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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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s - 제로 type 2 (록맨 X) D-Arts



안녕하세요.

D-arts로 발매한 제로 type2 입니다.
록맨X 시리즈에 나오는 유명 캐릭터죠.

이번에 발매된 것은
한번 파괴되고서 부활한 type2 버전입니다.
현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Z세이버를 휘두르는 제로의 모습이죠.

저도 당연히 이게 나올줄 알아서
먼저 나왔던 제로는 구입안했죠.(;;)

제로는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왠지 간지(;)나더니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엑스를 제치고 진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대단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저 역시 매우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록맨X3에 와서 조금씩 사용할 수있게 되더니
X4부터는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엇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제품은 이런저런거 들어있습니다.
칼만 3자루이고.. 버스터도 들어있군요.





엑스와는 대조적을 붉은 색이 주 컬러라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의 구슬이 자꾸 신경쓰이는 디자인이기도 하죠.(;;;)







얼굴은 일반얼굴, 째려보는 얼굴, 화난 얼굴로 총 3개.

일단 고수(;)라는 느낌의 캐릭터인지라
좀 (건방진;) 웃는 얼굴 같은 것도 들어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군요.





목 부분은 자유로이 가동합니다.





제로의 상징인 금발장발은..
가동폭이 대단히 협소하더군요.
일단 상하 가동은 되는데
좌우 가동이 신통치 않습니다

원래 제로는 싸울 때 저 머리를 휘날리며 싸우는지라..
여러가지로 중요한 요소인데
(가면라이더로 치면 머플러와 같은 거임;;)
가동이 매우 제한적이라 아쉽군요.

뭐, 사실 저 머리가 꽤 무거워서 목 부분이 잘 못버티기 때문에
만약 엄청나게 가동되도 걸리적 거렸을 것 같긴 하지만요..(;)





팔 가동력.
엄청납니다.





허리쪽 가동력도 우수한 편.
그런데 하얀팬티(;)와 허리의 연결 부분은 엄청 뻑뻑하더군요;;
대충 움직이면 원래 가동 안되는가 싶을 정도로.(;)






다리가동력도 우수한 편.






버스터 이팩트파츠는 따로 없지만
그래도 제로버스터는 들어있습니다.
이팩트는 엑스의 것들이나 먼저 나왔던 제로 1st 버전의 것을 사용해야 겠네요.

원래 개량된 제로일 때는 버스터는 거의 장식에 불과하니까... 뭐 아무래도 좋으려나..

게임에서는 좀 쓰기 불편하긴 하지만
(점프상태에서 못 쏘고 이동하면서도 못 쓰고 중간에 끊겼던 것 같기도 하고..)
의외로 데미지도 잘 나오는지라
(엑스의 차지샷에 버금가는 정도는 되는 듯.)
써먹으면 또 괜찮은 무기이기도 하지요.





제트세이버는 총 3개 들어있습니다.
제트세이버는 X6를 기준으로 만든거려나..
저 끝이 뭉툭한 것은 X6에서 제로가 사용한 물건 같고..
끝이 뾰족한 것은 X6에서 엑스가 사용한 것 같고..
철쇄아(;) 제트세이버야 이팩트파츠고;;

뭐, 아무튼 저는 X6에서 사용한 제트세이버가
광선검 같은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각 세이버들은 빔날과 손잡이를 분리할 수 있고.
분리한 손잡이는 어깨에 꽂을수도 있죠.
(여다으로 이팩트 파츠의 날 연결부는 좀 더 기네요.)

그럼, 슬슬 액션.













광선검 형태가 좋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팩트 파츠(철쇄아;)만 사용했군요.(;)

사실 장식 하기에는 이팩트 파츠가 훨씬 멋지네요.
현재 검격 이팩트 파츠들은 특유의 날이 무거워서 액피들이 제대로 못 버티지만
제로는 제법 잘 버팁니다.

