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리어블 액션(ヴァリアブルアクション, variable action)으로 발매한
슈퍼윈자트(super winzert or super winzart, スーパーウィンザー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슈퍼피닉스로 더 유명할 녀석이지요.
마동왕 그랑조트(그랑죠)에 등장한 빛의 3마동왕 중 하나라
바람의 힘을 다스리는(;) 마동왕입니다.
바람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비행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탑승자의 특성 때문인지 그 딴 거 없고 그냥 육탄전이 주력인 듯.(;)
(사이버스타?;;)
본작에서는 적군의 함정에 빠져(;)
달표면으로 날라갔다가,
리타이어한 그랑조트를 대신해 아쿠아비트와 분투,
부할한 그랑조트와 동료들을 다시 원래 구역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마동력을 그랑조트에 몰아넣어 리타이어 했다가
여섯용의 산.. 이던가?? 거기서 부활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요;)
그랑죠가 한창 방영하던 시절에
그랑죠야 완구로 많이 봤었고
포세이돈도 간혹 보이긴 했는데
피닉스 만은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렇게 지르게 된 것이 더 감개무량한 듯 하네요.

부품 구성.
그냥 있을 거 있습니다.
사진에는 패스했는데
무기잡는 손 오른손은 따로 봉지에 들어있더군요.
(박스 디자인할 때 생각을 못 한 듯?;;)

탑승자 때문인지(;)
왠자 3마동왕 중 가장 짜리몽땅한 이미지란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봐도 그렇군요.(;)

헤드.
더 할 말 없이 잘 나왔습니다.

상체.
가슴판도 가동형이고
등 뒤의 날개도 가동형이라 은근히 귀찮더군요.
(잘 빠져서;)
허리도 잘 돌아가네요.

다리.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이 제품군이 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곳곳이 다 헐렁하더군요.
이미 한번 빠졌던 파츠는 계속해서 잘 빠지는 것도 여전.
그나마 슈퍼윈자트가 그간 받았던 녀석들 중 가장 말끔하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








가동은 기존에 나왔던 제품과 고만고만합니다.
그래도 허리부분이라거나 세부적인 곳이 더 좋아지긴 했군요.

필살 무장인
슈퍼 슈트롬카이저.




일발필중! 슈퍼 슈트롬카이저!!!
어릴 때 활 장난감 쏠 때마다
외쳤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나는군요.(;)



페이스 모드이긴 한데...
변형 좀 잘못한 듯.(;)
팔이 더 위로 올라가야 하는 듯 합니다.
뭐, 나중에 다시 해보지요.(;)
그나저나 이마를 까고(;) 있어서
앞이마 헤어 스타일인 듯한 느낌이...(;)


이상, 베리어블 액션 슈퍼윈자트였습니다.
VA에 대한 감상은 늘 같은 것 같습니다.
도색 까임이 심하다는 점과
(이 제품은 늘 그걸 상정하기 때문에 지금은 확인 불가;)
관절들이 헐렁하다는 점.
뭐, 이렇게 나와준 것만으로 감사한 녀석들이니...(;)
이로서 모으려고 했던 V.A 시리즈 마동왕 시리즈는 다 모았군요.
(슈퍼만 모으고 마무리 지으려 했음)
나중에 하이퍼나 나온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겠군요.
그럼, 이만.
태그 : 베리어블액션, 마동왕그랑조트, 그랑죠, 그랑조트, 슈퍼윈자트, 윈자트, 피닉스, 용이, 가스, スーパーウィンザート, ヴァリアブルアクション, variableaction, winzert, 메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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