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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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act - 울트라맨 레오 (울트라맨 레오) ULTRA-ACT

"그 얼굴은 뭐냐? 그 눈은!! 그 눈물은 뭐더냐!!! 너의 그 눈물로.... 지구가 지켜지는 것이냐!!!!"






안녕하세요.

울트라액트(ultra-act)로 발매한 울트라맨 레오(ultraman leo)입니다.
울트라 세븐에 이어서 2번째로 발매한 어르신 울트라맨이네요.


울트라맨 레오는 6번째 울트라맨으로 알고 있으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빛의나라 M78성운 출신이 아니고 그 옆동네(;) L77성운 출신의 울트라맨입니다.
(게다가 왕자라네요; 망했지만 어쨌든 왕자;)
M78출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플라즈마 스파크의 신묘한 능력을 못 받아서(;) 그런지
광선기술이 매우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 대신이랄까,
모자란 광선능력을 커버하고도 남을정도의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어서 체술로는 따라올 자가 없다고도 전해지죠.




제품은 레오 본체, 각종손, 레오펀치/레오킥 이팩트 파츠, 공장굴뚝 쌍절곤(;), 붉은 컬러타이머로 구성.





이번에도 전체적으로 잘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이번건 그나마 뽑기가 잘 됐는지 O다리도 좀 들 한 것 같고..(;)

이번에 나온 레옹옹은 기존의 울트라 액트와 비교해서
나름대로 눈에 띄는 발전을 이룩한 듯 합니다.
그건 아래에서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상당히 굳센 느낌의 헤드디자인.
일단 이름이 레오인 만큼 사자를 형상화 해다고 생각됩니다만.. 어째서인지 순록이 자꾸 생각나네요;;
세븐옹과 마찬가지로 눈쪽은 중간에 하얗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오똑선 콧날과 강렬한 구렛나루가 정말 인상적인 헤드입니다. ^^;;




몸 전체적으로 봤을 때 거의 상체에만 은색이 존재합니다.
덕분에 매우 수수한 느낌도 들지만
배에 있는 특유의 마크가 왠지 럭셔리함을 더하는 듯.(;)




그대신 팔쪽에 왼 스뎅(;)들을 많이 착용하고 있네요. ^^;;
왠지 무섭잖아!!

그러고보니 왼팔의 저 금색고리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울트라맨제로VS다크롭스제로에서 보건데 레오의 망토가 저 금고리에 수납(;)되더군요;;
(그냥 망토보관함인가..;;)




위에도 적었지만
이 제품은 O다리 현상이 상당히 심합니다.
(s.h.f도 약간은 O다리 현상이 있음.)

그나마 이번에는 어째 좀 덜한 제품을 받아서 기쁘더군요.
(세븐은 진짜 할아버지 같았음;;)
반다이는 제발 이쪽에 대한 해결책 좀 준비하시길..




대략적인 팔 가동율.
언제나 처럼 괜찮은 가동력을 보여줍니다.
어깨의 은색 갑옷(;)은 연질인데다 구멍이 나 있어서 가동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더군요.





허리가동력도 준수한 편.




특히 이번에는 세븐옹이나 메비우스처럼
심하게 굽혀도 빈 공간이 안보인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나름 개선한 모양.
(그리고 티가하고도 다른 느낌. 뭐라 어떻게 못 적겠지만;;)

다소 주의할 점 하나 이야기하면,
배 부분의 마크는 허리를 좀 과하게 움직이다 보면 긁혀서 은색 도장이 벗겨질 수 있습니다.
주의 할 것.
(전 이미 살짝 벗겨졌음;)





고개는 뒤로 젖힐수 있으며
목가동력은 그저 그렇습니다.
거의 앞으로는 가동 안한다고 보면 될 듯.
뭐, 울트라 액트 자체가 늘 그래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





고관절 가동력도 더욱 진화한 느낌.
좌우 가동은 티가 때 보다 더욱 발전해서 거의 180도 수준까지 벌려지더군요.

앞쪽으로의 가동은 고관절 상하 가동으로 인해
기존 s.h.f 등과 비슷한 가동력을 보여줍니다.





여담이지만 고관절 부분도 약간 형태가 바뀐듯 하더군요.
어떻게 자세히 표현을 못 하겠는데...
꼭 클릭관절(따각관절)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그렇게 심하게 따각 거리는 건 아니고. 부드럽게)

개인적으로는 좀 거슬리는 부분.
아마 저쪽도 오래 가지고 놀다보면 헐렁해지기 때문에 저런 형태로 만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만...
(사실 어디까지나 추측임. 저걸 분해해볼수도 없고;;;)

그리고 저런 특징 때문인지
약간만 강하게 가동하면 관절이 잘 빠집니다.
(이건 다리쪽 관절 꽂는 부분의 틈이 많이 커져서 그런 것 같더군요. 그래도 어디까지나 안되는 방향으로 힘을 많이 줄 때 저러지, 보통은 괜찮습니다. 가지고 노는데 지장은 없네요.)