무엇보다 손의 악력이 매우 뛰어나서
(제트세이버의 도색이 까일정도로;;)
검이 손에서 공회전 하는 일도 없거니와
손목도 단순한 편이라 거의 변동이 없네요.
어깨 관절도 잘 버티는편이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부터 스테이지 클리어 후 광선이탈(;) 할 때 뒤 돌아서서 뜸을 많이 들이더군요.
그 분위기가 왠지 엄청 있어보이기도.(;)






언제나 후배의 뒤를 봐주는 듬직한 선배.
(인데 바꿔 말하면 힘든건 후배에게 전부 떠맡기는 것 같기도;;;)






대충 하긴 했지만,
엑스 시리즈 해보진 분들이라면 뭔지 아시겠죠.

여담이지만 허리가 너무 뻑뻑해서 가동하다 분해,
오른팔뚝은 이상하리 만치 잘 떨어지고,
(위에 세이버 액션에서 단 한장만 오른손이고 나머지 액션이 왼손인 데는 이유가 있음.)
왼쪽 어깨도 어쩌다 보니 이탈
머리카락이 자꾸 걸려서 목이 이리저리 돌다가 이탈..
하다보면 진짜 사지분해 되 있는 경우도 나오더군요.(;;;)

참고로 저는 D아츠를 액피로서 가지고 놀기에 편한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디지몬도 하나 가지고 있고 페르소나도 하나 가지고 있고 엑스 시리즈도 꽤 가지고 있는데
가지고 놀 때 마다 그리 편하지는 않더군요.
(조형은 뛰어나다고 생각함.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어 놓음.)

간혹 보면 그리드맨은 D아츠로 나왔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단순히 그리드맨의 컨셉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긴한데..
그러다 D아츠로 나오면 정말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저에 한해서는.
나중에 그리드맨의 합체기믹이 재현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시도라도 해 보는 것은 울트라액트라서 가능한 것 같음.
(사실 이 글과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생각나서 적어봄.)





이상, D아츠 제로였습니다.

위에 공중분해 되느니 뭐니 적었는데..
뭐, 일단 제로가 상품화 됐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 뽑기운이 나빴을 수도 있고.)
제품만 잘 걸린다면(;) 포즈도 제법 잘 잡혀서 괜찮은 듯.

이제 슬슬 바바도 만날 준비를 해야 겠군요.



그럼, 이만.




ps :


눈쪽을 중심으로 보며 입가를 보면 왠지 사악하게 웃는 얼굴 같기도..(;;)

덧글

  • leo2005 2012/06/30 13:52 # 삭제

    퍼래미가 딱총전문이면 이넘은 횟질전문
  • 파게티짜 2012/06/30 14:10 #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의외로 귀찮기도;;;;;
  • 은하미소년 2012/06/30 15:19 #

    개인적으론 엑스의 차지샷보다 제로의 칼질이 더 쾌감이 좋았던 기억이.(.....)

    문득 든 생각인데, 이것도 타임 캡슐에 넣어서 100년 후에 꺼내보면 참 재밌을거 같습니....(응?)
  • 파게티짜 2012/06/30 16:12 #

    뭔가 플레이하는 맛은 제로가 더 좋았지요~

    탈덕 후 캡슐속으로;;;;;
    (100년후에 발굴해서 액피들이 더 발전;;;;;)
  • 정의건담 2012/07/02 19:48 # 삭제

    버스터가 장식.....인건 X5뿐입니다.(거의 1.5초에 한발씩 쏠수있는데 데미지는 똥.) X4에선
    아예 안나가니 장식이랄수도 없음. x6에선 적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데미지 상승...이란 옵션이
    있어서 의외로 데미지 높음.
  • 파게티짜 2012/07/02 21:15 #

    아무튼 제로는 X4 이후로 버스터는 장식이라는 평이 많으니까요.
    (뭐, 사실 효율을 넘어서 모션도 그렇고 그닥 쓰지 않게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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