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pagetizza.egloos.com

포토로그




로봇혼 - 구프 커스텀 (SIDE MS, 기동전사 건담 제 08 MS소대) ROBOT魂

"아이나님의 연인과 만나다... 훗, 재미난 인생이었다."






안녕하세요.

로봇혼으로 발매한 구프 커스텀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08소대에 등장하는 기체로,
지온의 에이스 파일럿 노리스 팩커드가 탑승하여 너무 큰 인상을 남겼죠.
(08소대는 10화만 봐도 다 본 거 같은 느낌??;;)

뭐, 사실 08소대 보면 알겠지만
왜 구프커스텀이 가장 먼저 상품화 됐는지 알 수 있습니다.

탑승자 노리스팩커드의 엄청난 실력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그 전투씬을 보면 아시겠지만 노리스가 전투에서 취한 행동 중 단 하나의 헛 행동이 없습니다.
(중간에 깜짝 고백 때문에 한대 맞은 거 말고는;;)
막판에 시로에게 이긴 것은 유명하고.
빗나간 줄 알았던 히트로드도 알고 보니 칼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었는 등등;;
(오히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짜맞춘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몇몇 건담 초보들이 미는 잘못된 이론(;)인 뉴타입=전투능력이라는 것을 대입해 본다면
이 아저씨는 뉴타입을 넘어선 초뉴타입이었을 겁니다.(;)


저도 그런 먼치킨, 대인배 스러운 모습에 호감을 가지게 됐고,
그렇기에 이 제품도 구하게 됐습니다.
그러고보니 제가 지른 첫 지온공국 기체인 듯??


어쩌다보니 구입해서 받은지 6개월만에 감상글을 적게 되는군요.(;)
자세한 것은 아래에 적을 것이고...
그래도 간만에 08소대 전투씬을 찾아봤는데 덕분에 잠자던 근성을 깨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대로 된 감상은 아님;; 그냥 포즈 사진들임;;)





제품구성. 각종 무기류가 인상적이군요.
(다른 의미로도;;)





이 제품이 주목받은 것은 대인배스럽게 개틀링건을 2개 넣어줬다는 점입니다.
저도 매우 기대했었는데..

인간적으로 부품들 결합력이 썩 좋지 못하더군요.
개체마다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만 제가 본 글들 전부 고정력이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말하는 고정력은 손에 잡는게 아니라 저 개틀링의 결합 자체의 고정력)

무언가 작은 충격만 있어도 후두둑.
조립하다가 후두둑.
움직이다 후두둑.

아무튼 가지고 놀기에 좀 그렇더군요.
본드 같은 걸로 보강한다면 좀 괜찮긴 할 듯 합니다.


그런고로, 더블 개틀링 사진은 이거 한장 뿐입니다.(;)
(그나마 오른판은 결합도 이상하게 해서 포즈도 어정쩡함;;)





"지휘차 1, 인형 3, 탱크 같은게 3.. 하나는 이 아래인가."





"인형에게도 빔 병기, 속도가 느린 케르게렌에게는 위협이 된다!"





"잡았다!!!"





"절멸하라! 움츠려라!! MS의 성능을 살리지 못한 체 죽어가라!!!"





"겉보기는 화려하지만! 탱크가 비었다!!"





"아이나님, 합류 못할 것 같습니다. 저는, 죽을 곳을 찾았습니다."





"하핫! 반사신경 하나는 좋은 것 같구나!!"






'허나, 이건 피할 수 있을까!!!"





"좋은 눈이 패인이다!!!"





"네놈이!!! 이런!!!"





"아이나님의 연인과 만나다... 훗, 재미난 인생이었다."





"허나, 지지않아!!!"





"이겼다!!"



인상적이었던 것들 대강 기억나는 대로 찍어봤습니다.
(대사도 맞는지 모르겠군요. 그제 봤는데;;)





















그 외에 잡다하게 가지고 놀아 본 사진들입니다.
일단 개틀링 제거하니까 한결 편하더군요.(;;)
그래도 가동성이 최근 제품들과 비교하면 좀 아쉽긴 하더군요.
(가동면에서 고관절이 전후로 가동하게 되는 등 기존에 보지 못한 독특한 기믹들도 있었지만.)





하.. 이거 정리 어떻게 한다..
보니까 한숨만 나오는군요;;
지금 나와 있는 상황인데, 정리 안하고 나왔습니다.(;;;)





이상, 로봇혼 구커였습니다.(;)

제품이야 좋다고 할 수 있지만.


부품들 결합력이 너무 안좋아서 만지기 힘들더군요.
좀 까다로받고 해야하나...
역시 정점을 찍은 것은 개틀링이고..
(특히 탄창 부분이 그러함.)

그래도 익숙해지니까 그나마 좋긴 하더군요.
(익숙해지는데 6개월?; -> 저같은 경우는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는데 6개월;;)

구커의 팬이라면 몰라도
그냥 다른 분들에게는 쉽게 추천을 못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덧글

  • 토나이투 2012/06/23 16:54 #

    역시 자쿠와는 다르군요 ㅎㅎ
  • 파게티짜 2012/06/23 17:33 #

    아직 자쿠는 안질러서 어떨지 판단이 안서는군요.(어?;;)
  • 2012/06/23 22:1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게티짜 2012/06/25 08:16 #

    고가도로 뒤집었을 때 시로의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줬지요.(;;;)
  • 은하미소년 2012/06/24 23:54 #

    더블 개틀링이 박력은 확실히 먹어주긴 하지만, 부담 없이 원작처럼 히트 소드+개틀링 또는 3연장 머신건 조합도 괜찮죠.
    저 육중한 프로포션은 지금 봐도 참 멋진거 같습니다.
  • 파게티짜 2012/06/25 08:17 #

    지금은 경장으로 놔 뒀습니다.(;;;)
    개틀링의 경우는 나름 무게도 되서 허리도 개틀링 쪽으로 숙여지더군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소박한 곳 입니다. ^^
여기가 어떤 곳이냐면
지른거 + @
질러질러


한때 믿었던 곳..


자주 가는 곳들
헤타레

GFF매니악스
玩具とか模型とか(일본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