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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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촬 리볼텍 -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3) Revoltech

메이 파커 : "우리들 안에도 영웅이 있단다. 우릴 정직하게 하고, 힘을 주고, 고귀하게 만들며 죽는 순간 부끄럽지 않게 해주지. 그래서 가끔은 가장 원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 때도 있지. 꿈까지도. 헨리에게는 스파이더맨이 그런 사람이야. 저 아이에게는 영웅이 필요해."






안녕하세요.

특촬 리볼텍(tokusatsu revoltech)으로 발매한 스파이더맨(spider-man)입니다.
특촬 리볼텍이니 만큼 영화판을 기준으로 상품화 된 녀석이며
현재 절찬 상영중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아니라
먼저 나왔던 셈 레이미 감독판 3부작의 스파이더맨으로 발매 됐습니다.


우리들의 친근한 이웃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어느날 슈퍼거미에게 물려서 거미의 습성(;)과 힘을 얻은 그는
그 힘을 돈 버는데 사용하게 되고
어쩌다 만난 강도도 나몰라라 풀어줬다가
(내 일도 아닌데 왜?)
삼촌인 벤 파커가 사망하게 됩니다.
강도를 쫓던 스파이더맨은 그 강도가 자신이 나몰라라 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라는 것을 마음속에 세기며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서민(;) 히어로로서
서민은 영웅짓도 해먹기 힘들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토니 스타크 처럼 재산이나 삶에 여유(;)가 넘치는 것도 아니고..
하루 24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여러 사건들을 발로 뛰며 해결하다 보니 자신만의 시간은 줄어들어 피해를 보지요.
그렇다고 '나, 범죄자와 싸우고 왔소'라 말 할 수도 없으니 미칠 노릇...(;;;)

덕분에 불행의 화신으로서도 이름을 드날리고 있지요.(;;;)
위에 적은 상황뿐만 아니라
자신이 누군가를 구하면 또 누군가가 불행해지는데다
제작진도 스파이더맨을 불행에 빠뜨릴 생각만 하는 것 같으니
앞으로 빛 보기 힘들 것 같은 인물이기도..(;)
말 그대로 불행의 화신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것들이 뭉쳐서.
수 많은 영웅 중 '책임'이라는 단어를 가장 절실하게 어필하는 히어로입니다.
(뭔가 좀 비뚫어진 것 같은 느낌도 있다만...;;)
시빌워 같은 경우는 자신의 마스크에 대한 책임을 던져서(;) 정말 심각하게 힘들어지기도 했죠.


슈퍼빌런들의 커다란 사건 말고도
소매치기나 강도들을 때려 잡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서민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접한 스파이더맨 기믹 중,
좋아하는 것 하나가 불난집에서 아이 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것은 어지간하면 한번 씩은 꼭 나오더군요.
(영화 2편에서 힘을 스파이더맨의 힘을 잃었어도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피터의 모습 보고 왠지 감동.)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는 불난 집에서 아이구하는 것은 없었지만
폭죽 될 뻔한(;) 차에서 아이 구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동안 삼촌의 복수를 위해서 행동하던 피터가 그 아이를 구하면서 영웅다운 면모를 보여주게 됐지요.


어쨌거나 저도 정말 좋아하는 히어로입니다.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역시 어릴 때 KBS에서 방영해준
'번개처럼 나타났다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대는 멋쟁이'만화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네요.


참고로 서민형이라지만 도시형 히어로 입니다.
뉴욕 처럼 고층 건물 없으면 제대로 이동하기 어려운 히어로;;
고층 건물 보기가 힘든 우리동네 같은 경우,
스파이더맨은 걸어 다녀야 합니다.(;)


별로 상관 없지만
애칭으로 스파이디(spidy)라고 많이들 부릅니다.





제품 구성.
기본 구성품들 외에 건물을 형상화 한 듯 한 전용 베이스(;)가 눈에 띕니다.
제가 가진 물건 중에서는 밧슈, 해골검사 이래 3번 째로군요.





어차피 3부작으로 마무리 되서 그런지 스파이더맨3의 타이틀로 발매 됐습니다.
음.. 작 중에 나왔던 블랙 스파이더맨 색놀이를 반드시 하겠다는
카이요도의 강렬한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뭐, 3편으로 나왔다면 베놈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네요.
역시 스파이더맨이 잘 나가야 가능하려나..





