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아는 건 아냐, 알고 있는 것만!"


안녕하세요.
피그마(figma)로 발매한 괴물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 bakemonogatari, 化物語)의 하네카와 츠바사(tsubasa hanekawa, 羽川 翼)입니다.
괴물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역 인물로
명석한 두뇌와 반장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가슴;)
괴물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똑똑한 인물로
그녀가 말하는 것은 진리라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먼치킨급 인물 중 하나.
(물론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이 전부 보통은 넘는 인물이지만;)
바케모노가타리 에피소드 순서대로 히로인이 발매 됐는지라
매인 히로인 중 가장 나중에 상품화 됐군요.
(뭐.. 아직 오시노 시노부 등이 남아있긴 하다만..)

제품구성.
원래 겉보기로는 특별할 것이 없는지라 매우 조촐한 구성.
대신 3개의 헤어스타일을 넣어준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사실 각 작품마다 하네카와는 머리스타일만 다르기 때문에
해당 타이틀 달고서 따로 발매되기가 상당히 좀 그런 캐릭터인데,
센스를 발휘한 건지 한번에 몰아 넣어 줬습니다.
피그마 하네카와는 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좀 많던데...
아무래도 3 작품의 헤어스타일을 넣다보니(괴물이야기, 상처이야기, 가짜이야기)
작품 판권료 등이 더 붙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 바닥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어디까지나 추측.)
사실 사실상 같은 제품 3개 구입하는 것 보다는 훨 이익 같음.
(자잘한 아쉬움도 물론 남는게 있지만. -> 이를테면 뭔가 더 추가할 건덕지를 못 넣는다거나;)

치마가 길어서 그런지 좀 땅딸막한 느낌.
뭐, 실제로도 작은 편이긴 하지만요.



얼굴 표정은 일반 웃는 얼굴, 고양이 입 웃는 얼굴, 화난 얼굴로 총 3개.
(언제나와 같은 3개;)
다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헤어 베리에이션.
총 3가지가 들어있으며
서로 교환하면서 이런 저런 조합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짜이야기 것은 논외인 것 같지만 대충 사용하면 되긴 함;;;)

특징인 뒷 헤어.
순서대로 키즈모노가타리(傷物語,kizumonogatari), 바케모노가타리(化物語,Bakemonogatari), 니세모노가타리(偽物語, Nisemonogatari)의 헤어입니다.
괴물이야기와 가짜이야기의 헤어는 애니화 덕에 많이 유명해졌고(;)
상처이야기 헤어는 극장판 개봉하면 또 유명해지겠죠.(;;;;)

앞머리.
키즈, 바케 때의 일반적 앞머리와 고양이귀 앞머리
니세 때의 앞머리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조합으로 사용가능.


안경은 얇은 금속으로 여러개 넣어줬더군요.
역시 파손 걱정 때문일까..
아무튼 뜯어내서 접어서 바케시절의 앞머리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안경다리를 너무 접으면 고정시키기 어려우니 주의.

가장 유명한 형태인 반장모드 투 댕기 헤어.
아무래도 바케모노가타리가 첫 작품이라 이쪽이 가장 인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댕기의 고양이 핀이 인상적이로군요.


키즈모노가타리 시절의 모습.
이 역시 전형적인 반장형태(;)인데
원 댕기라 그런지 체포하겠어가 생각나기도...


최근에 방영했던 니세모노가타리에 나왔던 과거청산(;) 헤어.
반장모드에서 머리가 단발로 바뀌고 안경을 벗어버렸기 때문에
느낌 차이가 꽤 납니다.
나름대로 매력포인트 였던 부분(댕기, 안경)을 과감히 버렸기 때문인지
반장에서 일반인으로 강등됐다는 소리도....(;;;)
단발이라 그런지 란마1/2의 세나가 생각나기도 하는군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돋아나는 고양이 귀.(;;;)
뭐,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머리 소개에만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다니...
앞으로 이런 제품 만나기 어려울 지도?;;;


교복.
하네카와 하면 역시 가슴이 특징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눈이가긴 했는데..
의외로 작은 느낌?;;;;
리볼과 타이색으로 학년을 구분하는 학교인지라
센조가하라의 넥타이와 같은 색의 리본이 눈에 띕니다.

부속품인 책.
전용 손이 있어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과거에 책 있는 캐릭터들은 그냥 손에 걸쳐주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잘 떨어져서 그런지 직접 꽂아줄 수 있게 바뀌었더군요.




















포즈.
원래 지능타입인지라 따로 격한 포즈 취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고양이 입 웃는 얼굴과 고양이 귀가 참 좋은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짜이야기 버전 단발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오히려 그 쪽은 눈도 안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경이 좀 불안한 느낌.
저렇게 많이 넣어준 것도 괜히 신경쓰이고(;)
의외로 다루기 좀 까탈 스러운 것 같고
혹시나 얼굴에 착색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괜한 걱정인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안경은 씌워놓고 싶은 심정;;;;
목가동은 당연히 단발이 가장 편하고
그다음 투 댕기.
원 댕기가 가장 답답합니다.
(원 댕기는 뒤쪽을 딱 막고 있어서...)


