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린 : "스파이더맨은 가장 강한 녀석도 가장 빠른 녀석도 아니지만, 그 녀석은 FF부터 헐크까지 별에 별 놈들과 다 싸워봤고 그 중 어느 누구도 이 벌레 녀석을 잡지 못했지. 이 자식은 언제나 이길 방도를 찾아낸다고. 언제나."
라고 울횽이 말했다고 엔위에 적혀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tokusatsu revoltech spider-man)의 거미줄(spider web)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 전선을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전선이 생각보다 비쌌다는 것은 함정;;)
뭐, 별거 없고 그냥 배배 꼬은 전선에
다른 한 줄을 사용해서 중간 중간 매듭을 지어 만들었습니다.
비주얼 적으로도 거미줄 스러워서 나쁘지 않더군요.
저번에 리볼텍 아이언맨 MK3 (revoltech ironman MKIII) 감상할 때
에나멜 선을 이용해서 리펄서건을 대략적으로 구현한 적이 있는데
사실 이 프로젝트(;)의 연습용이었죠.
아무튼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만들게 됐습니다?

먼저 웹슈터 사출용 입니다.
제품에 동봉된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본편 감상 할 때 한쪽만 사출되서 허전했는데
이제는 버틸 수 있습니다.(;)

이건 일반적인 거미줄.
물론 제품에 동봉된 물건을 참고했습니다.

본편 제품과의 비교.
역시 거미줄 끝 부분의 재현이 좀 아쉽군요.
아무튼 전 끝에 여유를 둬서 표적을 감는 방식을 상정하고 만들었습니다.
(만 너무 짧게 한 듯;;)


본 제품에는 하나 밖에 없기에 못했던 기술.
스파이더맨은 두개의 거미줄을 이용하여 멀리뛰기를 하죠.
이것도 나름 대표적인 기술인데
본 제품 만으로 구현할 수 없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본 제품의 거미줄은 연질이기 때문에
거미줄 각 잡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공중 연출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역시 전선이라 잘 버티더군요.

그리고 끝 부분이 가동되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트레이드 마크,
자기 사진 찍기(;)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파츠의 혼합 사용~

이 무지막지한 것은..
게임 하다보면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뭉치를 만들어서
휘둘러 공격하더군요.
그거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이 뭉터기는 더욱 튼실하게 해야겠지만..
저로서는 이게 최선..
게다가 무게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더 이상 감아도 별 의미는 없었을 듯 싶고요.

일단 무게가 나갈 것을 상정하여
손잡이 부분은 손목에 휘감을 수 있도록..
(뭐, 사실 위의 거미줄 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결국 무거워서 제대로 다루기는 좀 힘드네요.(;)
손잡이 부분을 좀 더 두텁게 해서 튼실하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팩트 파츠를 이용해서 더 과격한 연출을!!

이건...
스파이더맨이 발 같은데 쏴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하기도 하죠.
그것을 상정히 대충(;) 조물딱 거린 거...(;;;)





아무튼 좀 더 놀만해진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 말로 해서 안된다면 실력으로 할 수 밖에


스파이디 : 해보시지~


스파이디 : 고철양반!!


아이언맨 : 흐흠; 지금까지는 몸 풀기였네. 이제 안 봐 줄 걸세.
스파이디 : 이런~


스파이디 : 이봐 아저씨, 내 옷은 그렇게 튼튼하지 않으니 살살 해달라고~


스파이디 : 뭐, 댁이 걸치고 있는건 장난감인 것 같지만!

아이언맨 : 거미친구가 입담이 좋으시군.

펑! 펑!
휙~휙~

아이언맨 : Amazing

스파이디 : Spectacular!!

워머신 : 이보게 토니, 정말 안 도와줘도 되겠나?
아이언맨 : 잠시만 가만히 놔두게, 지금 심히 X팔리니까.

