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가볍게 읽어주시길. ^^}
그랑존

네오 그랑존

슈우 시라카와

안녕하세요.
슈퍼로봇대전의 영원한 최종보스 그랑존과 슈우 입니다.
워낙 인망높은 최종보스(;)인지라 솔직히 크게 해줄 말은 없군요. ^^;
역대 시리즈에 최종보스로 나올 때 약한 적이 없었고, 유저들 사이에서 큰 불만도 없었죠.
그렇다면 슈우의 매력은 무엇일까..
제가 예전부터 최근 나오는 최종보스들의 부족한 면을 카리스마와 부실한 테마음이라고 많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가장 충실한 최종보스가 그랑존(네오 그랑존)과 슈우라고 했죠.
실제로 제가 볼 때 슈우만큼 욕 않먹은 최종보스도 없고요.
저는 지금의 최종보스에게 게임상에서의 강함은 그다지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분위기만 무겁게 잡아주면 만족 합니다.
그걸 무지 잘하는게 슈우란 말이죠. ^^
테마음 다크프리즌도 분위기 정말 잘 살려주죠.(아마겟돈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하시기도 하는데 전 다크프리즌이 더 좋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나왔던 최종보스들 테마음은 듣기 싫은게 대부분.(조금 심하게 말해서 구려요;)
이번 OG외전에서 최종보스로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전판에서 다크 브레인과 정신적, 체력적(;)으로 소비를 한 상태에서 붙은거라
다소 멍하게 플레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몰입 하면서 플레이 했죠.
하지만 중간에 음악이 rock og버전으로 바뀌어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만났던 보스 중 괜찮았던게 3차 알파의 시바.(최종보스는 아니었지만)
전용테마 zest seven(맞나? 기억이;;)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싸우는 내내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 올랐다고 해야하나... ^^;
디자인도 사악한게 포스가 느껴지잖습니까?
최종보스로서의 이미지는 네오그랑존이 더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봐서는 그랑존이 더 마음에 듭니다.
심플한게 깔끔하달까.
OG외전에서 가끔씩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역시 이래서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진득하게 아군으로 쓸만한 시리즈 나오면 좋겠다 싶지만.. 역시 어렵겠죠. ^^;;
결국 OG외전에서도 우리편에게 당하고 사라졌는데 다음작에도 당연히 나오지 않을런지.
최근에 유명인이 된 아사킴과의 관계라던가..
웡 박사가 만들 그랑존과 맞먹는다는 미완성의 기체라던가...
(그랑존과 맞먹는다고 해서 아스트라나간 생각했다가 혼자서 피식 웃은 기억 나네요. ^^;)
적이든 아군이든 나와주면 환영~
그럼, 이만.
-공격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슈우 시라카와
ps : 이 표정 볼때마다 최근에 본 시티헌터의 사에바 씨 생각나는군요.

그랑존

네오 그랑존

슈우 시라카와

안녕하세요.
슈퍼로봇대전의 영원한 최종보스 그랑존과 슈우 입니다.
워낙 인망높은 최종보스(;)인지라 솔직히 크게 해줄 말은 없군요. ^^;
역대 시리즈에 최종보스로 나올 때 약한 적이 없었고, 유저들 사이에서 큰 불만도 없었죠.
그렇다면 슈우의 매력은 무엇일까..
제가 예전부터 최근 나오는 최종보스들의 부족한 면을 카리스마와 부실한 테마음이라고 많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가장 충실한 최종보스가 그랑존(네오 그랑존)과 슈우라고 했죠.
실제로 제가 볼 때 슈우만큼 욕 않먹은 최종보스도 없고요.
저는 지금의 최종보스에게 게임상에서의 강함은 그다지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분위기만 무겁게 잡아주면 만족 합니다.
그걸 무지 잘하는게 슈우란 말이죠. ^^
테마음 다크프리즌도 분위기 정말 잘 살려주죠.(아마겟돈이 더 잘 어울린다고 말하시기도 하는데 전 다크프리즌이 더 좋습니다.)
솔직히 최근에 나왔던 최종보스들 테마음은 듣기 싫은게 대부분.(조금 심하게 말해서 구려요;)
이번 OG외전에서 최종보스로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전판에서 다크 브레인과 정신적, 체력적(;)으로 소비를 한 상태에서 붙은거라
다소 멍하게 플레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몰입 하면서 플레이 했죠.
하지만 중간에 음악이 rock og버전으로 바뀌어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에 만났던 보스 중 괜찮았던게 3차 알파의 시바.(최종보스는 아니었지만)
전용테마 zest seven(맞나? 기억이;;)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싸우는 내내 가슴속에서 무언가 끓어 올랐다고 해야하나... ^^;
디자인도 사악한게 포스가 느껴지잖습니까?
최종보스로서의 이미지는 네오그랑존이 더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디자인만 봐서는 그랑존이 더 마음에 듭니다.
심플한게 깔끔하달까.
OG외전에서 가끔씩 사용할 수 있었는데 역시 이래서는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진득하게 아군으로 쓸만한 시리즈 나오면 좋겠다 싶지만.. 역시 어렵겠죠. ^^;;
결국 OG외전에서도 우리편에게 당하고 사라졌는데 다음작에도 당연히 나오지 않을런지.
최근에 유명인이 된 아사킴과의 관계라던가..
웡 박사가 만들 그랑존과 맞먹는다는 미완성의 기체라던가...
(그랑존과 맞먹는다고 해서 아스트라나간 생각했다가 혼자서 피식 웃은 기억 나네요. ^^;)
적이든 아군이든 나와주면 환영~
그럼, 이만.
-공격이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슈우 시라카와
ps : 이 표정 볼때마다 최근에 본 시티헌터의 사에바 씨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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