얼굴. 뭔가 살짝 어색한 느낌이긴 한데
잘 구현한 듯.
(사실 뭐, 어찌할게 없는 머리니...;;;)







몸체의 각 부분.
매우 잘 나온 듯.
특히 청색 부분은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듭니다.





리볼텍이라 딱히 가동 테스트는 하지 않겠지만
이 제품 광고 떴을 때 부터 좀 불안했던 부분은 실망으로 다가 왔군요.

스파이더맨은 특성상 무릎을 많이 구부려야 할 필요가 있는데
2중 관절도 아닌 단순한 1단 관절을 삽입했더군요.
덕분에 2중 관절을 채용한 아이언맨과 비교하면 무릎 가동이 참 아쉽습니다.





리볼텍 시기를 만지다 터득한 가난한 꼼수(;),
관절을 살짝 뽀아 완전히 구부린 뒤 끼워주는 방식을 사용하면
보통 상태보다 가동력이 더 나오더군요.
(샘플 사진에서 조차 이 방식을 사용한 듯한 사진이 보였으니..;)

역시 좀 아쉽긴 합니다.





동봉된 무장(;)인 거미줄 세트.
긴것과 사출용으로 구성되 있는데..
이왕 넣어 주려면 2개씩은 넣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사출용은 한 쪽만 있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하나 더 사라는 뜻인가...;)

긴 거미줄은 상당한 부드러운 연질입니다.
전용 손에 장비할 때 잘 안들어가기도 하던데
억지로 당기면 끊어질 수도 있겠다 싶으니 주의.





일단 거미줄 베리에이션을 늘리기 위해서
구입한 물건입니다.

아쉽게도 스파이더맨 보다 택배가 늦게 왔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못 올리겠군요.
(이 글 적느라 아직 만들지도 않았으니;;;)

이건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테스트 해보고 올려 보겠습니다.





건물형태의 베이스와 보조파츠들.

건물형 베이스에는 구멍이 나 있는데
여기에 저 보조 파츠를 장착하여 스파이더맨을 매달아 줄 수 있습니다.















액션.

샘플 사진 보고서 매우 불안불안 했는데 왠걸?
진짜 좋습니다. ㅠ.ㅠ
솔직히 샘플이 하도 이상하고 묘하지만
스파이더맨이라서 울며 겨자먹기로 구입한 녀석인데
그런 생각한 것이 어리석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녀석.
보통 피규어 사진 많이 찍으면 50장 가량 찍게 되는데
(물론 이 중에서 삭제해서 줄어들음.)
이 녀석은 84장 찍었네요.
(물론 이 중에서 삭제해서 줄어들음.)


상체는 말 할 것도 없고
고관절 쪽도 잘 움직이면 기대 이상의 가동력이 나오더군요.
(단, 고관절 부분은 약간 연질인데 좀 무리하게 가동해서 오래두면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고관절은 아이언맨과 비슷한 구조 같은데
고정도가 아이언맨 보다 훨씬 뛰어나네요.
(너무 뻑뻑할 정도로;)

무릎쪽 가동력도 제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또 그런데로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옵니다.













베이스 액션.
베이스 가지고 노는 맛도 쏠쏠한 편.

두 발로 버티는데
리볼텍 관절 특유의 특성 덕분에 잘 버팁니다.

이것저것 해보니 참 재미납니다.






스파이더맨의 상징 기술 중 하나인 벽타기.
뭐, 현실은 그냥 바닥을 기는 거지만;;;







스파이더맨의 웹슈터 액션 중 유명한
웹 블릿츠(web-bullets)
말 그대로 총알 처럼 발사하는 기술이죠.
보통 쌍권총 처럼 발사 하는지라
파츠가 하나 밖에 없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거미줄 액션.

원래 스파이더맨은 웹슈터라는 것을 만들어서 거미줄을 사용하지만
셈 레이미 감독판의 스파이더맨은 자체적으로 생산/방출을 했죠.
찾아보니까 다른 거미 능력은 다 가지고 있는데
거미줄만 못 쓰면 이상해서 웹슈터를 없앴다고 했다나...
(그, 그럴듯 하다!! 명분이 있다!!)

뭐, 아무튼 그건 그거고
웹슈터 역시 스파이더맨의 중요 상징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부활한 웹슈터는 반가웠습니다.
(예전에 애니 봤을 때도 인상적인 물건이었고.)







스파이더맨 상징 포즈 중 하나인 거꾸로 매달리기.
인간이 취할 수 있는 포즈 중 가장 거미스러운 포즈라 생각합니다.