기존에는 단순 볼관절만 있던 발목에
이번에는 가동형 관절로 바꿨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해줬으면 좋았잖아... 라고 말 하고 싶은데,

울트라액트의 경우는 s.h.f(특히 오즈;)와는 다르게 가동력에 큰 지장이 없어서..(;)

그래도 가동력이 더 좋아진건 사실이고
기술적으로도 더 발전한 모습이니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건 아주 미세한 차이입니다만.
손목관절의 경우 볼 부분과 손목 부분의 차이를 줄이므로서
손목교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게됐습니다.

솔직히 울트라 액트 손목 바꾸는데 생고생했는지라
오히려 발목부분 보다 감탄한 부분. ㅠ.ㅠ





컬러타이머는 늘 그랬듯
기본 파랑과 위기의 빨강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굵고 짧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레오옹의 액션.
오랜만에 포즈를 취하다보니 생각대로 잘 되진 않더군요. ^^;;
(나중에 따로 더 해봐야 할 듯.)




레오펀치와 레오킥 이팩트 파츠는 분리해서 장착해줍니다.
그나저나 둘 다 한 쪽파츠는 똑같다는 것이 괜히 놀라움;;;




일웹 보다가 재미난 걸 발견했는데.
이런식으로 머리에다가 불장난 하지 말라는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기억이...;;)

명백히 어딘가의 경비대장 엉클조를 노리고 만든 글;;;
(그러고 보면 조 아저씨 상품화 됐을 때 화이어 헤드샷을 구현하게 해 줄지도 궁금. ^^;;)






레오 펀치!!!






레오 킥!!!

레오 펀치야 그렇다 쳐도,
1000m의 점프력과 레오옹의 파워를 합친 레오옹의 대표 필살기죠.

그나저나 레오 펀치와 레오킥을 보니까 가면라이더 블랙이 절로 생각나더군요.
현실적인 포지션도 어째 비슷한 것 같은 느낌.




레오 눈쳐크..라고 하는 쌍절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장굴뚝으로 만든(;) 빈곤한 설정의 무기로
그 나약한 설정 때문인지 오래가지 못하고 부서졌다고 하더군요.(;;)




어느 액피나 마찬가지인데..
쌍절곤을 다루기 힘든 무기중 하나입니다..;;




레오옹은 현재 줄기차게 밀어주는 제로의 스승이기도 하고
메비우스에서는 타로 다음으로 등장하는 등(사실 어르신 울트라맨 인간체로 본다면 가장 먼저 나온 분)
여러가지로 신세대 울트라맨들과 인연이 많은 울트라맨이기도 합니다.

특히 제로의 경우는 레오옹의 직계제자란 느낌이라서 그런지
파이팅 포즈에서 레오옹의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제로.."

진짜 어르신 울트라맨들은 망토 좀 넣어줘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마라!"

울트라맨 제로 VS 다크롭스 제로에서는 위기에 처한 제로를 구하러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제로 VS 울트라형제로보는 흡사 초사이어인 베지터 VS 인조인간 같은 느낌이었음;;)
이 때 정말 폭풍간지였음 ㅠ.ㅠ




메비우스에게도 큰 가르침 줬던 어르신.
(저 장면은 아무리 봐도 북두비위권 VS 남두옥도권;)


가르칠 때는 냉정히 가르치지만 내심 걱정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
인간적인 모습이 또 아름다운 울트라맨이기도 합니다. ^^;;




따악!
"요녀석!!!"




"그 얼굴은 뭐냐? 그 눈은!! 그 눈물은 뭐더냐!!! 너의 그 눈물로.... 지구가 지켜지는 것이냐!!!!"




따악!
"요녀석!!!"




"그 얼굴은 뭐냐? 그 눈은!! 그 눈물은 뭐더냐!!! 너의 그 눈물로.... 지구가 지켜지는 것이냐!!!!"


사실 저 인상깊은 대사는 세븐옹이 레오옹에게 해준 말이라던데..
메비우스에서 추억보정과 시대보정이 맞물려서 레오옹 명대사 같은 느낌이;;;

레오 청춘시절에는 세븐옹이 그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얏!!!"

VS다크롭스 제로에서 세븐로보와 싸울 때 평소보다 힘차보이기도..(;;;;)




사실 지금은 날고 뛰는 레오옹이지만
현역 시절에는 메비우스 못지않게 빨강 컬러타이머가 어울리는 울트라맨이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1화를 시청했는데
보통 1화에서는 승리로 끝나지만 레오옹은 괴물에게 털려서 익사 당하게 생겼으니;;;
(은하계 약골 메비우스 보다 더 처참함;;; 메비우스는 류대원에게 욕먹긴 했지만 그래도 이겼음;;)
그리고 보통은 함께 끝까지 가는 지구방위대 대원들도 레오옹 때는 전멸당하는 등(;)
정말 눈물의 청춘을 보낸 울트라맨입니다. ㅠ.ㅠ
고향도 멸망하고...(;)




이상, 울트라액트 울트라맨 레오였습니다.