스파이디 : 다음에는 거대깡통이라도 데려오라고~ 그럼!!
강철형제 : ...
아... 역시 양키 센스는 오들오들거리네요;;;

아무튼 가지고 노는데 만족스럽더군요.
스파이더맨 손도 고정력이 좋은지라 사용하기도 쉽고.
여러가지로 각도 잡아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 생각해둔 거미줄 바리에이션이 몇개 더 있긴 한데..
과연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양손 엄지와 검지가 얼얼합니다.;;;)
그럼, 이만.
リボルテック スパイダーマン
참고 :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 감상
라고 울횽이 말했다고 엔위에 적혀 있더군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tokusatsu revoltech spider-man)의 거미줄(spider web)이
너무 적은 느낌이라 전선을 구입해서 만들었습니다.
(전선이 생각보다 비쌌다는 것은 함정;;)
뭐, 별거 없고 그냥 배배 꼬은 전선에
다른 한 줄을 사용해서 중간 중간 매듭을 지어 만들었습니다.
비주얼 적으로도 거미줄 스러워서 나쁘지 않더군요.
저번에 리볼텍 아이언맨 MK3 (revoltech ironman MKIII) 감상할 때
에나멜 선을 이용해서 리펄서건을 대략적으로 구현한 적이 있는데
사실 이 프로젝트(;)의 연습용이었죠.
아무튼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만들게 됐습니다?

먼저 웹슈터 사출용 입니다.
제품에 동봉된 것을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본편 감상 할 때 한쪽만 사출되서 허전했는데
이제는 버틸 수 있습니다.(;)

이건 일반적인 거미줄.
물론 제품에 동봉된 물건을 참고했습니다.

본편 제품과의 비교.
역시 거미줄 끝 부분의 재현이 좀 아쉽군요.
아무튼 전 끝에 여유를 둬서 표적을 감는 방식을 상정하고 만들었습니다.
(만 너무 짧게 한 듯;;)


본 제품에는 하나 밖에 없기에 못했던 기술.
스파이더맨은 두개의 거미줄을 이용하여 멀리뛰기를 하죠.
이것도 나름 대표적인 기술인데
본 제품 만으로 구현할 수 없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본 제품의 거미줄은 연질이기 때문에
거미줄 각 잡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공중 연출하기가 좀 힘들었는데
역시 전선이라 잘 버티더군요.

그리고 끝 부분이 가동되기 때문에
스파이더맨의 트레이드 마크,
자기 사진 찍기(;)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2파츠의 혼합 사용~

이 무지막지한 것은..
게임 하다보면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뭉치를 만들어서
휘둘러 공격하더군요.
그거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이 뭉터기는 더욱 튼실하게 해야겠지만..
저로서는 이게 최선..
게다가 무게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더 이상 감아도 별 의미는 없었을 듯 싶고요.

일단 무게가 나갈 것을 상정하여
손잡이 부분은 손목에 휘감을 수 있도록..
(뭐, 사실 위의 거미줄 들도 다 마찬가지지만..)


결국 무거워서 제대로 다루기는 좀 힘드네요.(;)
손잡이 부분을 좀 더 두텁게 해서 튼실하게 할 걸..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팩트 파츠를 이용해서 더 과격한 연출을!!

이건...
스파이더맨이 발 같은데 쏴서 상대의 움직임을 봉하기도 하죠.
그것을 상정히 대충(;) 조물딱 거린 거...(;;;)





아무튼 좀 더 놀만해진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 말로 해서 안된다면 실력으로 할 수 밖에


스파이디 : 해보시지~


스파이디 : 고철양반!!


아이언맨 : 흐흠; 지금까지는 몸 풀기였네. 이제 안 봐 줄 걸세.
스파이디 : 이런~


스파이디 : 이봐 아저씨, 내 옷은 그렇게 튼튼하지 않으니 살살 해달라고~


스파이디 : 뭐, 댁이 걸치고 있는건 장난감인 것 같지만!

아이언맨 : 거미친구가 입담이 좋으시군.

펑! 펑!
휙~휙~

아이언맨 : Amazing

스파이디 : Spectacular!!

워머신 : 이보게 토니, 정말 안 도와줘도 되겠나?
아이언맨 : 잠시만 가만히 놔두게, 지금 심히 X팔리니까.

스파이디 : 다음에는 거대깡통이라도 데려오라고~ 그럼!!
강철형제 : ...
아... 역시 양키 센스는 오들오들거리네요;;;

아무튼 가지고 노는데 만족스럽더군요.
스파이더맨 손도 고정력이 좋은지라 사용하기도 쉽고.
여러가지로 각도 잡아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아직 생각해둔 거미줄 바리에이션이 몇개 더 있긴 한데..
과연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양손 엄지와 검지가 얼얼합니다.;;;)
그럼, 이만.
リボルテック スパイダーマン
참고 :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 감상
태그 :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 tokusatsu, revoltech, spider-man, MARVEL, spider_web, action_figure, 카이요도, スパイダーマン, リボルテッ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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