이 포즈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이제까지 살면서 여러 포즈를 봤지만 저는 이 포즈가 매우 창의적으로 보이더군요.)

건물에 파츠를 붙여서 장착할 수 있고..
거미줄 자체가 길기 때문에
밑에 받침 없이 하려면 거미줄을 다리로 꼬아서 전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건 이 포즈의 매력을 반감시키는 일이라 생각함.)

마지막 사진은 아무것도 받치지 않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많이 흔들림.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찍어서;;)
딱히 받침 없어도 포즈 유지 가능!!





이건 국기봉 같은데 매달린 포즈를 상정한 건데..
역시 이건 아직 안되네요.
(양발과 한쪽 손을 벽에 닿게 하는 포즈..)





치즈~ 찰칵!!

피터 파커는 자신의 사진을 찍어서(;) JJ편집장에게 같다주며 돈을 벌지요.
(그리고 온갖 안좋은 소리는 다 듣고;;;)
게임처럼 디카를 사용해서 포즈 취하려다 일단 보류..
(거미줄 만들면 그 때 해보겠습니다... 그것보다 디카가 들어있는 하루히 꺼내기가 더 힘들어서 어찌될런지...;;)





"나 안해!!"

가끔은 일 때려치고 싶은 남자 피터파커..(;)
아무래도 힘들다 보니 스파이더맨을 그만두려 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아마 4화만에 나왔던 걸로 기억;)

영화 2편에서는 일 때려치고 JJ편집장 손에 버려진 의상이 갔을 때
"거미녀석! 드디어 나에게 항복 했구만!! 컥컥컥컥"
하는 모습을 보며 스파이더맨의 마스크를 안타깝게 잡고 있던 부하 직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은근히 찡한 장면 중 하나..)





휘링~휘링~
"내 스파이더 샌스가 튕겨!!"
(My spider sense is tingling!!)

스파이더맨의 대표 스킬 중 하나인 스파이더 센스.
스파이더맨이 위험에 처할 때 반응이 오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되죠.
(그래서 거미들이 그렇게 잘 도망가나...;;)
최근 다시 달리는 애니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것.
(어릴 때 봤을 때는 전혀 몰랐음;;)

영화 1편에서는 불량배가 피터에게 주먹 날릴 때
피하면서 여러번 흘기는 것으로 묘사했고..

2편에서는 능력을 잃고 있다가 메리제인과 대화하는 도중
능력이 부활,
닥터 옥토퍼스가 뒤에서 날린 차를 감지하고 메리제인을 구하는 것으로 묘사했습니다.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라는 게임에서는
스파이디를 제외한 나머지들의 행동이 느려지는 것으로 묘사했더군요.





아무튼 스파이더 센스를 발동해서 조우한 아이언맨.
(왠지 자금적 위기감이었을 것 같다;;;)

스파이더맨을 어벤져스에 영입하려 왔지만
놀란 스파이더맨이 도망가는 컨셉으로 한장...(;;;;)





이상, 특촬 리볼텍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샘플 사진 떴을 때,
전~~~~혀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만족도가 어마어마합니다. ㅠ.ㅠ

무릎 관절 불만도 그냥저냥 넘길만 하고...
거미줄 베리에이션이 좀 부족하다는 것도 불만이지만..
뭐, 그냥 넘길 정도로 좋더군요.

아무튼 만족.
(저는 아이언맨 보다 좋네요.)

이후에 어떤 제품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그것들도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만.


ps : 피그마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나온다 하던데..
과연 서로 어떤 모습과 차이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リボルテック スパイダーマン




추가사항 : 자작 리볼텍 스파이더맨 용 거미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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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우뢰매 2012/08/04 14:26 #

    눈이 좀;;;;
  • 파게티짜 2012/08/04 14:38 #

    눈이 살짝 작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졌습니다.(;)
  • 태천 2012/08/04 14:33 #

    고층 건물 없으면 이동속도에 적잖은 제한이 걸리는 도시형 히어로...(먼산)
    말씀대로 무릎부분은 조금 더 가동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았겠습니다.
  • 파게티짜 2012/08/04 14:38 #

    소체 부분에서는 사실상 거의 유일한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 leo2005 2012/08/04 15:14 # 삭제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을 보면서 한가지 의아한점이 있는데, 왜 그쪽 경찰들은 히어로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범죄제압을 도와주는면으로 보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정상이 아닐까여???
  • 파게티짜 2012/08/04 16:23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피터가 경찰에게
    '너네들이 못 하는 거 내가 대신 해주는데 왜 나한테 뭐라고 하냐'는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배트맨의 경우는 다크나이트에서 잘 나타내주고 있죠.
    (배트맨이 다크나이트인 이유이기도 하고.)
    스파이더맨과 배트맨의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무법자입니다.
    무법자라고 해서 뭐, 선량한 사람들 헤치고다니는 것이 아니라.. 법과는 상관 없이 행동하고 다닌다는 점에서 무법자.
    (좀 심하게 말하면 법 위에 군림하는 그런 느낌이죠.)
    엄밀히 말하면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은 범죄자를 심판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들 또한 범죄자들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고 다니는 것이지요.