아주 조금씩이긴 하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울트라액트로군요.
특히 이번 레오옹에 와서는 제법 큰 발전을 이룩한 듯한 느낌입니다. ^^
이렇게 되니까 9월에 나올 그렌파이어도 매우 기대가 되는군요.


사실 레오옹하면 유일한 고향사람이자 동생인 아스트라를 빼놓을 수 없는데...
이게 혼웹한정이란 말이지;;
여유되면 구하고 싶은데...
다른 혼웹한정들이 줄을 서고 있단 말이지;;;
(개인적인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반다이는 팀킬도 스케일있게 하는 듯;)
뭐, 아스트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니면 레오옹 구입해서 대충 뿔 깎던가;;; 녹용 채취하던가;;; 몸체의 자잘한 부분은 내던지고;;)



그럼, 이만.


ps :


메비우스에서 이야기 내내 험악한 얼굴만 보여주다
마지막에 보여준 미소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비우스 다 본 지금에서도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이기도 하고.



덧글

  • 니킬 2011/06/17 19:50 #

    손목관절이 새로운게 눈에 띄는군요.
    ....저 머리에 불 붙은 걸 보니, 이 시리즈에서 바돈이 나오는 것도 기대됩니다.;;;;
  • 파게티짜 2011/06/17 21:03 #

    사실 이번 변경점에서 손목관절 개량이 가장 기뻤습니다. ^^;
    (워낙 교체하기 힘들어서 한번 손 꽂아두면 교체할 엄두가 안났기에..;;)

    바돈은 나중에 엉클조와 같은 시기에 발매될 것을 예상해봅니다. ^^;;
    (그래도 타로시대 활개치던 녀석이니 타로와 같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우뢰매 2011/06/17 21:22 #

    메비우스는 과연 나중에 어떤 울트라맨에게 그런 말을 할지...(푸슉!!)
  • 파게티짜 2011/06/17 22:02 #

    메비우스는 그런말 하는 것이 상상 안되더군요. ^^;
    현재 분위기 봐서는 제로가 할지도;;;
  • 울트라김군 2011/06/17 22:35 #

    금방이라도 하늘에서 내려온 원반수를 해치울 기세군요 ㅠㅠ
  • 파게티짜 2011/06/17 23:33 #

    찾아보니 쓸모없던 광선기(;)가 원반수를 원반 녀석들 헤치울 때 유용했다고 하더군요.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다행 ㅠ.ㅠ)
  • 2011/06/18 01:0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파게티짜 2011/06/18 09:17 #

    레오는 저도 1편밖에 못 봤기에. ^^;;
    울트라액트는 구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으니 천천히 구입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들어온 수도 몇 없어 보이긴 하지만;;;)
  • 잠본이 2011/06/18 10:45 #

    꽤 잘 나왔군요. 다른 울트라맨들과 세워놔도 돋보일 듯.
    녹용깎기와 경비대장 엉클조에서 뿜었습니다;;; OTL
  • 파게티짜 2011/06/18 18:13 #

    이런 발전 상태로 보면 그렌파이어는 후끈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울트라액트 샘플 보고 입벌어진건 그렌파이어가 처음이니;;;)

    엉클조도 인기는 많아서(;) 상품화는 될 것 같은데 언제쯤 될지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
  • 가브리엘 2011/06/19 13:53 #

    마지막에 레오사부님의 미소가 참 멋지셔서 기억에 남았던 에피였죠.. 사실 그 다음화가 히카리의 귀환 에피소드이기는 했지만.. 사실 제로가 레오사부의 기술이나 포즈를 많이 따라왔죠.. ^^ 요새는 귀요미 캐릭터 다된 녀석이지만요.. 그렌도 요새는 뭐... 개그캐릭터 다됐고, 쟌이나 거울기사님도 붙여놓으니까 개그포스가 아주 그냥 좔좔 흐릅니다 하핫;;

    그렌이 뭐 이러나 저러나 입거칠고 좀 제멋대로이기는 해도.. 제로의 일이라면 열일 제쳐두고라도 달려와주니 그만큼 제로 챙겨 주는건 그렌이 정말 최고.. 거울기사님은 뭐.. 양쪽 다챙겨주고 계시고.. 특히 그렌을 좀 많이 챙겨주시더라구요 가끔 스테이지 라이브에서 보면..

    사실 그렌의 울트라 액트는 상당히 퀄이 너무 좋더라는 ㅠ.ㅠ 어흑..
  • 파게티짜 2011/06/19 20:29 #

    레오옹의 에피소드는 덕분에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가 됐습니다.
  • 레드말보루 2011/06/25 17:02 #

    신세대 보다는 빨리 어르신들이

    많이 나와 줘야되는데 말이죠 ... ㅠㅠ

    저는 아스트라도 지를 예정입니다 ㅋㅋ
  • 파게티짜 2011/06/25 17:25 #

    다음에 나올 녀석은 가이아인데..
    어르신들은 꾸준히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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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들어 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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