"아라라기군!!!"
사실 하네카와가 화 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런 표정 왜 넣어줬을까 싶기도 했는데...
키즈모노가타리에서 하네카와가 싸움에 개입할 때 저런 표정을 하고서 달려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아라라기군! 복도에서 뛰면 선생님한테 이를거야!"
바케모노 1화에서도 복도에서 달려가는 아라라기에게 화 냈던 걸로 기억되는 군요.


센조가하라가 꿇은 것은 가슴크기 때문이 아니라
인격의 크기에서 꿇은 겁니다.(;)
대충 봤을 때는 거의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의외로 차이가 크더군요.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뭐, 그냥;;;

하네카와 : "너무너무 귀엽다~"
하치쿠지 : "으~~;;;;"
이런저런 사정으로 하네카와도 집에 돌아가기 싫은 사람인지라(;)
아라라기군 처럼 하치쿠지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뭐, 결국 센조가하라에게 배패하고 말았지요.(;;;)
사실 시작이고 뭐도 하기 전에 끝나버린 느낌이지만....(;;;)
이거 덕분에 블랙 하네카와가 깨어나는 상황이 벌어졌고.

지금까지 빠짐없이 모은 피그마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
이렇게 보니 또 많이 모은 것 같습니다.


이상, 피그마 하네카와였습니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제품 자체는 좀 심심한 느낌이네요.
사실 액피로서는 하네카와의 매력포인트(가슴;)도 제대로 감지하기 힘든 것 같고..
피그마 중 가동력도 그리 좋은 것 같진 않고..
뭐, 그래도 대략 하나가격에 3작품의 인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염 넘치는(;) 하네카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면 매력인 듯.
개인적으로 바케 마지막에 보여준 방전(;) 상태의 올 스트레이트 헤어버전이나
수줍어하는 얼굴 등도 넣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제는 블랙 하네카와 쪽에 기대를 걸어봐야 겠군요.
(최소한 하네카와용 추가 얼굴파츠는 있었음 좋겠다.)
그럼, 이만.


안녕하세요.
피그마(figma)로 발매한 괴물이야기(바케모노가타리, bakemonogatari, 化物語)의 하네카와 츠바사(tsubasa hanekawa, 羽川 翼)입니다.
괴물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역 인물로
명석한 두뇌와 반장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큰 가슴;)
괴물이야기에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똑똑한 인물로
그녀가 말하는 것은 진리라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먼치킨급 인물 중 하나.
(물론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이 전부 보통은 넘는 인물이지만;)
바케모노가타리 에피소드 순서대로 히로인이 발매 됐는지라
매인 히로인 중 가장 나중에 상품화 됐군요.
(뭐.. 아직 오시노 시노부 등이 남아있긴 하다만..)

제품구성.
원래 겉보기로는 특별할 것이 없는지라 매우 조촐한 구성.
대신 3개의 헤어스타일을 넣어준 것이 인상적이더군요.
사실 각 작품마다 하네카와는 머리스타일만 다르기 때문에
해당 타이틀 달고서 따로 발매되기가 상당히 좀 그런 캐릭터인데,
센스를 발휘한 건지 한번에 몰아 넣어 줬습니다.
피그마 하네카와는 구성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좀 많던데...
아무래도 3 작품의 헤어스타일을 넣다보니(괴물이야기, 상처이야기, 가짜이야기)
작품 판권료 등이 더 붙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 바닥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어디까지나 추측.)
사실 사실상 같은 제품 3개 구입하는 것 보다는 훨 이익 같음.
(자잘한 아쉬움도 물론 남는게 있지만. -> 이를테면 뭔가 더 추가할 건덕지를 못 넣는다거나;)

치마가 길어서 그런지 좀 땅딸막한 느낌.
뭐, 실제로도 작은 편이긴 하지만요.



얼굴 표정은 일반 웃는 얼굴, 고양이 입 웃는 얼굴, 화난 얼굴로 총 3개.
(언제나와 같은 3개;)
다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헤어 베리에이션.
총 3가지가 들어있으며
서로 교환하면서 이런 저런 조합도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짜이야기 것은 논외인 것 같지만 대충 사용하면 되긴 함;;;)

특징인 뒷 헤어.
순서대로 키즈모노가타리(傷物語,kizumonogatari), 바케모노가타리(化物語,Bakemonogatari), 니세모노가타리(偽物語, Nisemonogatari)의 헤어입니다.
괴물이야기와 가짜이야기의 헤어는 애니화 덕에 많이 유명해졌고(;)
상처이야기 헤어는 극장판 개봉하면 또 유명해지겠죠.(;;;;)

앞머리.
키즈, 바케 때의 일반적 앞머리와 고양이귀 앞머리
니세 때의 앞머리가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조합으로 사용가능.