    물론, 그들은 공권력(경찰이라거나 검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주고 대다수 올바른 선택(이를테면 정의?)을 하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좋아하지만
    그들 또한 틀린 선택을 할 경우가 있고 그럴 경우 책임은 누가 지겠냐는 것.
    (잘 기억 안나는데 스파이더맨3에서 샌드맨이 밴 삼촌 죽인 범인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1편에서 죽였던 사람에 대한 죄책감 같은 감정이 복잡하게 묘사된 것 처럼. 이 사람들도 틀릴 수 있는 것이죠.)

    뭐, 아무튼 간단히 말하자면
    비합법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법이라는게 폼으로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니고
    범죄자라도 저 나름의 인권(정말 더러운 놈년들도 있지만 아무튼;)이 있고
    심판을 받더라도 법 앞에서 받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죠.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 라는 말도 있고.
    그들이 좋은 뜻에서 활동한다 해도 법 입장에서 보면 법을 어기는 자들이니까요.

    그런고로 법을 집행하는
    경찰들이 그들을 쫓는 것도 딱히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음.. 그래서 마블에서는 히어로를 공무원으로 편입시키는(;) 시빌워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이건 또 다른 문제점들을 야기 시켰죠...
  • leo2005 2012/08/04 16:09 # 삭제

    영웅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세상을 조금이라도 좋게 만들려는 모든영웅(힘이있든,없든)에게 박수를....
    (혼자하슈!!)
  • 파게티짜 2012/08/04 16:24 #

    그렇기에 영웅이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 DrKurse 2012/08/04 17:46 #

    저런 무릎관절인데도 포징을 상당히 잘하셨네요.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 파게티짜 2012/08/04 19:10 #

    이런저런 꼼수를 써서 기준치 정도는 되는 것 같아 다행이지만,
    그래도 구조상 역시 아쉬운 부분이더군요..
    (3.75인치 완구보다 못한 실정;; ㅠ.ㅠ)
  • 니킬 2012/08/04 21:47 #

    무릎용 이중관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나온게 아쉽지만, 그래도 잘 나왔군요.
  • 파게티짜 2012/08/04 22:05 #

    사실 샘플사진 봤을 때 부터 왜 보통 관절을 사용했는지 궁금하더군요.
  • 텐돈 2012/08/04 22:27 #

    배트맨은..ㅜㅜ
  • 파게티짜 2012/08/04 22:38 #

    베트맨은 옛날에 나왔었지만... OTL
  • 납게 2012/08/04 23:24 #

    얼굴은 둘째치고 다리관절은 정말 아쉬운부분이네요 ㅠㅠㅠ
  • 파게티짜 2012/08/04 23:38 #

    저기만 어떻게 잘 했어도 화룡점정이었을 텐데.. ㅠ.ㅠ
  • XINN 2012/08/05 09:38 #

    울트라 포저블 있으니까 안 질러야지~ 했는데 고민되네요.^^;
  • 파게티짜 2012/08/05 11:43 #

    3.75인치의 그것인 것 같군요.
    무릎만 보면 그쪽의 승리라...(;;;;)
  • 리볼텍 2012/08/07 10:37 # 삭제

    2년전에 나온 배트맨만 하더라도 무릎 120도는 접혀주는데오히려 액션비중이 큰 스파이더맨을 왜 저리 내놨을까요 ㅠㅗㅜ
  • 파게티짜 2012/08/07 10:46 #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 Dark 2012/09/14 21:11 # 삭제

    만약 블랙 스파이더맨이 나온다면 단순히 도색만 바꾸어 놓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레드 스파이더맨이랑 블랙 스파이더맨은 수트가 살짝 다르니까요.
  • 파게티짜 2012/09/14 21:34 #

    현재로서는 어떻게 될지...(;;;;)
    리볼텍 특성을 생각하면 왠지 그냥 색만 바꾸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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