낌.

다른건 그렇다 쳐도 역시 헤드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헤드.
울트라 액트 답게 잘 나온 듯.
머리의 뿔(;)이 상당히 거대해서 머리가 상당히 웅장해(;) 보입니다.
(옆에서 봤을 때.)
솔직히 날릴 수 있다면 세븐의 아이슬랏가는 그냥 이길 것 같은데?;;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옆의 구렛나루 끝이 말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80년대 여자 캐릭터 스타일?;;;)
그리고 컬러 타이머는 붉은 것으로 교체 가능.
(생략. 저거 빼는 것도 의외로 힘듬;)

별다른 가동 체크는 생략하는데..
고관절 부분이 가이아V2 스러운 형태라
일반적인 가동은 별로 안좋더군요.
가이아 처럼 좀 재껴줘야 사는 타입.
뭐, 아무리 그래봐야 먼저 나왔던 메비우스와 제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등의 윗 부분은 망토를 달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아랫 부분은 스탠드 연결용파츠 달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뱅그르르~ 거대화!


파이팅 포즈.











포즈.
에이스의 액션을 깊게 본 것은 메비우스 시청할 때가 처음인데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싸우더군요.
(마치 통나무가 굴러다니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구르는 포즈도 한장;;)
에이스도 먼 옛날의 히어로인지라
포즈 자체는 클래식(;)하게 잡아 봤습니다.
어정쩡한 킥, 다리 걸기, 춉, 펀치 등등.
최근 돌럭짱을 재미나게 봐서 쓰리빵(;)도 넣어봤고요.(;;;;)

바티컬 길로틴 재현파츠.
먼저 나온 가이아에도 비슷하게 생긴게 있었는데
그거와 다르게 이건 연결하기가 편하더군요.


대략 이런 느낌.
저거 장착하기가 참 뭐한게..
안쪽이 날카롭게 되 있어
도색 까질까봐 걱정이...(;)
어쨌든, 에이스는 수많은 길로틴(;) 광선기를 보유하고 있는데
(내 6길로틴은 1대만 맞아도 끝장나는 무자비한 기술이다?)
재현하기 편한 버티칼 길로틴을 재현해 줬네요.

에이스 블레이드.
상당히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울트라 염력으로 만들어낸 물건인데..
아무래도 에이스의 상상력이 부족한 거 아닌가 싶은...
(게다가 성능도 그저 그런 듯?;;)





뭔가 쓸데 없이 엄청 길어보이는군요.(;)
이 칼은 적당한 캐릭터에게 줘야할 듯.

여담이지만 참 불편해 보이게 쥐고 있습니다.(;)

메타리움 광선 이팩트 파츠.
여타 광선들 처럼 손목 교체로 교환.




준비 동작이 쓸데없이 인상적인 메타리움 광선(;)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광선 기술 중 하나.(;;;;)

울트라맨 레오에서 바바루 성인의 간계에 빠져(;)
레오 형제를 공격했던 전적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실제로 찍었다면 저예산 특촬 스러운 느낌이 났을 듯??(;)
광림 이팩트 파츠 한번 안쓰고....(;)

이번에도 들어있는 V사인 핸드.


레오 코가 잘생겨서...(;)

이상, 울트라맨 에이스였습니다.
어째서인지 언제나 만족으로 주는 울트라형제 시리즈.
(시작을 조피횽이 잘 끊었지...;;;)
울트라형제 액트는 이상하리 만큼 만족도가 좋아서
다음에 어떤 인물이 상품화 될지 기대가 큽니다.
이미 순번대로 나오기는 글렀고(;)
타로를 기대중이긴 한데.. 왠지 타로는 형제 중에서도 마지막에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세븐 리뉴얼 바로 전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기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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