안경은 얇은 금속으로 여러개 넣어줬더군요.
역시 파손 걱정 때문일까..
아무튼 뜯어내서 접어서 바케시절의 앞머리에 연결하면 끝입니다.
안경다리를 너무 접으면 고정시키기 어려우니 주의.

가장 유명한 형태인 반장모드 투 댕기 헤어.
아무래도 바케모노가타리가 첫 작품이라 이쪽이 가장 인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른쪽 댕기의 고양이 핀이 인상적이로군요.


키즈모노가타리 시절의 모습.
이 역시 전형적인 반장형태(;)인데
원 댕기라 그런지 체포하겠어가 생각나기도...


최근에 방영했던 니세모노가타리에 나왔던 과거청산(;) 헤어.
반장모드에서 머리가 단발로 바뀌고 안경을 벗어버렸기 때문에
느낌 차이가 꽤 납니다.
나름대로 매력포인트 였던 부분(댕기, 안경)을 과감히 버렸기 때문인지
반장에서 일반인으로 강등됐다는 소리도....(;;;)
단발이라 그런지 란마1/2의 세나가 생각나기도 하는군요.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때 돋아나는 고양이 귀.(;;;)
뭐,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머리 소개에만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다니...
앞으로 이런 제품 만나기 어려울 지도?;;;


교복.
하네카와 하면 역시 가슴이 특징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눈이가긴 했는데..
의외로 작은 느낌?;;;;
리볼과 타이색으로 학년을 구분하는 학교인지라
센조가하라의 넥타이와 같은 색의 리본이 눈에 띕니다.

부속품인 책.
전용 손이 있어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과거에 책 있는 캐릭터들은 그냥 손에 걸쳐주는 방식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역시 잘 떨어져서 그런지 직접 꽂아줄 수 있게 바뀌었더군요.




















포즈.
원래 지능타입인지라 따로 격한 포즈 취할 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고양이 입 웃는 얼굴과 고양이 귀가 참 좋은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짜이야기 버전 단발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오히려 그 쪽은 눈도 안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안경이 좀 불안한 느낌.
저렇게 많이 넣어준 것도 괜히 신경쓰이고(;)
의외로 다루기 좀 까탈 스러운 것 같고
혹시나 얼굴에 착색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까지...
괜한 걱정인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안경은 씌워놓고 싶은 심정;;;;
목가동은 당연히 단발이 가장 편하고
그다음 투 댕기.
원 댕기가 가장 답답합니다.
(원 댕기는 뒤쪽을 딱 막고 있어서...)


"아라라기군!!!"
사실 하네카와가 화 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런 표정 왜 넣어줬을까 싶기도 했는데...
키즈모노가타리에서 하네카와가 싸움에 개입할 때 저런 표정을 하고서 달려가지 않았을까 싶기도.

"아라라기군! 복도에서 뛰면 선생님한테 이를거야!"
바케모노 1화에서도 복도에서 달려가는 아라라기에게 화 냈던 걸로 기억되는 군요.


센조가하라가 꿇은 것은 가슴크기 때문이 아니라
인격의 크기에서 꿇은 겁니다.(;)
대충 봤을 때는 거의 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의외로 차이가 크더군요.

"한번만 만지게 해주세요."
뭐, 그냥;;;

하네카와 : "너무너무 귀엽다~"
하치쿠지 : "으~~;;;;"
이런저런 사정으로 하네카와도 집에 돌아가기 싫은 사람인지라(;)
아라라기군 처럼 하치쿠지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뭐, 결국 센조가하라에게 배패하고 말았지요.(;;;)
사실 시작이고 뭐도 하기 전에 끝나버린 느낌이지만....(;;;)
이거 덕분에 블랙 하네카와가 깨어나는 상황이 벌어졌고.

지금까지 빠짐없이 모은 피그마 바케모노가타리 시리즈.
이렇게 보니 또 많이 모은 것 같습니다.


이상, 피그마 하네카와였습니다.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제품 자체는 좀 심심한 느낌이네요.
사실 액피로서는 하네카와의 매력포인트(가슴;)도 제대로 감지하기 힘든 것 같고..
피그마 중 가동력도 그리 좋은 것 같진 않고..
뭐, 그래도 대략 하나가격에 3작품의 인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염 넘치는(;) 하네카와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면 매력인 듯.
개인적으로 바케 마지막에 보여준 방전(;) 상태의 올 스트레이트 헤어버전이나
수줍어하는 얼굴 등도 넣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제는 블랙 하네카와 쪽에 기대를 걸어봐야 겠군요.
(최소한 하네카와용 추가 얼굴파츠는 있었음 좋겠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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